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샵에서 황당한일을 겪었습니다

이야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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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페키니즈 한마리와 같이 살고있는 가족인데요
이전에는 거리가 좀 있는 곳에 미용을 맡기다가최근 가깝고 싼 곳을 발견해서 4회정도 미용을 맡겼습니다
처음 두 번은 어머니가 가셨고나중 두 번은 제 남동생이 갔다왔습니다
저는 그 곳에 가본 적이 없구요 위치조차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곳 주인이 두번재 어머니가 가셨을 때지난 번 미용맡길때 '5000원'을 덜주셨다고 하더랍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그런적이 없고 착각을 할 수도 없는것이5000원짜리 세장으로 계산을 했을 뿐더러 (처음2회는 15000원이었고 지금 올라서 20000만원)상식적으로 처음간 곳에서 일부라도 외상이 가능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심지어 저희 어머니는 평생 외상을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그런 말조차 못꺼내는 분있죠? 그런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적이 없다 라고 하니 그 곳 주인이 하는 말이"그 쪽 따님이 와서 강아지 찾아가면서 그렇게 했다" "나는 그 상황을 기억하고있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그 곳의 위치조차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적없다고 딱 말씀하시고 돌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네번째 미용을 맡기는데 제 남동생이 아이를 찾아오면서 그 곳 주인이 지난번에 2000원을 덜 주셨다고 하더랍니다..이전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제 동생은 그런가? 하고 2000원을 더 계산하고 왔습니다지난번에도 제 남동생이 갔었는데 2000원을 덜 계산했을리가 없는것이강아지를 찾아오면서 간식으로 육포 두봉지를 사왔기 때문입니다
2000원 부분적으로 외상하면서 간식을 두봉지나 샀다? 간식을 하나 덜 사는 방법이 있는데굳이 외상을 했다?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전에 어머니께서 그 곳에 전화를 걸어 주인과 통화를 하는데2000원은 아드님이 하신게 아니고 전에 저희 어머님이 하신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장부에 저희 강아지 이름과 어머니 번호 뒷번호 네자리에 2000원 외상이라고 써있다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말인지..지난번에는 5000원이라 하더니 이번에는 2000원이고딸이와서 데려가면서 그렇게 된거다 했는데 이 집에 유일한 딸인 저는 그곳 위치조차 모릅니다
그러면서 전화로 마구 소리를 지르며저희 어머니가 기억못하는거라고 사람 치매환자 취급을하면서자기는 그돈 2000원없어도 못사는거 아니라며 오히려 그쪽에서 화를 내더군요
저희 어머니께서 이런저런 상황을 대며 그럴리가 없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자그때서야 "아!그럼제가 잘못생각했을수도 있네요! 오시면 2000원 드릴게요!"라고 합니다
저희는 2000원 없으면 굶어 죽는답니까?

그것도 끝까지 잘못했다 죄송하다 말한마디 없이잘못생각했습니다도 아닌 그럴 수도 있다...
솔직히 맘같아서는 경찰이고 변호사고 대동하여서 정확한 사실을 밝히고 싶지만돈2000원에 ..아니 5000원일 수도 있겠죠 여하튼 그런 돈에 일을 크게 만들 수 없어서억울함과 화를 억지로 누르다가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