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임신후 알게 된 사실

어이상실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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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개월 됐습니다.둘다 나이도 있고 2년동안 친한친구처럼 지내다고 금년 4월에 결혼했습니다.와이프 착하고 마음 씀씀이에 반해서 결혼했습니다. 요즘 여자답지 않더군요.뭐 결혼하고 나니까 아 속았다 하는 느낌은 있지만요.둘다 나이가 있어서 아이 빨리 갖자고 해서 서로 노력했습니다.와이프 임신했습니다. 네 정말 기쁩니다. 아이 정말 좋아하고 늦은만큼 빨리 가질려고 했었거든요.결혼하고나서 아직 혼인신고 안 했습니다. 임신하고 나니 혼인신고를 해야지 혜택 받을 수 있는것도 늘고 해서 혼인신고를 할려고 하는데와이프에게서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자기 한번 결혼한 적 있다고 그러더군요. 짧게 결혼생활 했었다가 이혼했다고..와이프가 친구를 안 보여줘도 그냥 친구가 없나보다 그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와이프 친구 결혼식때 잠깐 본 것 말고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왜 이제야 말하냐고 했더니 날 너무 사랑해서 놓치기 싫었다네요.와이프에게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말하니까 헤어지자고 해도 자기는 할 말이 없다고그냥 아이 키우면서 혼자 살겠다고 하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