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제 글이 톡이되어있네요.. 놀랐어요..ㅎㅎ
먼저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요.. 헤어짐에 힘들어하고 상대방을 원망하고 미워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올린글이며..
제 말이 정답은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댓글달아주신 몇몇분들을위해
제생각을 좀 더 추가해보겠습니다..
후폭풍의 기준은?
정의를 내리지는 못합니다. 후폭풍이란건 딱히 뭐다.하고 정의내릴수는 없어요.
내가 지금 힘드니. 상대방이 나중에 후폭풍이와서 엄청 후회하고 꼭 연락와라.
이것도 후폭풍이 될수있고. 헤어지고 그립지만 그냥 무덤덤히 넘길수있는정도의 아픔도
후폭풍이라고 볼수있겠죠.
하지만 여기 차이신 분들이 전자의 후폭풍을 바라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런 후폭풍이 생기는 경우는 사람에따라 다르고 어떻게 사겼느냐에따라 다르겠죠.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기때문이죠.
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페북이나 카톡상메에 찬사람이 그리움이나 후회의 글귀를 올리면
' 넌 어제 후폭풍이오나보구나~ ' 하고 생각하는분들도 계시고.
' 연락이 왔는데 엄청 후회하고 후폭풍이 왔나보네요~ '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렇듯 사람들이 생각하는 후폭풍의 기준은 내가 바라는 기준치에 따라 그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후폭풍이 꼭 이렇게 와야한다는 기준과 정의는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다른이성을 만나서 아무런 후폭풍이 없이 잘지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시다면 그게 잊는데 더 도움이 될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진심은 그 사람만 아는것이기 때문에
괜한 원망과 미움을하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지 마시라는겁니다.
본인이 잡아볼만큼 했고. 돌아오지 않는 상대를 계속 미워하고 원망하며
그 생각속에서 사시는것보단. 그런 생각을 차라리 비워 버리시고.
자기관리를 하면서 스펙도 쌓고 외모도 가꾸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추가..
네이트 판에 이런 글을 올리면 남자는 이렇더라. 여자는 이렇더라
저런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그렇다더라 일뿐 남자든 여자든 같은 사람이고.
남자라서 이렇다 여자라서 이렇다는 없는겁니다.
그건 그 사람의 마음의 깊이와 사랑했던 마음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여자 가릴것 없이 정말 사랑했고, 진심을 다해줬다면 결국은 다 똑같이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후회하는것입니다. 그러니 남자는 이래 여자는 이래 하고
일반화를 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제 글의 목적은 하루하루 힘들게 보내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위안이 되며
아파할만큼 아파하고 슬퍼했으면 이젠 자기 자신을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그 슬픔과 아픔에서 벗어날 때가 되셨다면. 후폭풍을 바라지 마시고,
그 힘든시간을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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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분들 대부분 차이셨죠?
그리고 매달려볼만치 매달려보고. 후폭풍을 바라는 분들 많으시죠?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제 경험상 후폭풍은 정말 옵니다..
남자 여자 누구한테나 꼭 와요.
차인 사람이 정말 잘못하지 않은이상(바람, 폭력등. 심한경우로 헤어짐을 통보받은 경우는 제외)
지쳐서 헤어진다거나.. 마음이 식어 헤어졌다거나.. 등.. 이런 경우에 있어서는 옵니다..
그 시점은 딱히 언제다 말은 못해요. 근데 제 경험상 연락을 끊고나서 몇달 안에는
후폭풍이 오는거같습니다.
사귀는동안 정말 사랑했고 이뻤던 추억이 있었더라면 누구나 다 그 시절을 그리워 하게됩니다.
이별 통보받은 입장에선 그 순간부터. 그아픔이 시작되고 점점 나아지게되고..
이별 통보한 사람 입장에선 이 후폭풍이 오는 시점부터 아픔이 시작되는거죠.
이건 정말 사랑했다면 누구나 다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근데 중요한건. 내가 바라는 후폭풍이 엄청나게 후회를 하며 다시 연락오길 바라는 후폭풍
이라면 그건 사람에 따라 오는 사람도 있고 안오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마다 아픔을 느끼는 강도가 다 다릅니다.
어떤사람을 살짝 긁혀도 엄살을 부리고. 어떤사람은 피가나도 괜찮은척 합니다.
이 후폭풍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사람에따라 속으로 삭혀 버리는 경우가있고.
그 후폭풍을 참지 못해 연락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폭풍이 와도 그걸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난 잘지낸다. 하며 지내는 사람도있고,
후폭풍이 와서 못참고 연락을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 자신이 정말 사랑했다면. 잘해줬다면. 왜 상대방이 후폭풍이 오지 않냐면서
그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지말고.. 그사람도 속으로는 많이 생각하고 힘들어 하고 있다는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미움 원망을 하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 연락을 기다리면서.
후폭풍아 와라~~~ 하며 있지 마시라는겁니다..ㅎㅎ
그래도 키는 하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색을 하던 안하던 그 후폭풍이 왔을때.
차인 사람이 전보다 더 멋있어져있고. 이뻐져있고. 뭔가 달라진 모습이라면
연락올 확률이 더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후폭풍 기대하며 그사람 생각에 하루하루 보내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든다던지. 스펙을 쌓고. 성공한 모습으로
그 사람이 후폭풍 왔을때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이별 통보받고. 4달후에 그사람과 만났습니다.
근데 저는 그동안 살도 많이 빠져있었고. 나름 일도 열심히 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4달후에 후폭풍이 온 그사람은. 내가 만났을때보다 살도 많이 쪄있고..
성격도 변한게 없고.. 좀 망가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잘 지내라 하고 말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내 관리를 하며 마음 정리를 했기때문이죠..
여러분도 후폭풍이 온 상대에게 꼭 더 멋있는 모습으로.. 맞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