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우리.. 정말 미친듯이 사랑햇다, 그치? 지겹게도 싸우고 헤어졋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도 하고... 그래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내 진심이어서 너와 끝까지 갈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많이 어렸던것같다. 넌 고등학교를 막 졸업했엇고.. 너보다 4살 많았던 나는 대학교를 막 졸업했엇고. 그런데도 남자 한번 제데로 사겨본적 없엇던 나는... 너와 같이 많이 어렷나봐. 너를 처음 본순간부터 우리가 헤어지기까지가 정말 뚜렷하게 다 기억나.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엇던 1년 반동안... 우리 참 서로에게 상쳐를 많이 줫던것같아. 정말 많이 웃기도 햇지만 많이 울기도 햇다. 매일매일 싸우고.. 못할말 못들을말 다 하면서 사겻다. 둘다 어려서 헤어지자는 말이 쉬웟고.. 주위사람들도 왜 그러냐고 우리가 다시 만나는것도 엄청 반대했엇는데.. 그래도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하나로 힘들어도 너가 옆에만 있어주면 행복햇어. 그래서 늘 너를 다시 받아줫고.. 늘 헤어져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 우리의 사랑이... 만약 끝나게 된다면 서로 정 떨어질때까지 싸우거나, 나이가 들어 서로의 갈길이 달라 끝나겟다햇지 너의 양다리로 끝날진 상상도 못햇엇다. 너 참.... 많이 이기적이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 잘 냇지만... 그래도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나만 몰랏나봐. 너의 양다리로 헤어지고... 난 지옥에서 살았어. 인생 다 끝난사람처럼 하루하루를 울면서 아파하면서 죽을생각으로 살앗어. 죽지 못해 살앗다는 말이 딱인것같다. 너가 너무 미웟고 원망스러웟고.. 벌 받으라고 욕도 하고.. 죽여버리고싶기도 했고..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내가 왜 제일 힘들었는지 알아? 너가 양다리라서 배신감땜에 제일 힘들었던게 아니였어. 너가 양다리라서 다시는 내가 널 잡지도, 다시 받아주지도, 다시 사랑하지도 못하게 되서.. 그래서 제일 아팟어. 우리가 자주 헤어졋지만.. 항상 나는 헤어져도 다시 만날수 있다는 생각.. 헤어져도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시 우연히 마주치게되면 다시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 항상 너가 나에게 헤어지자 하든, 내가 너에게 헤어지자하든, 이런생각이 들엇엇는데.. 너의 양다리는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고.. 정말 너와 나는 이제 끝.... 끝이 됫다는 생각에 제일 아팟던것같아. 그리고 이 긴 시간을.. 7개월이란 시간을.. 너를 원망하면서 살앗어. 매일매일 너의 마지막 모습.. 내가 알지못햇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서.. 양다리여도 오히려 떳떳햇던 너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아서 내 자신을 달래며... 위로하며 힘겹게 보냇어. 근데 이젠.... 괜찬아질려나봐. 이젠 너가 덜 생각나고... 나쁜 생각보단 좋앗던 생각들이 더 많이 난다.. 그리고 고마워. 날 사랑한 순간엔... 아.. 나도 이렇게 사랑받을수 있는 여자구나.. 라고 느끼게 해줘서.. 나를 많이 행복하게 해줘서.. 나도 누군가를 미친듯이 사랑할수 잇는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남겨줘서... 설레고 심장이 뛰고 수줍고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해줘서... 너와 헤어지기 전까지도.. 1년 반이란 세월동안.. 난 여전히 널 보면 설레고 그랫다 이젠 그 추억들을 생각하며.. 내가 배신당한, 버림당한 바보엿구나.. 라는 생각보단 내가 사랑 가슴 벅차도록 받고, 행복햇구나.. 라는 생각을 더 할려구. 나의 첫사랑... 친구가 보통 처음 사귀면 그 사람을 사랑한거를 모른다더라.. 다음 사람을 만나봐야.. 아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햇엇구나.. 아님 안 사랑햇엇구나.. 이렇게 느낀다고.. 근데 난 다른 사람을 만나보지 않앗어도.. 알아.. 난 너 정말 사랑했어. 내가 말햇자나.. 내 심장이 쪼금한데 너의 대한 마음이 너무 커서.. 심장안에 다 못 들어가서 터질것같다고.. 너를 보고 있는데도 보고싶다고.. 정말 내 자신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한것같아. 그리고 나 역시 너한테서도 느꼇어.. 너가 날 사랑한순간만큼은 너에게서 그런 사랑을 받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여자엿다 나... 그래서 고마워. 그리고 이젠 너... 그 전엔 너가 제발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 똑같이 당해보라고 매일 마음속으로 외쳣는데.. 이젠... 너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그 여자에게 정말 잘 해주고.. 많이 사랑해주고.. 그 여자만 바라보고.. 너 역시 그런 사랑을 받앗으면 해.. 물론 너도 똑같이 아파봣으면 하는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겟지만.. 너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정말 좋은 사람이 됫으면 좋겟어. 그래야 나의 첫사랑이... 그런 쓰레기같은 나쁜 자식이 아니라.. 실수를 한 바보자식이 되니깐... 그래야 나도 내 첫사랑을 미소 지으며 추억할수잇으니깐.. 너가 이걸 읽을 확률을 거의 없다는거 알아.. 근데 그냥 이렇게나마... 너가 읽지도 않을 이 편지를 쓰며 너의 기억을 쫌 더 밀어낼수잇을것같아서 썻어. 이젠 내 기억속에서 내 아픈 마음에서 나가.. 내 기억속에 나쁜 사람은 이제 버리고.. 좋은 사람이 되... 너가 잘 지내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마주치고싶지는 않다. 그냥... 그렇게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며 점점 멀어지는 길을 걷고잇길 바래. 이제 정말 안녕. 너무나도 사랑했다 너...
정말 사랑했던 너에게 쓰는 편지
안녕.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우리.. 정말 미친듯이 사랑햇다, 그치?
지겹게도 싸우고 헤어졋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도 하고...
그래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내 진심이어서
너와 끝까지 갈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가 많이 어렸던것같다.
넌 고등학교를 막 졸업했엇고..
너보다 4살 많았던 나는 대학교를 막 졸업했엇고.
그런데도 남자 한번 제데로 사겨본적 없엇던 나는...
너와 같이 많이 어렷나봐.
너를 처음 본순간부터 우리가 헤어지기까지가 정말 뚜렷하게 다 기억나.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엇던 1년 반동안...
우리 참 서로에게 상쳐를 많이 줫던것같아.
정말 많이 웃기도 햇지만 많이 울기도 햇다.
매일매일 싸우고..
못할말 못들을말 다 하면서 사겻다.
둘다 어려서 헤어지자는 말이 쉬웟고..
주위사람들도 왜 그러냐고 우리가 다시 만나는것도 엄청 반대했엇는데..
그래도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 하나로
힘들어도 너가 옆에만 있어주면 행복햇어.
그래서 늘 너를 다시 받아줫고..
늘 헤어져도 너를 향해 달려가고..
우리의 사랑이... 만약 끝나게 된다면
서로 정 떨어질때까지 싸우거나, 나이가 들어 서로의 갈길이 달라 끝나겟다햇지
너의 양다리로 끝날진 상상도 못햇엇다.
너 참.... 많이 이기적이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 잘 냇지만...
그래도 한없이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너를 나만 몰랏나봐.
너의 양다리로 헤어지고...
난 지옥에서 살았어.
인생 다 끝난사람처럼 하루하루를 울면서 아파하면서 죽을생각으로 살앗어.
죽지 못해 살앗다는 말이 딱인것같다.
너가 너무 미웟고 원망스러웟고..
벌 받으라고 욕도 하고..
죽여버리고싶기도 했고..
근데 이제 와서 생각하면 내가 왜 제일 힘들었는지 알아?
너가 양다리라서 배신감땜에 제일 힘들었던게 아니였어.
너가 양다리라서 다시는 내가 널 잡지도, 다시 받아주지도, 다시 사랑하지도 못하게 되서..
그래서 제일 아팟어.
우리가 자주 헤어졋지만..
항상 나는 헤어져도 다시 만날수 있다는 생각..
헤어져도 시간이 많이 흘러서, 다시 우연히 마주치게되면 다시 만날수도 있다는 생각..
항상 너가 나에게 헤어지자 하든, 내가 너에게 헤어지자하든, 이런생각이 들엇엇는데..
너의 양다리는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고..
정말 너와 나는 이제 끝....
끝이 됫다는 생각에 제일 아팟던것같아.
그리고 이 긴 시간을.. 7개월이란 시간을..
너를 원망하면서 살앗어.
매일매일 너의 마지막 모습..
내가 알지못햇던 너의 모습이 생각나서..
양다리여도 오히려 떳떳햇던 너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아서
내 자신을 달래며... 위로하며 힘겹게 보냇어.
근데 이젠.... 괜찬아질려나봐.
이젠 너가 덜 생각나고...
나쁜 생각보단 좋앗던 생각들이 더 많이 난다..
그리고 고마워.
날 사랑한 순간엔... 아.. 나도 이렇게 사랑받을수 있는 여자구나.. 라고 느끼게 해줘서..
나를 많이 행복하게 해줘서..
나도 누군가를 미친듯이 사랑할수 잇는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남겨줘서...
설레고 심장이 뛰고 수줍고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해줘서...
너와 헤어지기 전까지도.. 1년 반이란 세월동안..
난 여전히 널 보면 설레고 그랫다
이젠 그 추억들을 생각하며..
내가 배신당한, 버림당한 바보엿구나.. 라는 생각보단
내가 사랑 가슴 벅차도록 받고, 행복햇구나.. 라는 생각을 더 할려구.
나의 첫사랑...
친구가 보통 처음 사귀면 그 사람을 사랑한거를 모른다더라..
다음 사람을 만나봐야.. 아 내가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햇엇구나.. 아님 안 사랑햇엇구나.. 이렇게 느낀다고..
근데 난 다른 사람을 만나보지 않앗어도.. 알아..
난 너 정말 사랑했어.
내가 말햇자나..
내 심장이 쪼금한데 너의 대한 마음이 너무 커서.. 심장안에 다 못 들어가서 터질것같다고..
너를 보고 있는데도 보고싶다고..
정말 내 자신보다 널 더 많이 사랑한것같아.
그리고 나 역시 너한테서도 느꼇어..
너가 날 사랑한순간만큼은 너에게서 그런 사랑을 받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여자엿다 나...
그래서 고마워.
그리고 이젠 너...
그 전엔 너가 제발 너랑 똑같은 여자 만나 똑같이 당해보라고 매일 마음속으로 외쳣는데..
이젠... 너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서..
그 여자에게 정말 잘 해주고.. 많이 사랑해주고.. 그 여자만 바라보고..
너 역시 그런 사랑을 받앗으면 해..
물론 너도 똑같이 아파봣으면 하는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이겟지만..
너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정말 좋은 사람이 됫으면 좋겟어.
그래야 나의 첫사랑이... 그런 쓰레기같은 나쁜 자식이 아니라..
실수를 한 바보자식이 되니깐...
그래야 나도 내 첫사랑을 미소 지으며 추억할수잇으니깐..
너가 이걸 읽을 확률을 거의 없다는거 알아..
근데 그냥 이렇게나마...
너가 읽지도 않을 이 편지를 쓰며 너의 기억을 쫌 더 밀어낼수잇을것같아서 썻어.
이젠 내 기억속에서 내 아픈 마음에서 나가..
내 기억속에 나쁜 사람은 이제 버리고..
좋은 사람이 되...
너가 잘 지내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마주치고싶지는 않다.
그냥... 그렇게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며
점점 멀어지는 길을 걷고잇길 바래.
이제 정말 안녕.
너무나도 사랑했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