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랑과는 1년 사귀고 결혼 준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랑 후배가 너무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저랑 사귀기 전에는 식귀통장이라고 같이 둘이서 통장을 만들어서 놀러다녔답니다. 예랑도 부자고 돈씀씀이가 커서 대학친구들중에는 돈 씀씀이를 맞춰 줄 사람이 없었대요. 그렇다고 자기가 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렇기는 싫었다고. 그래서 자연스레 같이 돈 많고 성격 맞는 후배랑 돈쓰고 다녔을 뿐이지 절대 제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고, 사귀는 첫날부터 그 통장은 파기했다고 하긴 합니다.
결국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 후배를 만나보긴 했는데, 그게 오히려 더 신경이 쓰여버리게 됐네요. 일단 후배가 너무 예뻐요. 이미지는 백진희 느낌인데 얼굴은 송혜교 스타일? 옷도 돈이 많으니까 명품들 딱딱 걸치고 있으니까 더 예쁘겠죠. 거기다가 하는 말이, "언니, 오빠 너무 관리 안하셔도 되요~ 여자들부터 오빠를 피하는데 강제 철벽남이지 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키득키득 웃더라구요. 나랑 내남친이랑 후배랑 셋이 있는데 저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에 남친이랑 후배만 꿀밤을 때리고 농담을 하고 난리가 나고, 농담할때 이용거리로만 저를 사용하는 느낌이 나서 가보겠다하고 일어섰거든요? 그랬더니 뒤통수에 대고 후배란년이 한다는 말이 "아 뭐야~" 하고나서 영어로 한단어를 말하는데 못들었어요. 나가는 도중인데 뒤돌아서 뭔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가던길 계속 갔는데 예랑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 나와볼 생각도 안하고.
결국 그날도 싸웠더니, 후배도 남친 있다고 6개월 됐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예랑 입장은 그래요, 후배 남자친구도 있고 식귀통장 만든건 옛날일인데다가 사귀면서 다 정리 했는데 좀 그만 하면 안되겠냐고 이야기를 하는거죠.
근데 아직도 카톡은 1시간 3시간 7시간 13시간 이렇게 텀을 두고 해도 매일 끊이지 않고 하는데다가(이야기를 칼답할때 하는 식으로 계속 연결되서 하는데 그게 13시간만답장답장하는식) 제가 락 페스티벌 같은걸 싫어해서 가자고 하면 안가니까 그 후배랑 가겠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후배랑 얼굴도 봐야겠답니다. 톡커님들이 보시기에는 바람 맞나요? 이 결혼 엎기에는 너무 어린애 고민같은 고민인가요? 제가 오지랖 설레발인건지, 아니면 진짜 화내야될 일인지 몰라서 고민입니다.
이거 바람인가요? 아닌가요?
그런데 예랑 후배가 너무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저랑 사귀기 전에는 식귀통장이라고 같이 둘이서 통장을 만들어서 놀러다녔답니다. 예랑도 부자고 돈씀씀이가 커서 대학친구들중에는 돈 씀씀이를 맞춰 줄 사람이 없었대요. 그렇다고 자기가 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렇기는 싫었다고. 그래서 자연스레 같이 돈 많고 성격 맞는 후배랑 돈쓰고 다녔을 뿐이지 절대 제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고, 사귀는 첫날부터 그 통장은 파기했다고 하긴 합니다.
결국 너무 신경이 쓰여서 그 후배를 만나보긴 했는데, 그게 오히려 더 신경이 쓰여버리게 됐네요. 일단 후배가 너무 예뻐요. 이미지는 백진희 느낌인데 얼굴은 송혜교 스타일? 옷도 돈이 많으니까 명품들 딱딱 걸치고 있으니까 더 예쁘겠죠. 거기다가 하는 말이, "언니, 오빠 너무 관리 안하셔도 되요~ 여자들부터 오빠를 피하는데 강제 철벽남이지 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키득키득 웃더라구요. 나랑 내남친이랑 후배랑 셋이 있는데 저는 꿔다놓은 보릿자루에 남친이랑 후배만 꿀밤을 때리고 농담을 하고 난리가 나고, 농담할때 이용거리로만 저를 사용하는 느낌이 나서 가보겠다하고 일어섰거든요? 그랬더니 뒤통수에 대고 후배란년이 한다는 말이 "아 뭐야~" 하고나서 영어로 한단어를 말하는데 못들었어요. 나가는 도중인데 뒤돌아서 뭔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가던길 계속 갔는데 예랑은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저 나와볼 생각도 안하고.
결국 그날도 싸웠더니, 후배도 남친 있다고 6개월 됐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예랑 입장은 그래요, 후배 남자친구도 있고 식귀통장 만든건 옛날일인데다가 사귀면서 다 정리 했는데 좀 그만 하면 안되겠냐고 이야기를 하는거죠.
근데 아직도 카톡은 1시간 3시간 7시간 13시간 이렇게 텀을 두고 해도 매일 끊이지 않고 하는데다가(이야기를 칼답할때 하는 식으로 계속 연결되서 하는데 그게 13시간만답장답장하는식) 제가 락 페스티벌 같은걸 싫어해서 가자고 하면 안가니까 그 후배랑 가겠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후배랑 얼굴도 봐야겠답니다. 톡커님들이 보시기에는 바람 맞나요? 이 결혼 엎기에는 너무 어린애 고민같은 고민인가요? 제가 오지랖 설레발인건지, 아니면 진짜 화내야될 일인지 몰라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