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이미 헤어져야지 아니 그 전부터 이글 쓰는 순간부터 헤어질마음 생긴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아침인사 간간히 하고 톡하지 말자했습니다.
그후 오전내내 톡하지도 않다가 오후에 기분이나 풀겸 반나절 나가있었어요
바람 쐬면서 무슨 말로 헤어지자 할지 고민도 많이 했구요.
내가 왜 저런놈 만나 자존감 다버리고 있었는지, 왜 뭐하러 남자 하나 안 잃을 라고 그 고생을 했는지...생각할수록 눈물만 나고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하루종일 연락않다가, 저녁 8시부터 톡하면서 분위기 잡아갔습니다.
말이 잘 안떨어지더라구요..참나
제 기분이 안좋아보이니...오늘 갔던 곳 사진보내고, 애교부리고, 말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본인입으로 먼저 어제오늘 생각해보니 자기가 저한테 정말 잘못했더라 진짜 미안해 이제 잘할게 그러더라구요.
여보 자기야 내가 오늘 얼마나 보고 싶었는줄알아 오늘 정말 걱정 많이 했어, 아침에 그러고 톡안하더니 어디있었어 라며 이말 저말 이모티콘 써가며 톡을 보내더라구요.
많이 힘들다 했습니다.
너무 견디기 힘들다고. 그동안 내가 싫다고 해도 넌 남자친구니까 뭐 어때라면서 나 졸라온거라고.
너한테 왜 혼나야하냐고 애인사이에 혼나는게 맞냐고 하니......
하는 말이..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면 혼나야지 랍니다.
저도 자기를 혼낼수 있는데 왜 그러냐고 합니다.
제 잘못이요??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저도 할만큼 했다 생각합니다.
스킨쉽문제 얘기꺼내니... 자기가 다 잘못했데요. 다신 안그러겠데요. 이젠 못믿습니다. 그때가서 힘으로 제압해 함부로 건드릴까봐 다신 보기도 싫습니다.
돌아와서 나랑 뭐할꺼다 뭐다 해대길래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럴필요없다고 찾지말라그랬어요.
왜 그러냐며 나 죽는 꼴 보고싶어 그러냐고 하네요.
그뒤로 계속... 죽고싶다며.. 이러지 말라며..
그러길래 그랬습니다. 밖에 나가 다른 남자를 찾아도 너같은 남자 못찾을 꺼라고.
그랬더니 그런말 말랍니다. 마음이 아프답니다. 다시 집어넣으랍니다. 자기가 언제 그런말 하는거 봤냐고..
전 싸울때 그런말 항상들었습니다. 다른 여자들이 자기한테 고백 많이하는거 너도 알잖냐며 다른 여자 찾을꺼라고.......
제가 너 항상 그랬잔아 나한테는. 내가 그런말 하는게 문제야?라고 하니 말이 없더라구요.그래서 더 몰아 쳤어요. 난그런말 수십번들어 마음에 담고산다고. 기억안나냐고 너 항상 그런말 해왔다고. 그랬더니 그말을 진짜 믿냐고 합니다.
정신병입니까 이런거?? 여자친구한테 장난이라도 할소립니까 그게??
하 정말.....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내가 이딴 새끼한테 왜 질질 끌려다녔던 건지........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자길 이렇게 대하냐길래
내가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대할수가 있냐 똑같이 받아쳤습니다.
그 사람 의견은 이겁니다.
내가 잘못했으니 날좀 용서해달라. 내가 다 고쳐나가겠다. 이런일로 이렇게 까지 왜 싸우려는 거냐. 나 죽고싶다. 사랑한다. 헤어지고 싶지않다. 다 이렇게 싸우다 고치며 더 오래 사귀는 거다. 고치면 우리 더 즐겁게 지낼수있다.
이런일이라뇨......내 가슴에 대못박아놓고...
죽고싶다 죽고싶다하는데 확 그냥 죽어봐라고 해주고싶습니다. 통화하는데 웁니다.
제발우리 다시 잘 지내자고 미안하다고 자기야 아주 매달리네요.
처음 봅니다.이런 모습.............................어이가 없습니다.
헤어지자고 나가니 오는 반응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새끼 변태 싸이코 집착성또라이 의처증이네요. 더 심한말로는 개버러지같은 새끼죠.
하.....죽겠다며.....그렇게 나오는데....
이런 놈들 어떻게 띠놓읍니까?
댓글보니 이런 놈들 만나신분들 간혹있으시던데 어떻게 헤어지신건지....정말 궁금합니다.
절대 헤어지지않겠다, 고쳐가며 사랑하자 라고하네요. 죽으면 내 앞에서 죽겠데요.
헤어지잔말... 저도 모르게 무서워 말꺼내기 정말 어려웠는데 말하고 나니 이런 태도 보고서 정 확떨어집니다. 우는 걸 보고는....황당했습니다.
헤어지는 것보다, 이 사람 떼놓는 게 더 어려울것같습니다. 혹....사진몇장....유포하고, 제얘기 주변사람들에게 헐뜯으며 할까....한 숨만 나오네요......
어떻게 대응하면 좋겠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태어나 생의 첫 남자친구를 사기게 된지 오개월이 되가는 여자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탈자는 이해해주세요.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두살 많고 연애 경험이 저만나기전에 두번 더있었습니다. 저는 모쏠이었구요.
제 남자친구는 칼답을 하지않으면 화를 냅니다. 저흰 아침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 잘때까지 톡을 하는데 연애초에 잠이 많던 제가 한두번 톡을 하다 졸아 몇시간 후 깨고나면 남자친구는 이미 화가 잔뜩 나있었죠..
왜 말도 없이 자냐며 부터시작해 넌 나를 남지친구로 여기는게 맞냐까지 미안하다 깜빡졸았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화를 많이 내더라구요. 잠자느라 답장을 못했다라는 이유에 화를 내는 게 아닙니다. 십분~십오분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해도, 잠시 딴 짓을 하느라고 답을 못줘도 화를 내죠.
몇번을 화를 내니까, 서로 감정상하기 싫어서 저도 노력 많이하고 신경도 많이썼어요. 소리도 크게 해놓고 침대에 눕기라도 하면 졸기라도 할까봐 남자친구 답장 속도가 텀이 좀 있으면 배위에,손위에 가슴위에 아님 귀곁에 핸드폰 놓고 기다렸죠. 그런데도 진짜 일이 꼬일려는지, '잠깐이니까'싶으면 이미 화가 나있더라구요.
오늘 아침 일입니다. 요즘 다음주에 옮겨갈 회사 때문에 통 잠을 못잤어요. 그전 회사도 겨우겨우 적응을 했던터라 평소 심하던 생리통 이랑 겹쳐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오전 열한시까지 자다가 일어나 핸드폰보니 '.....'이렇게 톡이 왔더라구요. 좋은 아침 이라하니 답이없어서 상테 메세지를 보니까 자러감 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자는 구나 해서 청소기를 십오분에서 이십분?돌렸어요. 청소기 반 돌렸을 때 핸드폰 봤는데 답이 아직없어서 마자 청소기돌리고 핸드폰 봤습니다.
한번 제가 저희 커플이랑 친한 남자인 친구와 단둘이 나갈뻔 한 실수가 있었는데 그때 정말 대박이었죠 만일 서로 좋아하면 어쩔꺼냐부터 그렇게 데이트좋으면 나가라고 자기랑 그 친구를 비교해가며 걔잘났으니 사귀라고 하고...욕도 하고.. 그때 제 잘못인거 아니까 미안하다 사과참많이했는데 사과한 만큼 욕먹었어요.
그뒤로 싸우면 그얘기 꼭하면서 걔찾아가라 합니다. 오늘도요. 넌 참 일을 생각없이 한다고 성숙하지 못한다며..
남친이 화날일을 만든 건 제 잘못인건 아는데, 매번 심하게 혼을 내는 남친때문에 너무 서럽습니다.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해외에 가있는 상황인데 얼굴도 못보는 와중에 사이좋게 지내진 못할망정 요즘 삼일에 한번꼴로 다투더니 심한 말이 오갑니다. 꺼지라는 둥, 귀가 어딨냐는 둥.....
남자친구가 성욕이 엄청나고.. 음담패설도 잘하는데 (친구였을땐 저도 나름 잘받아쳤었죠) 이렇게 싸우고 나면, 벌이라는 이름으로, 연애초부터 스킨쉽의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갔어요. 뽀뽀부터 진한 스킨쉽까지. 요즘엔 섹시하게 사진찍어달래요. 안해주면 주위여자들 사진 보여주며 얘 예뻐보인다고. 제가 기분나쁘다하면 개인소장도 아니고 카스에 올린사진 뭐가 어떻냐고 그러고..
남자친군 그래요,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애인사이에 뭐가 어떻냐고..
남자친구가 단한번도 칼답안한적 없는것도 아닙니다. 저번에 한번 낮에 톡하다가 자버리거라구요. 오늘 싸우면서 본인입으로 먼저 그러더라구요. 내가 한번이라도 너같이 한적있냐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있잔아 너 잤잔아 그러니 내가 언제라며 아픈날이겠지, 졸았겠지 하면서 아니라길래 졸은거다 했더니 졸은것갖고 왜그러냐네요..... 연애초에 난 그렇게 혼내더니라니까 기억안난데요. 제가 졸아서 답안했다고 혼낸적도 없고 자기가 존거 기억도 안난데요...
+추가) 남자친구의 교육방식....다른 여자분들도 이렇게 혼나세요?
오늘 아침에 9시에 일어나 판을 확인하니..자고 일어나니 톡이라는 말 실감이 나네요.
댓글하나 하나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하고 후회는 더 많이 하고, 울기는 또 엄청 울었네요.
아침부터 이미 헤어져야지 아니 그 전부터 이글 쓰는 순간부터 헤어질마음 생긴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아침인사 간간히 하고 톡하지 말자했습니다.
그후 오전내내 톡하지도 않다가 오후에 기분이나 풀겸 반나절 나가있었어요
바람 쐬면서 무슨 말로 헤어지자 할지 고민도 많이 했구요.
내가 왜 저런놈 만나 자존감 다버리고 있었는지, 왜 뭐하러 남자 하나 안 잃을 라고 그 고생을 했는지...생각할수록 눈물만 나고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하루종일 연락않다가, 저녁 8시부터 톡하면서 분위기 잡아갔습니다.
말이 잘 안떨어지더라구요..참나
제 기분이 안좋아보이니...오늘 갔던 곳 사진보내고, 애교부리고, 말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본인입으로 먼저 어제오늘 생각해보니 자기가 저한테 정말 잘못했더라 진짜 미안해 이제 잘할게 그러더라구요.
여보 자기야 내가 오늘 얼마나 보고 싶었는줄알아 오늘 정말 걱정 많이 했어, 아침에 그러고 톡안하더니 어디있었어 라며 이말 저말 이모티콘 써가며 톡을 보내더라구요.
많이 힘들다 했습니다.
너무 견디기 힘들다고. 그동안 내가 싫다고 해도 넌 남자친구니까 뭐 어때라면서 나 졸라온거라고.
너한테 왜 혼나야하냐고 애인사이에 혼나는게 맞냐고 하니......
하는 말이..실수를 하고 잘못을 하면 혼나야지 랍니다.
저도 자기를 혼낼수 있는데 왜 그러냐고 합니다.
제 잘못이요?? 제가 뭘 잘못했는데요?.....저도 할만큼 했다 생각합니다.
스킨쉽문제 얘기꺼내니... 자기가 다 잘못했데요. 다신 안그러겠데요. 이젠 못믿습니다. 그때가서 힘으로 제압해 함부로 건드릴까봐 다신 보기도 싫습니다.
돌아와서 나랑 뭐할꺼다 뭐다 해대길래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럴필요없다고 찾지말라그랬어요.
왜 그러냐며 나 죽는 꼴 보고싶어 그러냐고 하네요.
그뒤로 계속... 죽고싶다며.. 이러지 말라며..
그러길래 그랬습니다. 밖에 나가 다른 남자를 찾아도 너같은 남자 못찾을 꺼라고.
그랬더니 그런말 말랍니다. 마음이 아프답니다. 다시 집어넣으랍니다. 자기가 언제 그런말 하는거 봤냐고..
전 싸울때 그런말 항상들었습니다. 다른 여자들이 자기한테 고백 많이하는거 너도 알잖냐며 다른 여자 찾을꺼라고.......
제가 너 항상 그랬잔아 나한테는. 내가 그런말 하는게 문제야?라고 하니 말이 없더라구요.그래서 더 몰아 쳤어요. 난그런말 수십번들어 마음에 담고산다고. 기억안나냐고 너 항상 그런말 해왔다고. 그랬더니 그말을 진짜 믿냐고 합니다.
정신병입니까 이런거?? 여자친구한테 장난이라도 할소립니까 그게??
하 정말.....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내가 이딴 새끼한테 왜 질질 끌려다녔던 건지........
자기가 그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자길 이렇게 대하냐길래
내가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대할수가 있냐 똑같이 받아쳤습니다.
그 사람 의견은 이겁니다.
내가 잘못했으니 날좀 용서해달라. 내가 다 고쳐나가겠다. 이런일로 이렇게 까지 왜 싸우려는 거냐. 나 죽고싶다. 사랑한다. 헤어지고 싶지않다. 다 이렇게 싸우다 고치며 더 오래 사귀는 거다. 고치면 우리 더 즐겁게 지낼수있다.
이런일이라뇨......내 가슴에 대못박아놓고...
죽고싶다 죽고싶다하는데 확 그냥 죽어봐라고 해주고싶습니다. 통화하는데 웁니다.
제발우리 다시 잘 지내자고 미안하다고 자기야 아주 매달리네요.
처음 봅니다.이런 모습.............................어이가 없습니다.
헤어지자고 나가니 오는 반응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새끼 변태 싸이코 집착성또라이 의처증이네요. 더 심한말로는 개버러지같은 새끼죠.
하.....죽겠다며.....그렇게 나오는데....
이런 놈들 어떻게 띠놓읍니까?
댓글보니 이런 놈들 만나신분들 간혹있으시던데 어떻게 헤어지신건지....정말 궁금합니다.
절대 헤어지지않겠다, 고쳐가며 사랑하자 라고하네요. 죽으면 내 앞에서 죽겠데요.
헤어지잔말... 저도 모르게 무서워 말꺼내기 정말 어려웠는데 말하고 나니 이런 태도 보고서 정 확떨어집니다. 우는 걸 보고는....황당했습니다.
헤어지는 것보다, 이 사람 떼놓는 게 더 어려울것같습니다. 혹....사진몇장....유포하고, 제얘기 주변사람들에게 헐뜯으며 할까....한 숨만 나오네요......
어떻게 대응하면 좋겠습니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태어나 생의 첫 남자친구를 사기게 된지 오개월이 되가는 여자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탈자는 이해해주세요.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두살 많고 연애 경험이 저만나기전에 두번 더있었습니다. 저는 모쏠이었구요.
제 남자친구는 칼답을 하지않으면 화를 냅니다.
저흰 아침일어나서부터 저녁에 잠 잘때까지 톡을 하는데 연애초에 잠이 많던 제가 한두번 톡을 하다 졸아 몇시간 후 깨고나면 남자친구는 이미 화가 잔뜩 나있었죠..
왜 말도 없이 자냐며 부터시작해 넌 나를 남지친구로 여기는게 맞냐까지 미안하다 깜빡졸았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화를 많이 내더라구요.
잠자느라 답장을 못했다라는 이유에 화를 내는 게 아닙니다. 십분~십오분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해도, 잠시 딴 짓을 하느라고 답을 못줘도 화를 내죠.
몇번을 화를 내니까, 서로 감정상하기 싫어서 저도 노력 많이하고 신경도 많이썼어요.
소리도 크게 해놓고 침대에 눕기라도 하면 졸기라도 할까봐 남자친구 답장 속도가 텀이 좀 있으면 배위에,손위에 가슴위에 아님 귀곁에 핸드폰 놓고 기다렸죠.
그런데도 진짜 일이 꼬일려는지, '잠깐이니까'싶으면 이미 화가 나있더라구요.
오늘 아침 일입니다. 요즘 다음주에 옮겨갈 회사 때문에 통 잠을 못잤어요. 그전 회사도 겨우겨우 적응을 했던터라 평소 심하던 생리통 이랑 겹쳐서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오전 열한시까지 자다가 일어나 핸드폰보니 '.....'이렇게 톡이 왔더라구요. 좋은 아침 이라하니 답이없어서 상테 메세지를 보니까 자러감 라고 되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자는 구나 해서 청소기를 십오분에서 이십분?돌렸어요.
청소기 반 돌렸을 때 핸드폰 봤는데 답이 아직없어서 마자 청소기돌리고 핸드폰 봤습니다.
'왤케 늦잠자' '?' '(화난 이모티콘)' '뭐냐 너'이렇게 왔더라구요 오분 십분 간격에 한두개씩..
그래서 청소하느냐고 못봤다 미안하다 오전부터 너무 화내지말자 했더니 화를 안내게 생겼다며 너 내가 어떻게 하라고 시켰냐고 부터 몇번째냐고 넌 날 뭘로보냐고 화를 내지말라고? 너지금 무슨 태도냐? 며 몰아치더라구요.
저 미안하단말 해가며 이런일로 화나게 한일 한두번 아닌거 저도 압니다. 오개월 사귀며 열번은 된듯해요.
미안하단말도 질린다며 안받겠답니다. 자기를 하루하도 화안나게 할순 없냐며 도대체 왜그러냐네요 저보고..
한번 제가 저희 커플이랑 친한 남자인 친구와 단둘이 나갈뻔 한 실수가 있었는데 그때 정말 대박이었죠 만일 서로 좋아하면 어쩔꺼냐부터 그렇게 데이트좋으면 나가라고 자기랑 그 친구를 비교해가며 걔잘났으니 사귀라고 하고...욕도 하고.. 그때 제 잘못인거 아니까 미안하다 사과참많이했는데 사과한 만큼 욕먹었어요.
그뒤로 싸우면 그얘기 꼭하면서 걔찾아가라 합니다. 오늘도요. 넌 참 일을 생각없이 한다고 성숙하지 못한다며..
남친이 화날일을 만든 건 제 잘못인건 아는데, 매번 심하게 혼을 내는 남친때문에 너무 서럽습니다.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해외에 가있는 상황인데 얼굴도 못보는 와중에 사이좋게 지내진 못할망정 요즘 삼일에 한번꼴로 다투더니 심한 말이 오갑니다. 꺼지라는 둥, 귀가 어딨냐는 둥.....
남자친구가 성욕이 엄청나고.. 음담패설도 잘하는데 (친구였을땐 저도 나름 잘받아쳤었죠)
이렇게 싸우고 나면,
벌이라는 이름으로, 연애초부터 스킨쉽의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갔어요.
뽀뽀부터 진한 스킨쉽까지. 요즘엔 섹시하게 사진찍어달래요. 안해주면 주위여자들 사진 보여주며 얘 예뻐보인다고. 제가 기분나쁘다하면 개인소장도 아니고 카스에 올린사진 뭐가 어떻냐고 그러고..
남자친군 그래요,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애인사이에 뭐가 어떻냐고..
남자친구가 단한번도 칼답안한적 없는것도 아닙니다. 저번에 한번 낮에 톡하다가 자버리거라구요. 오늘 싸우면서 본인입으로 먼저 그러더라구요. 내가 한번이라도 너같이 한적있냐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있잔아 너 잤잔아 그러니 내가 언제라며 아픈날이겠지, 졸았겠지 하면서 아니라길래 졸은거다 했더니
졸은것갖고 왜그러냐네요.....
연애초에 난 그렇게 혼내더니라니까 기억안난데요. 제가 졸아서 답안했다고 혼낸적도 없고 자기가 존거 기억도 안난데요...
하 정말... 제가 잘못해서 혼나는게 당연한걸까요?
연인사이에...혼나세요?
제가 이상하다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만나면 서로 좋아죽으면서 왜 이럴까요. 주변사람들도 부러워해요 진짜 잘어울리고 잘사귄다고...
미치겠어요. 한번만 더그러면 헤어질꺼라는데 홧김에 제가 헤어지자 하자니...겁이나네요..
이일 저일 있는거 생각나는 데로 정신없이 썼는데 글이 길어졌네요.
이번주는 집에서 쉬고 있는데 괜히 짜증만나고 아침부터 저기압입니다.
남자친구 말이 맞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