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어 여기다 쓰는 고백글

하하2013.08.24
조회362

안녕 오빠

나는 오빠랑1살 차이야

더쓰면 오빠가 알아버릴거 같아서 더이상 못쓰겟어

나 오빠랑 처음만났을때 그때부터 살짝 호감을 가졌엇어

그때 만나면 인사도하고 그랫지..ㅋㅋ

근데 한학년이 지나니까 인사하는것도 너무 부끄럽더라..

오빠는 몰라보게 더 잘생겨졌구 그래서 인사를 할 수가 없었어

근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폰으로 인사를햇다?ㅋㅋ

오빠는 받아주드라.. 아진짜 너무 좋았엇어 그때

도서관에서 만났는데 오빠가 먼저 손흔들어줘서 나도 인사햇구..

근데 학교에서 못보니까 인사를 못하겟구 더 어색한거같아

애들이 물어보더라 오빠뭐가 좋냐고

오글거릴지 모르겟지만 난 오빠자체가 좋다고햇어

고를수가없었거든.. 오빠자체가 너무 좋아서

차일까봐 무서워서.. 차이고 다시 오빠동생사이로 못지낼거같아서..

말로 고백은못하구 여기서 자신감없는 용기없는 하나마나한 고백을하는내가 참 한심하다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게

내가 진짜 조금씩조금씩 천천히 다가갈테니까 오빠는 그자리에 가만히 있어줘

움직이지 말고 그냥 가만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