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에 현명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25살 직장인 이구요, 남자친구는 28살 입니다. 만난지는 2년3개월정도 됬구요, 내년 가을,겨울쯤 결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은 계획만있구요, 확실히 정해진 사항은 없어요 아직) 제목 그대로 가슴확대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익명으로 글 남겨봅니다. 저는 아주작은 A컵 가슴이에요. 75A컵 사이즈이지만 뽕이 좀 작은 브라를 했을때는 컵을 채우지못하고 위에가 남아도는... 텅텅 비어있는;; 그정도 사이즈요. 뽕이 가득찬 브라 했을때는 살짝만 비는정도..? 컵이좀 작으면 맞구요. 아무튼 여자손하나에 잡히고도 남는 가슴사이즈에요. 영혼을 끌어모아도 없는 비루한가슴.. 중학교때 가슴사이즈가 안자라고 10년동안 쭉 유지된것같아요 중학교~대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제 가슴에 크게 신경을 안쓰고 살았어요. 작으면 작은대로 상체가 날씬해 보이니(하체뚱뚱체질;;) 불만도없이 만족도없이 그렇게 살앗는데..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는 볼륨이라는게 있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술을 생각하게된 계기가 오래된 친구들이랑 수영장을 갔는데 (제 친구들은 가슴이좀 있어요) 그래서 애들은 비키니 수영복만입고 노는데 저는 살도좀쪗고 가슴도없어서 자신감제로.. 혼자 박시한 나시에 반바지입고 놀았어요. 근데 부럽더라구요 정말로..ㅠㅠ 찍은사진을보고 친구들도 '너는 나시가 가슴까지 완전 내려갔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데 저도 그상황엔 웃긴했지만 초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꼭 수영복을 입기위해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한건 아니지만 자신감없는 제모습이 싫어서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카톡한 내용을 본적이있는데 여자가슴얘기를 한 내용도 살짝 있었구요... 나 가슴수술할까? 물어보면 작아도 괜찮다고하는데, 가슴큰여자 안좋아하는 남자는 없으니까요 ㅠㅠ... 그래서 가슴성형에 대해서 더 알아보게되고 주변친구들한테 '나 할까?' 라고 물어보면 적극 하라고 해주기도하구요.. 알아볼수록 더 하고싶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해야겠다고 마음먹구 남자친구한테 말을했어요.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제가 '나 가슴수술할까?' 장난반 진심반 던지듯이 말하면 항상 아니라고 나는 괜찮으니까 수술하지말라고 싫어했었거든요. 이번에 물었을때도 역시나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정말 진심으로 하고싶다고 왜그렇게 생각했는지 설명도 해주면서 얘기하니까, 그럼알겠다고 싫지만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몇일 지난 지금 물어보면 여전히 싫다는 대답이네요.. 남자친구 하는말은, 나도 너 가슴이 크면 당연히 좋겠지만 만질때의 그 감촉도 싫을것같고 제일중요한건, 1. 전신마취를 해야하는 큰 수술 그리고 그 후의 엄청난 고통이 걱정. 2. 수술한 사람 전부다 부작용이 오는건 아니지만 부작용이 생길 확율있음. 3. 유방암 걸릴 확율 증가됨. 4. 나이가많이 들면 보형물 빼야할수도 있음. 5. 아이낳고 모유수유. 위에 이유들로 정말 싫다고 안했으면 한다고.. 근데 정말 니가 하고싶다면 결혼후에 5~10년후 부작용이 최소화되고 의료진발달되면 아이 다 낳고 수술을 하던지, 아니면 지금 수술하고 나랑 결혼은 하지말자고 말하네요... 저는 수술하면 젊을때, 조금이라도 더 젊고 이쁠때 수술해서 자심감찾고싶어요. 그리구 솔직한 생각으로는 아이 다 낳아 기르고 나서 주변피부는 늘어져가는데 그때가서 가슴만 탱탱하면 뭐하나.... 솔직히 그런생각도 들구요 .. 남자친구가 걱정하는 부분 이해는 합니다.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하는데 왜 구지 여러가지 위험을 무릎쓰고 수술을 하려고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말도 다 알겠구요. 큰 수술이니 걱정을 해주는 마음도 다 알겠어요.. 근데 제가 가슴수술 하려는건 물론 남자친구를 생각하는것도 있지만 제일중요한 이유는 저를 위해서잖아요 자신감..ㅎㅎ 그 부분을 이해해 줬으면 하는데 이해는하지만 싫기때문에 안된다고만 하네요 저를위해 수술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미래 결혼할 남자친구의 입장을 고려해서 수술하지않는게 맞을까요..? 현명한분들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컵, 가슴확대수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여기에 현명하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25살 직장인 이구요, 남자친구는 28살 입니다.
만난지는 2년3개월정도 됬구요, 내년 가을,겨울쯤 결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은 계획만있구요, 확실히 정해진 사항은 없어요 아직)
제목 그대로 가슴확대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익명으로 글 남겨봅니다.
저는 아주작은 A컵 가슴이에요. 75A컵 사이즈이지만 뽕이 좀 작은 브라를 했을때는
컵을 채우지못하고 위에가 남아도는... 텅텅 비어있는;;
그정도 사이즈요. 뽕이 가득찬 브라 했을때는 살짝만 비는정도..? 컵이좀 작으면 맞구요.
아무튼 여자손하나에 잡히고도 남는 가슴사이즈에요. 영혼을 끌어모아도 없는 비루한가슴..
중학교때 가슴사이즈가 안자라고 10년동안 쭉 유지된것같아요
중학교~대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제 가슴에 크게 신경을 안쓰고 살았어요.
작으면 작은대로 상체가 날씬해 보이니(하체뚱뚱체질;;) 불만도없이 만족도없이 그렇게 살앗는데..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는 볼륨이라는게 있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술을 생각하게된 계기가 오래된 친구들이랑 수영장을 갔는데 (제 친구들은 가슴이좀 있어요)
그래서 애들은 비키니 수영복만입고 노는데 저는 살도좀쪗고 가슴도없어서 자신감제로..
혼자 박시한 나시에 반바지입고 놀았어요. 근데 부럽더라구요 정말로..ㅠㅠ 찍은사진을보고
친구들도 '너는 나시가 가슴까지 완전 내려갔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는데 저도 그상황엔 웃긴했지만 초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아무튼 꼭 수영복을 입기위해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한건 아니지만 자신감없는 제모습이 싫어서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카톡한 내용을
본적이있는데 여자가슴얘기를 한 내용도 살짝 있었구요...
나 가슴수술할까? 물어보면 작아도 괜찮다고하는데,
가슴큰여자 안좋아하는 남자는 없으니까요 ㅠㅠ...
그래서 가슴성형에 대해서 더 알아보게되고 주변친구들한테 '나 할까?' 라고 물어보면
적극 하라고 해주기도하구요.. 알아볼수록 더 하고싶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해야겠다고 마음먹구 남자친구한테 말을했어요.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제가 '나 가슴수술할까?' 장난반 진심반 던지듯이 말하면
항상 아니라고 나는 괜찮으니까 수술하지말라고 싫어했었거든요.
이번에 물었을때도 역시나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정말 진심으로 하고싶다고 왜그렇게 생각했는지 설명도 해주면서
얘기하니까, 그럼알겠다고 싫지만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몇일 지난 지금 물어보면 여전히 싫다는 대답이네요..
남자친구 하는말은,
나도 너 가슴이 크면 당연히 좋겠지만 만질때의 그 감촉도 싫을것같고
제일중요한건,
1. 전신마취를 해야하는 큰 수술 그리고 그 후의 엄청난 고통이 걱정.
2. 수술한 사람 전부다 부작용이 오는건 아니지만 부작용이 생길 확율있음.
3. 유방암 걸릴 확율 증가됨.
4. 나이가많이 들면 보형물 빼야할수도 있음.
5. 아이낳고 모유수유.
위에 이유들로 정말 싫다고 안했으면 한다고..
근데 정말 니가 하고싶다면 결혼후에
5~10년후 부작용이 최소화되고 의료진발달되면 아이 다 낳고 수술을 하던지,
아니면 지금 수술하고 나랑 결혼은 하지말자고 말하네요...
저는 수술하면 젊을때, 조금이라도 더 젊고 이쁠때 수술해서 자심감찾고싶어요.
그리구 솔직한 생각으로는 아이 다 낳아 기르고 나서 주변피부는 늘어져가는데
그때가서 가슴만 탱탱하면 뭐하나.... 솔직히 그런생각도 들구요 ..
남자친구가 걱정하는 부분 이해는 합니다.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하는데
왜 구지 여러가지 위험을 무릎쓰고 수술을 하려고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말도
다 알겠구요. 큰 수술이니 걱정을 해주는 마음도 다 알겠어요..
근데 제가 가슴수술 하려는건 물론 남자친구를 생각하는것도 있지만
제일중요한 이유는 저를 위해서잖아요 자신감..ㅎㅎ
그 부분을 이해해 줬으면 하는데 이해는하지만 싫기때문에 안된다고만 하네요
저를위해 수술을 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미래 결혼할 남자친구의 입장을 고려해서
수술하지않는게 맞을까요..?
현명한분들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