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어요...어떡해요..제발도와주세요

여자2013.08.20
조회57,840

안녕하세요..지금 너무 후회되고 착잡한 마음에 이곳에라도 글을써봅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사귄 남자친구가있어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고요 남자친구는 고3인데 빠른 96이라 사실상 나이는 같아요

 

저번 7월29일에 저희가 1000일 이였어요

마침 그때가 딱시험끝나는 날이여서 남자친구랑 멀티방에 갔어요...거기서 분위기상 어쩔수없이 관계했구요..제가 생리가 좀 불규칙한편이라 배란일 계산을 정확하게 못하는데

 

그때가 배란일 이였던거 같아요..아마도..일주일전에 임신테스기사서 해봤는데 두줄나오더라고요..

 

그때부터 심장이 진짜 미친듯이 뛰었어요 하나 더사서 해봤는데 그것도 두줄..

 

엄마랑 아빠랑 이혼하셔서 지금 아빠랑 오빠랑만 살고있는데 집안에 여자가 없어서그런가..

얘기하기도 너무 무서워요 가족한테는 가능하면 숨기고 싶은데..안되겠죠..?

 

그리고 남자친구도 아직몰라요..

 

 

어떡하죠이제..지우는게 답일까요...?

댓글 111

에휴오래 전

Best에휴 지인생 지가 말아먹었네 분위기상 어쩔수없이? 웃기지마 즐길대로 즐겨놓고 이제와서 어떡하냐고? 알아서 책임져야지 그거 모르고 애만들었어? 너네 헤어지지말고 둘이 꼭 오래오래 붙어있어 알겠지? 괜히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피임법은 괜히배워? 즐기더라도 쓰라잖아 괜히 어른들이 하지말라할땐.. 지들이 뭔대ㅋ 이런식으로 치부해놓고 이제와서 어떡하냐고 물어보면 난 참 답이없다 ------ 이게 베플될진 몰랐네 언니로써 말할께 니가 내동생이였음 넌 반쯤 얻어터졌을꺼야 근데 내가 이렇게 뭐라 했다해서 기분나빠하지마 넌 지금 니 인생 찾아야하는데 말아먹은거니까 지우든 키우든 니 자유야 알아서해 근데 후회 안할만큼 생각하고 또 생각해 내친구들? 너같은애들 많았어 생각보다 많아서 난 충격적이였어 근데 걔네 지금 잘 살아 나 걔네 위로해준적없어 다 이딴식으로 말해줬어 위로해줘봤자 길 찾아줘봤자 후회안하고 너때문에 이래됐다 어떡할꺼냐 책임져라 그딴말 듣고싶지도 않거든 지금 당장 남자친구한테 연락해 만나자고 만나서 말해 톡으로 하면? 오십퍼는 씹히고 오십퍼는 책임을져 말하고 차분하게 대화한다음에 정해 그리고 부모에게도 알려 그게 좋을꺼 같다 수술하든 아이를 낳든 니몸 상하는거 아무도 신경안써 알아서 잘 챙기도록해

참나오래 전

Best맨날 이런글ㅡㅡ뭐 니가 처음부터 자초한 일이니깐 쫌 알아서해. 우리가 뭔말 하든 어차피 듣질안잖아??? 그렇게 조심하라 해도 하루에 하나꼴로 이런글 올라오더라

코맹오래 전

Best전 낙태그런거바라지않습니다 알려주지도않구요 인신매매당연히아닙니다 진짜 같은여자고 얼마나심란하고 힘들어할지 알고있기때문에 메일보내달라고한거에요 그임신했던 친구는 지금애기낳고 잘살고있습니다..오지랖이라고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경솔했던거같네요.. ╋ 낙태병원알려달라고하지마세요 모를뿐만아니라 알아도알려주지않을거에요 낙태는 살인입니다. ---------------------------------------------------------------------------------------- 우선빨리남자친구한테말해보세요 남친분이 뭐애가졌다고 지책임아니라고하고 지우라고하면 바로 정강이를차버리세요 그리고 오빠한테상담해보세요 빨리말할수록좋으니까요...제친구도그랬어요 그때얼마나 애가힘들어했는지 알고있어서 남일같지않네요..도움필요하시면victoria0306@nate.com 으로메일보내주세요

홧팅오래 전

엄마한테 애기하시고 남자칭구분이랑 해결하세요 ...홧팅

오래 전

아..일단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구요 임신기간은 10개월이니 학업은 어렵겠어요 대학도 조금 밀어야하실거같구요 낙태 불법인거아시죠?낙태할때 아가 가위로 일일히 다 잘라죽이는것도 아시리라 믿습니다.낙태한 여성분들 모두 수치스럽고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합니다.솔직히 이런 감정 안느끼는 사람이 어딨겠어요.자기관리 안하신건 그쪽 잘못이 맞고요,일단 상담후 가족께 말씀드리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홀 몸이 아니잖아요.화이팅!

오래 전

분위기상어쩔수없이해?원래이판이이렇게역겨운곳이엇나 니가즐겨놓고어떡해?제발도와줘?지랄하지마라 듣는내가화난다ㅋ우린널도와줄려고댓글다는거아니다ㅋ욕먹어도싸다 이딴말들부정적으로듣지말고널사람만드는길이다생각하고하나하나읽어라 하나만말한다 인생그렇게해프게살지마라 니네부모님이널그렇게만들려고애지중지키워겟니 이일을아시면얼마나 아휴

이히오래 전

그거일단 병원가서 (사후피임약)먹으세요!!!그리고병원가서 진료받아보시구요..

166오래 전

나참.... 96년생.. 와 내 동생이랑 갑이네.. 정말 이거 보고 충격받아 덧글쓴다. 고등학교 2학년이면 성교육받아봤지? 티비나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도 들어봤을거아냐.. 배란일 계산이라니.. 얘 할거면 콘돔부터 준비하고했어야지 니 남친도 그래 널 정말 사랑해서 육체적 관계도 가지고싶었던거면 콘돔이라도 사왔어야하는거아냐? 안전한 날이란게 정말 있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분위기상? 미쳤어?? 넌 분위기상 누가 죽자하면 죽을거야? 미친거아니니? 니가 무슨 분위기 이야기하는지 언니도 아는데말야.. 너가 하고싶어서했던간에 남자친구가 강요해서 했던간에 그상황에서 거절못하고 상황 진행시킨건 너의 책임도있어. 성관계를 왜 어른되서 하라는줄알아? 몸이 다 크지않아서 위험성도있어서지만 그만큼 책인감과 사전 준비가 필요한 매우 중요하거라서그래. 쾌감? 그래 그것도있지 하지만 무엇보다 너의 몸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올수있는 행동이라고. 고등학교 2학년이 그것도몰랐어? 말이되? 하..정말 말이 안나온다... 일단 부모님께 알려. 부모님에게 질타받을 만큼 받아라. 너 키우려고 힘들게 고생하신 부모님이 너에게 하실 질타 다 받고 원망따위 하지마. 그리고 얘지우고 친구들한테 말 하지도마. 너 그거 나중에 다 돌아온다. 남자친구랑은 더이상 사귈생각말고 부모님에게 사죄하는맘으로 효도하고 공부나쳐해. 그리고 나중에 어른되서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할땐 그남자에게 이사실꼭말해라. 그게 니가 지울 그 아이에 대한 예의야.

웅늬오래 전

지우세요 낙태다 뭐다 살인이다 뭐다 웃기지말고요 그 애 낳아서 애 불쌍하게 키우고 님 인생 그 남자인생 다 망치고 싶지않으면 서로에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가슴아프고 힘든 일이겠지만 도리가없네요 지금 제가 미친소리한다 뭐다 욕하시는분들..현실이란게 그렇습니다 아님 저 불쌍한 18 살 여자분 인생 버리는거밖에 더 될까요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고 최대한 빨리 말씀드리세요 수술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깨끗하게 잊으시고 지금 학생으로써의 본문을 되찾으시고 평생 반성하며 열심히 살아가세요

오래 전

애기는 뭔죄냐

오래 전

힘들어도 그남자가 애지우자그래도 절때 지우지말고 낳아.. 진짜 조언이야 지우고 후회하는사람들 진짜많아서그래 너만은 후회하지말라고

ㅇㅇㅇ오래 전

여기다글쓰면욕먹는거알잖아 도대체왜쓰는거야

청년종대오래 전

어쩔수없지 니불찰인데 어차피 우리가 도와줄수 있는건 하나도없어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여자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