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너무힘드네요..

최악2013.08.22
조회11,889
우선 결혼 삼개월차 새댁입니다.



남편의 폭력성을 참을수가 없네요..



연애1년후 결혼을했습니다

술을마니좋아하는 남편입니다.

연애때도 남편에 폭력성은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원인을제공한 저의잘못이라고

말하다 제가 계속 화나있으면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럼 저도 사과받아주고 다시 시작했죠



그러다 결혼을얼마두지않아

또사소한 말다툼에 신랑은 대뜸 피해버린겁니다.

순전히 서로장난치다 삐지고 다툰건데

방에서 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쫒아가 계속 따지고 말해보라고

다그쳤습니다.

그러는도중 뺨을 맞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제가 말을계속안하고등돌린 남편

얼굴을 계속 돌리고밀치고했습니다.

그러다가 뺨을 세대 맞았구요



아무튼 이후 술먹고본인이잘못된걸알고

빌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받아줬구요



그러고 각서를받았습니다



그렇게 결혼을하고

사소한 말다툼이 있을때마다

남편은 물건을 던집니다

몇번그래서 계속 경고했구요

다시화해할땐 절대하지않겠다고합니다.



그러다 오늘

더이상 못참겟네요



또 사소한 말다툼에 갑자기

결혼반지를 던지더니 리모컨을던지고

이불을저에게 던졌습니다



저도 화나서 욕이나왓어요

그러더니 선풍기를 발로차고

제 목을 한번잡더군여 그래서 죽이라고했습니다

차라리 죽이라고

그랬더니 나가면서 방문을 주먹을치고

주먹으로 친 부분이 부서졌습니다

그리곤 선풍길 또 차더군여..



제생각엔 어떤이유던 아무리 제가 잘못을했던간에

이런 폭력적인건 아니라고 봅니다..



신혼인데 엉망이네요..



이혼 해야할까요..

아직애도없고혼인신고도 하지않았습니다

이렇게싸우지않을땐 즐겁고 좋습니다..
하지만 화를 이기지못해 번번히
이런일들이 일어나는데..앞으로더심해질까
무섭구요..

남편과같이볼꺼에요

제가 노력해서 살아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