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힘들게 안살아보다가 혼자 나와 고생 좀 하고 살아보니 인생을 쬐끔 알거같더군요. ㅋㅋ 예전엔 참 이기적이고 그랬었는데 나보다 못한사람들도 보이고 남은인생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2년동안 최선을 다해 악착같이 돈도 모으고 가끔 봉사활동도 하고 살았는데 결혼하니 모든 일상이 시댁과 남편한테 맞쳐지다보니 그동안 쪼이고 있던 정신력이 느슨해진거 같아요. 이젠 나혼자가 아닌 남편이 있고 그에 따른 식두들도 생기니 참 챙길게 많더군요 가끔 힘들긴 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인생은 산넘어 산인거 같아요 ㅋㅋ 톡 첨 되봤는데 넘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몇년동안 톡 즐겨보는데 오늘에야 첨 써보네요 올해 30살 5월달에 결혼한 새댁이에요 ㅋ 2년전 고마웠던 택시 기사님 얘기를 써볼까해요 ^^ 당시 집안사정으로 인해 집을 나와 혼자 자취하며 회사다니고 있을때에요 아침8시까지 회사 출근인데 일어나니 7시반 집에서 회사까지 버스로 1시간 비몽사몽으로 집을 나와 집근처에 서있던 택시를 잡아탔어요 10분정도 가고 있는데 지갑에 돈이 없는걸 알았답니다. 여기서 내릴수도 없고 고민끝에 기사님께 "제가 지갑에 돈이 없는걸 깜박하고 택시를 탔는데 회사가서 돈빌려서 드릴면 안될까요"? "그럼 낼 주세요" 헉 ~~~ 보통 기사님들 같았으면 짜증을 내실텐데 낼 달라니 절 아시는것도 아니고 전 미안해서 " 아뇨 빌려서 바로 드릴께요" " 괜찮아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주세요 연락처 하나주시고 " 전 오만 생각이 다들더군요 날 잘알지도 못하는데 개다가 연락처가지 달라니 저한테 작업거시는것도 아니었어요 나이가 좀 4~50대정도 시구 그날 저 상태는 자다 바로 일어나 튀어나와서 꼬질한 폐인이었거든요 글케 무사히 회사앞까지 왔어요 기사님은 아침에 전화하신다면서 가셨구요 택시비는 15000원나왔죠 회사와서 옆에 대리님한테 아침에 있었던 일을 말하니 "그 아저씨 너랑 아는사이가"? "아닌데요" "니가 맘에 들어서 그런거가? 희안하네' 이럽니다 ㅋㅋ 담달아침 7시 쯤 전화가 기사님께 전화가 왔어요. 혼자 자취하고 아침잠 많고 해서 잘못일어나는데 깨워주시기까지 ㅋㅋ 후다닥 준비해서 택시가 서있는 곳으로 갔어요. 기사님께 택시비드리고 어젠 고마웠다고 말씀드리는데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주신다고 타라더군요. 버스정류장까지 좀 멀긴해요. 미안했지만 이넘의 게으른 성격 때문에 냅다 탔어요.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내가 타는 버스가 막 떠나더군요 기사님이 버스 앞질러서 내려준다고 아직 내리지 말라며 한정거장 쫒아가셔서 버스앞에 내려주시더군요 얼떨결에 " 고맙습니다" 내려서 무사히 버스를 타고 회사를 갔습니다. 택시 기사님에 대한 편견이 깨지더군요 이런기사님도 계시는구나 정말 감사했어요!! 2년이 지난 남친을 만나서 결혼하고 잘살고있답니다. 가끔식 택시를 타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혼자 자취할 당시 전 인생에서 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형제도 없고 하나밖에 없는 엄마도 절외면하시고 돈 400가지고 나와서 혼자 친구집 셋방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었어요. 절 잘아시지도 못하는데 택시비 외상으로 주시던 기사님이 지금 생각해도 넘 고맙게 느껴지네요. 울신랑은 운전할때 택시를 무지 싫어한답니다. 택시가 끼워들기도 잘하고 매너가 없다고 싫다네요. 근데 그분들은 운전이 생계수단이기에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가끔 매너없이 운전하시는분도 있지만 안그런신 분들도 많은걸 알았어요 ^^ "부산 용호동 동명불원고개 앞에 서계시던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사님 작은친절이 힘든 저에게 많은 힘이 됐어요!!
택시비 외상으로 주신 고마웠던 택시 기사님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힘들게 안살아보다가 혼자 나와 고생 좀 하고 살아보니 인생을 쬐끔 알거같더군요. ㅋㅋ
예전엔 참 이기적이고 그랬었는데 나보다 못한사람들도 보이고 남은인생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2년동안 최선을 다해 악착같이 돈도 모으고 가끔 봉사활동도 하고 살았는데
결혼하니 모든 일상이 시댁과 남편한테 맞쳐지다보니 그동안 쪼이고 있던 정신력이
느슨해진거 같아요.
이젠 나혼자가 아닌 남편이 있고 그에 따른 식두들도 생기니 참 챙길게 많더군요
가끔 힘들긴 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 인생은 산넘어 산인거 같아요 ㅋㅋ
톡 첨 되봤는데 넘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몇년동안 톡 즐겨보는데 오늘에야 첨 써보네요
올해 30살 5월달에 결혼한 새댁이에요 ㅋ
2년전 고마웠던 택시 기사님 얘기를 써볼까해요 ^^
당시 집안사정으로 인해 집을 나와 혼자 자취하며 회사다니고 있을때에요
아침8시까지 회사 출근인데 일어나니 7시반 집에서 회사까지 버스로 1시간
비몽사몽으로 집을 나와 집근처에 서있던 택시를 잡아탔어요
10분정도 가고 있는데 지갑에 돈이 없는걸 알았답니다.
여기서 내릴수도 없고 고민끝에 기사님께
"제가 지갑에 돈이 없는걸 깜박하고 택시를 탔는데 회사가서 돈빌려서 드릴면 안될까요"?
"그럼 낼 주세요"
헉 ~~~
보통 기사님들 같았으면 짜증을 내실텐데
낼 달라니 절 아시는것도 아니고
전 미안해서 " 아뇨 빌려서 바로 드릴께요"
" 괜찮아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주세요 연락처 하나주시고 "
전 오만 생각이 다들더군요 날 잘알지도 못하는데 개다가 연락처가지 달라니
저한테 작업거시는것도 아니었어요 나이가 좀 4~50대정도 시구
그날 저 상태는 자다 바로 일어나 튀어나와서 꼬질한 폐인이었거든요
글케 무사히 회사앞까지 왔어요 기사님은 아침에 전화하신다면서
가셨구요 택시비는 15000원나왔죠
회사와서 옆에 대리님한테 아침에 있었던 일을 말하니
"그 아저씨 너랑 아는사이가"?
"아닌데요"
"니가 맘에 들어서 그런거가? 희안하네'
이럽니다 ㅋㅋ
담달아침 7시 쯤 전화가 기사님께 전화가 왔어요.
혼자 자취하고 아침잠 많고 해서 잘못일어나는데 깨워주시기까지 ㅋㅋ
후다닥 준비해서 택시가 서있는 곳으로 갔어요.
기사님께 택시비드리고 어젠 고마웠다고 말씀드리는데
버스정류장까지 태워주신다고 타라더군요. 버스정류장까지 좀 멀긴해요.
미안했지만 이넘의 게으른 성격 때문에 냅다 탔어요.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내가 타는 버스가 막 떠나더군요
기사님이 버스 앞질러서 내려준다고 아직 내리지 말라며 한정거장 쫒아가셔서 버스앞에
내려주시더군요 얼떨결에 " 고맙습니다"
내려서 무사히 버스를 타고 회사를 갔습니다.
택시 기사님에 대한 편견이 깨지더군요 이런기사님도 계시는구나
정말 감사했어요!!
2년이 지난 남친을 만나서 결혼하고 잘살고있답니다.
가끔식 택시를 타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혼자 자취할 당시 전 인생에서 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형제도 없고 하나밖에 없는 엄마도 절외면하시고
돈 400가지고 나와서 혼자 친구집 셋방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었어요.
절 잘아시지도 못하는데 택시비 외상으로 주시던 기사님이 지금 생각해도
넘 고맙게 느껴지네요. 울신랑은 운전할때 택시를 무지 싫어한답니다.
택시가 끼워들기도 잘하고 매너가 없다고 싫다네요.
근데 그분들은 운전이 생계수단이기에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가끔 매너없이 운전하시는분도 있지만 안그런신 분들도 많은걸 알았어요 ^^
"부산 용호동 동명불원고개 앞에 서계시던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사님 작은친절이 힘든 저에게 많은 힘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