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사립고등학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익명2013.08.19
조회182

안녕하세요

 

부산 'ㄱ'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진짜 이런거 인터넷 안올리려고 했는데 참다참다 안돼겠어서 이런데 글써봅니다.

 

 

1. 얼마전에 친구가 축구를 하다가 선배랑 몸싸움을 약간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욕을했나봅니다.

 

그런데 선배가 그걸 또 듣고 선생님한테 말해서

 

수업중인 학생을 불러다가 뺨을때리고 입술이 터질정도로때리는 선생님이 어디있나요?

 

2. 저희 학교는 사립이라 이사장이 운영을하고있는데 도덕선생님이 이사장 아들입니다.

 

도덕쌤이 말하시기를 '원래 선생자격이 안되서 다른학교에서는 안받아줬는데 여기는 아버지가 이사장이라 선생하고있는거야' 이거 법에 안걸리나요?

 

3.야자시간에 욕 두글자했는데 쌤이 그걸 듣고 불러서 복도에 엎드려 뻗쳐한담에 당구큐대로

 

허리까지 돌려가면서 때립니다. 아무리 욕한 잘못도있지만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4

 

제 친구 큐대로 10대맞고 병원통원치료하고있습니다.

 

병원비도 학교에서 물려주는것도아닌데 너무하다는 생각이드네요

 

4. 금방 1시간전에도 학교에서 야자시간에 소곤댔다고 반 전체 책상위에 무릎꿇고

 

의자들고 올라가서 있으라네요 덕분에 지금 타자도 겨우치고있습니다.

 

5.근처 다른학교는 방학때 점심먹고 집에보내주고 그러는데 우리학교는 점심먹고 6시까지 학교에

 

있으라는게 너무 불공평하네요 사소한거지만 학생들은 정말 미칩니다. 에어컨도 안틀어주면서

 

학교에 6시까지있으라는게 말이됩니까? 근처 자사고가 그런다고 따라하는데 자사고도

 

게획만했다가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우리학교는 사립인데도 불구하고 우리학교가 공부못한다고

 

점심시간이후에 자습을하고갑니다. 자습때 공부하는애들도 어느정도하다가 지쳐서 쪽잠자면

 

잠잤다는 핑계로 때리고 학교에 맞으러오는것도아니고 학교갈맛이 안납니다.

 

6. 방학때 보충수업비는 내서 보충은듣고 자습은 안해도되는데 자습안하고 도망갔다고

 

그다음날 미니죽도(?)검도할때쓰는 속꽉찬 나무칼로 엉덩이를 15대 때리고 오리걸음으로

 

복도를 왕복3번씩하고 너무힘듭니다. 친구 엉덩이 맞을때 진짜로 거짓말안치고 먼지나는게 보였습니다.

(선생님이 근래에 여자친구랑 깨지고나서 사적인감정으로 너무많이때립니다.)

 

7.역시 자습쨋다고 반애들이보는앞에서 어금니꽉깨물으라하고 뺨때리고 머리때리고 등도 주먹으로 진심을담아서 때립니다.

 

8.친구 사적인얘기를 역시 우리반모두가 보는앞에서 다 떠벌리고 다닙니다.

 

친구가 쉬는시간에 풀이 많이죽어있든데,, 원래 활발한 아이거든요 막 울려고그러고,, 보는사람이 안타깝네요

 

9. 1번에서 말했듯이 친구가 선생님이 학생을 때린다고 정황을 다말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 왔다가 학교입구까지와서 마실한바퀴돌고 그냥갑니다.

 

이사장이 또 어떻게 커버를 치는지.. 조만간 교육청에 신고한다는데 신고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10.사소한거지만 방학때 저 발을다쳐서 병원에 가봐야되는데 쌤개인적인거때문에 화가나서 가지말라하네요 덕분에 예약 다 펑크나고 발도 덧나서 치료 더받아야된데요..

 

 

 

저희가 이러는것도 잘못이지만 학교다니기 너무힘듭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금지라 했으면서

모범을 보여야할 선생님들이 정작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있으니 모순아닙니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지옥같은데서 나가고싶어요

 

p.s. 선생님들이 교칙을 안지키는건 어떻게해야되나요? 남녀차별도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