20대 후반 판을 즐겨보는 남자입니다 제목은 헤어지는거 맞냐고 썼지만 상황이 포기하는게 맞냐고 물어보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몇달전 아는 동생이 술한잔 할려냐고 물어봐 나갔더니 그여자가 있어 소개팅 아닌 소개를 받게되었습니다. 그 후 자주만나서 정말 연인처럼 데이트했습니다 솔직히 말만 안했지 사귀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달쯤 지났을때 사귀자고 말을했더니 자기는 지금 남자사귈 생각이 없답니다 순간 '헐~ 이건 멍미?' 했지만 제가 착각했다고 생각하고 솔직하게 말 다 했습니다. 난 사귀거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니였구나 내가 착각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내가 지금 널 동생이 아닌 이성으로 좋아하니깐 내가 널 동생으로 볼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내가 좀 괜찮아지면 연락하겠다 그친구도 동의했고 좀 쪽팔렸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다음날 연락와서 얘기좀 하잡니다. 그래서 몇일 후 만나서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가볍게 생각한건 아니라는둥, 하루도 안지났는데 허전했다는둥 돌려돌려 제가 싫은건 아니라고 여지껏 지내왔던것처럼 지내면서 시간을 좀 달랍니다. 순간 망설였지만 제가 상당히 좋아했기에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상황을 정리하고 부모님이 외국에서 오셨습니다. 그러더니 부모님이 외국에서 왔다고 자기가 챙겨줘야 한다고 한달반째 저한테는 신경도 안쓰네요 부모님이 오신후 한달 반동안 저 한번 만났습니다. 그것도 잠깐 커피한잔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었는데 주말인데 좀 쉬겠다고 하면서 약속 취소했네요;; 저는 유학파 까지는 아니지만 서울에있는 상위권 4년제 대학 나와서 이름대면 알만한 대기업 입사했고 집안은 아버지 사업하시고 어머니 공무원이셔서 찢어지게 가난한것도 아닙니다. 특별히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외모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쁜편은 아니라 엄친아 소리도 종종 들었습니다. 근데 정말 이제 그 여자에게 만나자고 얘기하는게 저한테 미안할 정도로 자존심이 상합니다. 맘같아선 예전처럼 기왕 버린자존심 잊지못할 상처라도 주려고 어떻게 해서든 꼬셔서 복수하고 싶지만 제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기가 싫으네요 글쓰다보니 마지막 부분에 자뻑글 처럼 글썼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제 자신이 좀 한심해 보이고 화나서 넋두리 했습니다. 어쨌든 저 지금 어장관리 당하는거 맞죠?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연락 끊어버리는게 나을까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좀 1
헤어지는게 맞겠죠?
20대 후반 판을 즐겨보는 남자입니다
제목은 헤어지는거 맞냐고 썼지만 상황이 포기하는게 맞냐고 물어보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몇달전 아는 동생이 술한잔 할려냐고 물어봐 나갔더니 그여자가 있어
소개팅 아닌 소개를 받게되었습니다.
그 후 자주만나서 정말 연인처럼 데이트했습니다
솔직히 말만 안했지 사귀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두달쯤 지났을때 사귀자고 말을했더니 자기는 지금 남자사귈 생각이 없답니다
순간 '헐~ 이건 멍미?' 했지만 제가 착각했다고 생각하고 솔직하게 말 다 했습니다.
난 사귀거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넌 아니였구나 내가 착각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내가 지금 널 동생이 아닌 이성으로 좋아하니깐 내가 널 동생으로 볼수 있게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내가 좀 괜찮아지면 연락하겠다
그친구도 동의했고 좀 쪽팔렸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다음날 연락와서 얘기좀 하잡니다. 그래서 몇일 후 만나서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가볍게 생각한건 아니라는둥, 하루도 안지났는데 허전했다는둥 돌려돌려
제가 싫은건 아니라고 여지껏 지내왔던것처럼 지내면서 시간을 좀 달랍니다.
순간 망설였지만 제가 상당히 좋아했기에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상황을 정리하고 부모님이 외국에서 오셨습니다.
그러더니 부모님이 외국에서 왔다고 자기가 챙겨줘야 한다고 한달반째 저한테는 신경도 안쓰네요
부모님이 오신후 한달 반동안 저 한번 만났습니다. 그것도 잠깐 커피한잔 마시고 들어갔습니다.
어제는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었는데 주말인데 좀 쉬겠다고 하면서 약속 취소했네요;;
저는 유학파 까지는 아니지만 서울에있는 상위권 4년제 대학 나와서 이름대면 알만한
대기업 입사했고 집안은 아버지 사업하시고 어머니 공무원이셔서 찢어지게 가난한것도 아닙니다.
특별히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외모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쁜편은 아니라
엄친아 소리도 종종 들었습니다.
근데 정말 이제 그 여자에게 만나자고 얘기하는게 저한테 미안할 정도로 자존심이 상합니다.
맘같아선 예전처럼 기왕 버린자존심 잊지못할 상처라도 주려고 어떻게 해서든
꼬셔서 복수하고 싶지만 제 시간을 그렇게 낭비하기가 싫으네요
글쓰다보니 마지막 부분에 자뻑글 처럼 글썼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제 자신이 좀 한심해 보이고 화나서 넋두리 했습니다.
어쨌든 저 지금 어장관리 당하는거 맞죠? 똥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연락 끊어버리는게 나을까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