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고백할께요

못난딸2013.08.22
조회218
이젠 고백하고싶네요


엄마 ,
내가 엄마한테 속상하게 한것도그렇구
실망시켜드린것도 그렇구
생각해보니까 내가 잘해준게 없네
엄마 문자받고 울컥한날도 많았구...
그냥 다 미안해 엄마... 내가미안해진짜...
아니엄마가왜나한테미안한건데... 엄만 나한테 미안해할 필요하나도
없는데, 내가다잘못했는데 엄마가왜미안해하냐구...
내가진짜잘해드린것두없구 잘난거하나없는 이 못난딸
이렇게 예쁘게 잘키워줘서 고맙구 미안해엄마
미안한게 수도없이 많은데 내가엄마한테하고싶은말도많은데
또짜증내고짜증내고 투정부리고 진짜 못났다 나..
매일 쉴틈없이 고생만하시고 내가제일사랑하는 우리엄마
내가미안해요 내가진짜엄마한테할말이없다
이제부터잘할께요 라고말한것도수십번아니수백번인데
우리엄마얼마나힘들었을까
나 이쁜우리엄마, 자랑스러운우리엄마의 못난딸말구 예쁜딸할래요
내가노력할께요 내가더잘할려구요
평소 말하지못했던말이제 용기내서 고백해볼려구요


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