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다면 아이를 낳지 말라는 글

현실2013.08.24
조회6,841

방금 돈이 없다면 아이를 낳지 말라는 글을 너무나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저도 집에서 부모님과 ARS를 통해 모금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항상 느낀 점이..

 

꼭 가난한 집일수록 감당하지도 못하는 아이가 많다는 점입니다.

 

안타깝지만 3자입장에선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그 아이들은 무슨 죄인지...

 

그리고, 좀 전에 읽은 글 중 눈에 띄는 댓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가난의 되물림을 먼저 끊을 생각은 하지 않는가? 남들보다 더 열심히...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게으름은 문제가 된다.."

 

는 식의 댓글..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현실을 직시한다면 분명 아무 소용없는

말이라는 것을...

 

돈이 있어야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돈이 있어야 남들 다 가는 대학교도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해서 돈을 벌 수 있고,

결혼을 해서 화목한 과정을 이룰 수 있지요.

 

애초에 돈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도 살 수 없는게

 

지금의 현실 아닌가요? 아무리 부정하고 싶지만..

 

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말은 옛날옛적의 일이지, 요즘은 부모의 능력이 곧 자식의 능력이다.

 

라는 말에 심히 동감합니다.

 

초,중,고만 다녀도 돈 많은 집 자식/돈 없는 집 자식 확연히 구분되지 않습니까?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라는 것에 한 번 더 가슴이 아프네요..

댓글 14

오래 전

Best개천에서 난 용은 개천에서 산다ㅡㅡ 개천사는 식구들 다 먹여살리면서.

훗훗훗오래 전

애많이낳아서큰애들한테애기맡기는집은정말답도없더라

오래 전

솔직히 형제 네다섯명있는 집은 잘살지 않는 이상 전혀 안부럽다. 기본으로 자신 방은 절대없고(십대때 엄청 싸움) 학원도 제대로 잘 못다니고 뭐 하고 싶은게 있어도 우선 돈부터 눈치보고 대학도 대다수 학자금. 그래서 고등학교 바로 취직하거나 그냥 취업 잘되는과 간다, 아 공부 매우 잘한 케이스 빼고. 특히 첫째가 고생 많이함. 내 친구도 20살 이후 정~말 알아서 생활한다.

오래 전

주변에도 보면 가난한집순으로 애가많음 빚더미에 다쓰러져가는집순으로..애들도 꼬질꼬질해서 그런 부모들특징이 낳아는 놓는데 잘 안돌보는듯 자페성향보이는 애도봤고 다섯살인데도 말못하는애도봤고 게으르니 가난하고 게으르니 애보는것도귀찮아서 티비나틀어주고 대충 과자로 끼니주면서 방치 지밥그릇은 지가갖고태어난다고?ㅋㅋ내생각엔..그냥 그 부모랑똑같거나 더못한삶을살거같던데...그러면서 애더낳으라고 엄청 권유함 돈없어서 못낳는다고 딱잘라말해도 지밥그릇타령하면서 되도않는 소리만 짓거리고 무식하고 게으르고 가난한것들이 애는 한도끝도없이 낳는거보고 애들이 너무불쌍하더라 애 한명도 벅찰집구석에 ㅡㅡ

여자약학도오래 전

슬픈데 현실이 그렇다는게 안타깝네요ㅠㅜ구구절절 와닿아서 더 슬프고ㅠㅜ

오래 전

애들이 많아도 교육은 할 수 있음 아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질 뿐.. 물려받고 무료교육 받고 하면 되긴 됨 대학은 장학금 정말 많이 나옴 제가 공부 그냥저냥 했는데도 기숙사비 다 장학받고 등록금 300만원 장학받았음 그래서 이번학기 등록금 130냈음.. 여튼 생각보다 무상교육 혜택은 많아요 애들 의지 차이지.... 저도 상황 여의치 않지만 알바하며 그럭저럭 벌고 공부하니 적당한 대학 갈 수 있던데요 -적당한 대학 국내 10위권 이내 대학 얘기하는것임

오래 전

돈이 없고 있고 떠나서,캠핑갔다가 아이 넷 있는집 보니 막내가 젖먹이던데..엄마가 막내 띠하고 둘은 샤워장에 데려와 그 두 아이도 아직 어린데 큰애처럼 바라던데..알아서 잘 못씻는다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ㅡ.ㅡ엄만 애기땜에 못해주니 니네가 해야지..듣는 네네 내가 개짜증나더라~지들이 싸질러 놓고 왜 꼬마들한테 어른처럼 행동하길 바라는지!?딱셋만 낳던가 한명은 아빠가 보는지 어짠지 그 두명가지고 엄마가 짜증 부리고 감당도 못할꺼 줄줄이 낳아사 왜 애들만..스트레스 주는지..나도 자매 셋중 둘째지만.울엄만 그랗게 안 키웠다고ㅡ.ㅡ나도 둘로 족함.딱~케어 하기 좋고,아이들도 세째 결사 반대!자기들 사랑 뺏길까봐 싫다함..아이들 의견도 존중해주ㅏ야 한다고 봄.경제적인 여건도 부담도 되지만..

오래 전

진짜.....나 알바하는데 애들 너댓명끌고 와서 딱봐도 중학생..초등고학년인 애들..그 나이대 애들은 어른 먹는 양 거뜬히 먹을 정도로 많이 먹을 나이인데도 부모것만 시키고 애들은 공기밥만 추가......그러면서 계속 반찬 무한리필해서 반찬만 드셔주심ㅜ 애들 밥 사먹일 돈도 없어뵈더만. 애는 뭐그리 잔뜩 낳으셨나 모르겠음

결혼15년차오래 전

저 예전에 인간극장인가 뭔지 다큐프로에서 다산 권유하느냐고 11남매집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 진짜 왜 저러고 사는지 한숨이 나오더군요. 애들 11명이 변변한 교육 제대로 받질 못할 뿐만 아니라 큰 애들은 뚜렷히 잘하는 게 없어 아버지 따라 막노동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나면서 사는데...그게 제대로 된 삶이겠어요.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참. 새끼들 주렁주렁 낳아 제대로 먹이지도 교육 시키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살라는건지 뭔지. 그 집 애들 불행한 미래가 점쟁이도 아닌데 다 보이더라구요. 남보라네집도 애만 낳았지 부부는 음식점 하느냐고 갓난애를 애들이 보던데... 지가 낳아 키울 것도 아니면서 뭐하러 그렇게 낳는지. 사랑과 관심이 부부에게 나와야지 형제들이 낑낑거리면서 애 볼봐에는 더 이상 낳지 않았으면 하긴 해요.

윤댕오래 전

진심공감된다 내친구중에 일곱형제인 애가 있는데 걔가 첫째고 20살되서 동생 또생김.. 여유있는 집안도 아닌데 단지 아기가 좋다는 이유로 낳는건 뭥미.. 내친구가 너무 안쓰럽더라 그 아이도 그렇고ㅠ

해피오래 전

진짜 남보라부모같은것들은 싸이코패스랑동급이라고본다 나는..섹스에 미쳤다는 점에서 차이가나지만..애새끼들이 진짜 무슨죄가있다고..그래놓고 지들은 애국했다고 나라에서 돈줘야된다고함ㅋㅋ 아니 지들이 떡쳐서 싸질러놓고 먼 버러지같은심보인지참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현실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