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닭갈비골목 - 장원 닭갈비

클럽리치투어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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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닭갈비골목 - 장원 닭갈비
 
 
춘천닭갈비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50년 전, 지금의 닭갈비골목의 주 건물이었던
명동여관의 끝자리 중앙시장에 가까운

한 상가의 젊은 부부에서부터 시작한다.
 
마땅한 일거리가 없던

젊은 부부에게 명동여관의 주인이었던

할머니가 닭갈비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며 장사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제의를 한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젊은 부부의 닭갈비는

선풍적인 인기를 끓었고

하나였던 가게는 너도나도 닭갈비간판을

세워 자연스레 닭갈비골목을 만들게 된 것이다.

 

 
-명동여관 막내아들 황규태-

 

 

 

 

 

춘천은 언제나 뜻 깊은 곳이었다.
 
아버지가 태어난 곳,
아버지의 형제 그리고 자매가 자라난 곳.
 
아버지에게 춘천은 아버지가 자라난 역사였고 그 자체였다.

 

 

 

 

 

 

춘천달갈비골목 장원닭갈비는
춘천에 머무르고 있는 대학친구의 소개로
방문하여 10여년 간
다니고 있는 식당 중 하나다.
 
시외로 나가면 더 맛있는 닭갈비집도 있지만
춘천에 들리면 꼭 이 집을 방문하곤 한다.
 
이 집의 특징은 이러하다.
 
 
 
1. 양이 많다.
 
대학생시절 친구와 단 둘이 가면
우리는 닭갈비 1인분을 시켜 나눠먹곤했다.
 
그 당시 닭갈비 1인분은 12,000원이었는데
친구와 둘이서 볶음밥까지 먹고나면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는 닭갈비 1인분이 10,000원이며
볶음밥이 2,000원이다.
 
-위의 사진이 닭갈비 1인분의 양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2. 맛있다.
 
요즘은 닭갈비집이 워낙 많아
그 맛을 평하기가 곤란하다.
사실, 장원 닭갈비의 닭갈비가
아주 맛있거나 특별하지는 않다.
하지만, 닭갈비골목에서 닭갈비를 먹는다면
당연 장원 닭갈비를 추천한다.
 
 
- 서울보다 양이 많고 조금 더 맛있을 뿐 많은 기대는 금물-
 
 
3. 음료수가 공짜
 
장원 닭갈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음료수다.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가 공짜다.

 

 

 

 

 

 

 

 

닭갈비의 시작은 떡과 고구마이며

그 끝은 볶음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