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돼지가 말을하네]라고한 자슥이랑 연애중

요술돼지2013.08.20
조회1,023

 

 

안녕하세요ㅎㅎ

 

심심할 때 판을 즐겨보는 평범한 여잡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까..

 

 

그냥 바로 교교!!!!

 

 

 

 

 

 

때는 뭔가 기분이 좋은 6월달이였음..

 

 

친구랑 오랫만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하니까 시간이 애매~한거임

집에 들어가긴 아쉽고 지금 안들어가면 늦을거같은 그런 시간이였음..

 

 

둘 다 핸드폰을 보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숨겨왔던 나의...~

 

 

 

 

 

가 아니고 씩 웃고 자주가던 음식집을가서 술을 먹기로함ㅋㅋ

 

 

 

딱 도착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렸는데 앉을자리가 없는거임..

아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다 하고 집에 갈라했는데

 

 

갑자기 친구가

 

 

"자기!!!"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숨겨왔던 너의...~

 

 

 

 

 

 

 

가 아니고 친구 남자친구가 거기 있던거임!!!!

근데 거기도 둘 여기도 둘 .. 짝이 맞넿ㅎㅎㅎㅎㅎ

처음 그자슥은 뒤를 돌아있었음

 

 

뒷모습은 등치가 크고 팔뚝이 두껍고 머리가 노란 남자사람이였음ㅋㅋ

 

 

 

친구랑 저벅저벅가서 친구는 자기 남자친구옆에 앉고

난 그자슥 옆에 다짜고짜 앉았음ㅋㅋㅋ

 

 

친구는 넉살좋게

 

"합석해도 되지 자깅?"라며 콧소리를 내댔고

난 그냥 웃고있었음

 

 

그자슥 얼굴이 너무 궁금해서 옆을 쓱 봤는데..

 

 

 

아...아니...!!

 

 

 

 

 

 

 

 

걍 나랑 똑같은 평범한 인간이였음

얼굴에 김은 안붙어있고 햄이 붙어있었음

 

평범햄....

 

 

 

그렇게 합석해서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하고있는데

이자슥과 친구남친은 아까부터 마셔서 헤롱헤롱 하는거임

 

 

 

 

그래서 그냥 친구랑 둘이 안주랑 술이랑 막 먹으면서 이야기하고있는뎈..

 

 

 

이자슥이 나를 빤~히 쳐다보는거임..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눈은 못 마주치고 얼굴 옆쪽을 보고면서

"왜욧..."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

 

 

그자슥이..

 

 

 

"어라...돼지가 말을하네..? 꿀꿀해야지 꿀꿀"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서 아무말안하다가 계속 그자슥이 꿀꿀거려서 화나가지고

 

 

 

"요술돼지다 왜"

 

 

 

 

이러니까 그자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연애이야기 맞아요..

첫만남이 이상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

 

 

회사라서 맛있는 꼬기 먹고와서 다시 쓸게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