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하다가 누나 만난.ssul 2

로맨틱광태2013.08.20
조회27,445

1 : http://pann.nate.com/talk/319048912

 

반응 괜찮길래 이어서쓴다

좀 오래전일이니까 약간의 포장이 있을 수 있음

 

 

 

 

 

 

 

 

그렇게 족발집에 들어가서 그 누나랑 처음 먹은게 족발이었음

 

근데 내가 여기서 또 어떻게 해볼라고

 

누나한테 소주먹자고 함

 

근데 누나가 술 싫어한다고 술안먹고 (참고로 담배도 안피는 누나였음)

 

그래서 "그럼 나혼자 먹을게요" 하고 소주를 시킴

 

혼자 술먹는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는지 갑자기

 

"에휴 나도 그럼 딱 두잔만 먹을게" 하면서 한병을 나눠먹음

 

솔직히 나도 술 그렇게 잘 못해서 세잔정도마시면 알딸딸해지고 기분업되는 그런정도고

 

누나도 조금만 마셔도 취해버리는 스타일이었음

 

그렇게 약간 알딸딸하고 어느정도 배도 채우고 솔직히 첫만남부터 뭐 어떻게 더이상 안되겠다 싶

어서

 

"누나 누나 집 어디에요 집까지 데려다 드릴게요"하고 누나 집에 데려다주고 나도 집에 갈려고 했

었음

 

걸어서 얼마 안되는 곳인데 집이 생각보다 좀 음침한 그런 곳에 있었음

 

이때까지만해도 나는 누나가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 누나인줄 알았음

 

근데 갑자기 누나가 걸어가면서 "아... 혼자사니까 가족들도 보고싶고 진짜 외로운거같아"라는 식

으로 얘기했음

 

"누나 혼자살아요????????????????"

 

맞음 서울에서 자취하는 누나였음

 

솔직히 여자친구 사귀어본적도 없는 나도 남자의 본능이라는게 있는지

 

그냥 넘어가지 못해 그때 무슨핑계였는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누나네 집에 들어갈 수 있는

핑계를 만들어서 들어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가 먼저 노린건데 나도 참 웃김ㅋㅋㅋ

 

안에 들어갔는데 방이 살짝 지저분했고 빨랫감 쌓아놓았는데 방 자체에서 나는 냄새는 좋았음

 

엄청지저분한건 아니고 그냥 먹다만 과자봉지 놓여있는정도였음 생생히 기억함

 

근데 진짜 이제 방까지왔는데 뭘 어째? 끝판왕깨야되지 않겠나?

 

가자마자 누나가 누웠음

 

여기서부터는 그냥 다 본능이었음 남자는 진짜 본능임 누나도 솔직히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만난

것 같음

 

처음에는 진짜 조심스럽게 누나옆에서 아 나도 피곤하다 하면서 살짝 누웠고

 

은근슬쩍 누나 터치하는식으로 시작해서

 

끝판왕 깸..

 

끝.

 


월드인오디션 저것도 분명 저런여자 많을거임

 

솔직히 게임하는애들은 못생긴애들 많다고는 하는데

 

평균이상인 여자들도 게임좋아하는 여자들 많고 밝히는 여자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