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1년차 야매요리(스압)(+추가)

스밍2013.08.24
조회38,408

 

반갑습니다. 자취 1년차 23세 여 직딩입니다방긋사랑

 

 

전 부모님께서 맞벌이하셔서 어릴적 부터 연년생인 남동생을 돌보며

야매신부수업(?)을 해왔다고 생각해요

 

세탁기는 자취하며 돌릴 줄 알게되었는데

그전엔 손빨래를 하는 아날로그형 인간이었습니다.짱

사실 전 제가 기계나 전자제품치라 생각하며 알려고 하지도 않았어요파안

 

요리도 믹서기 대신 믹서손을 이용하여 원시적인 방법을 이용합니다.

 

 

 

사설은 접고 1년간 제가 만들엇던 요리 보여드릴게요~

 

 

 

 

 

 

 

 

 

 

치킨치즈가스입니다~ 위에보시는 삼각형은 매운치킨가스에요.

느끼함을 덜어주기위해 매운소스를 뿌려봤어요

잘 했어요?방긋

 

 

 

 

 

 

 

티라미스가 너무 먹고싶은데 양에 비해 비싸서 만든 딸기 티라미스에요.

편의점커피마시고 컵을 깨끗이 씻어 만들었어요~

 

딸기맛카스테라와 생크림만사고

집에있던 코코아파우더 크림치즈 커피 냉동블루베리와 냉동딸기로 만들었어요

 

 

퍼먹퍼먹

 

 

 

 

 

 

 

이녀석은 카레에요.

계장님께서 강원도 감자를 삶아오셔서 3개정도 주시길래 다진채소와 치즈로 감자크로켓을 만들어

카레를 부어먹었어요.

왼쪽위에가 크로켓인데 카레를 부워 촉촉해보여요.부끄

 

요리하면서 굉장히 귀찮았답니다.짱

 

 

 

 

 

얘는 뭐였더라...당황

 

 

스파이시 폭찹이라고 만든 녀석이에요.

제가 요리한 돼지고기는요, 식당하시는 어머니의 가게의 뒷고기에요.

 

뒷고기는 남은 고기가 아니라

왕에게도 진상하지 않고 뒤로 빼돌려 먹을만큼 맛있는 부위라고

뒷고기라 한다고...

 

어디서 주워들었어요방긋

그래서 그런지 쫄깃하고 꼬들꼬들하고 삼겹살보다 맛있어요짱

 

 

 

 

 

 

 

 

요녀석은 춘천닭갈비.

 

같이 먹을 사람이 있었는데 약속을 깨서 배가 터져나가는줄만 알았어요

 

경상도 전문 용어로 짜구났다고 하죠?슬픔

 

 

 

 

 

 

 

 

요것은 뒷고기로 만든 포크스테이크.

 

 

고기에서 나온 기름을 계속 끼얹어 속까지 고루고루 익혀요~

소스는 데리야끼소스와 고추냉이 소스로만든 소스를 사용했어요.

 

 

 

 

 

얘는 음......새우에요. 새우.

 

소스를 뿌려서 야식으로 먹었어요.통곡

왜 저는 해가지면 배가 더 고픈걸까요?

 

 

 

 

 

 

 

요녀석은 아까 춘천닭갈비 남겨서 재탕한거에요

 

 

 

 

 

 

뒷고기로 만든 돼지고기 튀김과 셀러드 그리고 조개를 듬뿍넣은 된장찌개에요.

돼지고기는 기름으로 튀기면 돼지고기속에 기름이 다 빠져나간다고 들었어요.

 

카놀라유로 튀겼는데 요리 후에 후라이팬 속 기름이 처음 부운 카놀라유의 두배가되었어요.방긋

신기하죠?짱

 

 

 

 

 

 

 

요녀석은 순두부찌개 라면이에요~

라면에 순두부를 넣은 것이아니라 순두부찌개에 라면을 넣은 거에요!

 

 안타깝고 슬프게도 쌀이 다떨어졌었어요슬픔

 

 

 

 

이것은 기름을 두르지않고 만든 닭가슴살 채소볶음이에요.

 

왜 기름을 안둘렸냐구요?

 

새벽 2시에 먹은 야식이기 때문이에요파안

 

 

 

 

 

이것은 야심작 차슈덮밥이에요

역시 뒷고기로 만들었어요. 데리야끼소스만들 때랑 비슷한데

다싯물에 굴소스 간장 매실액 설탕 계피 대파 마늘 기타등등 짜달시리 많이 넣어 졸였어요.

계피는 친구가 커피마실때 써라고 준 계피스틱을 이용했어요짱

 

월계수나 오향각??? 이런걸 못구해도 맛있게 만들수 있어요

 

 

 

 

 

이것은 야간매점 이훈씨의 초밥보고 만든 초밥과 장어초밥, 베이컨말이에요.

저는 두부초밥에 두부 닭가슴살 마늘등을 넣었었어요

 

 

 

 

 

이 물체의 작품명은 파마머리에요.

 

오리주물럭을 먹으라고 받았는데 너무 맛이없어서 재탕했는데

꼭 뽀글뽀글 파마머리같지않나요??부끄

 

 

 

 

 

상추선물이 많이 들어와서 만든 비타민이 풍부한 상추된장국과

메추리알조림에 프랑크소시지로

한끼 해결했어요

 

 

 

 

이것은 소막창양념구이에요!

굴소스와 고추장 설탕 마늘 기타등등으로 만들었는데

친구가 너무 맛있다며 밥까지 볶아먹었어요만족

 

 

 

 

 

 

 

 

요것도 야심작 냉채족발이에요~

어머니가 족발을 해다주셔서 만들었어요.

겨자소스와 고추냉이소스를 만들어 뿌릿뿌릿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 귀찮았지만 맛있네요부끄

 

 

 

 

 

 

이녀석은 돼지막창구이!

양념장 만들기가 귀찮아서 소금구이해먹었어요~

 

 

 

 

 

 

이건 아까 소막창양념구이에 밥볶은 거에요

김치랑 보이진않지만 마지막에 김도 뿌릿뿌릿

짜구 날 뻔 했어요방긋

 

 

 

 

 

 

 

이것은 과일효소에요

전무님께서 자두를 사주셨는데 너무 맛이없어서

딸기와 블루베리를 넣고 설탕은 60%로 넣어주었어요.

효소가 장에도 좋고 설탕이 과당과 포도당으로 바뀌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짱

 

다이어트용으로 만든건데 다이어트가 되지않았어요통곡

 

 

 

 

이녀석이 뒷고기튀김인데 익혀도 살이 붉은빛이 돌지만 잘익은 게

맞아요.

 

걱정되시면 젓가락으로 푹푹 쭈셔주세요파안

 

 

 

 

 

이것은 어머니 가게의 오리 날개에요~

후라이팬에 양파와 마늘로 향을 내 준 다음 노릇노릇구워주세요.

 

닭날개와 달리 굉장히 쫄깃합니다.

 

 

 

 

 

 

 

요것은 오리 스테이크에요~ 이위에 반숙한 계란후라이를 올려 같이먹었어요

마치 서가xㅋ 같은 느낌으로요~

 

 

 

 

우유빙수에 블루베리퓨레를 만들어 먹었어요

우유가 얼었나 안얼었나 백번은 더본거 같아요.

 

저에게 있어 먹을거 앞에서의 기다림이란 가혹함이랍니다.

 

 

 

 

요것은 딸기치즈케익이에요

맛이쪙 >.<

 

단점은 먹기가 참으로 불편하답니다

 

 

 

 

 

 

비빔냉면과 물냉면이에요.

비냉을 먹으면 물냉이 먹고싶고 물냉을 먹으면 비냉이 먹고싶고

그런 고민을 날려버리기 위해 두가지를 다 만들었어요.

 

 

 

 

 

 

 

마파두부와 알프레도에요.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다보니 브로콜리는 없지만

 

만족스러웠어요.

 

절대 같은 날 먹어서 사진은 붙혀놓은건 아니에요부끄

 

 

 

 

 

엄마가 낙지를 사셨는데 너무 맛있다며 세마리를 주시길래

낙지볶음을 해봤어요

낙지가 너무 부드러워 놀래버렸네요!

 

소금으로 빨판세척하고 머리통 까서 뽀독뽀독 잘 빨아서 요리하는 것이 좋아요~

 

안그러면 익히다가 모래를 토해버린답니다더위

 

 

 

 

 

 

뒷고기를 파프리카 마늘 버섯 감자를 넣고 구웠어요

허브가루와 카레가루를 넣어 향긋하니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요것도 야심작 오리두부매운카레에요

 

이름참 길죠???

 

오리고기를 두부와 카레를 넣고 먼저 익힌다음

육수를 부워 만들었어요. 고담백에 정말 맛있어요!

자녀분이 계시다면 아이들에게 해주시면 좋을 거에요~

 

 

 

 

햄버거빵을 못사서 식빵으로 만든 햄버거에요

어렵지않고 굉장히 맛있어요

 

 

 

 

 

떠먹는 피자와 새우튀김이에요.

요리보다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용썼답니다.짱

 

알아주세요~ 이뻐용?부끄

 

 

 

 

 

 

속터진 치즈오므라이스에요.

지단을 노릇하게 구워주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제입에는..음흉

 

 

 

 

 

 

이것도 뒷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효소 얼음 동동이

 

 

 

 

 

 

모짜렐라 치즈 부침개와 후라이드 치킨

 

아... 후라이드치킨 너무 짜증나요방긋

 

튀겨도튀겨도 핏물이나와서 끝도없이 튀겼어요!

 

 

 

 

 

 

 

 

 

 

처음 자취했을때 먹은 간단한 요리에요

 

 

 

 

 

 

 

 

이것은 오리탕! 회사에 가져다줬는데 다들 너무 잘드셔주셔서 뿌듯했어요

 

 

 

 

 

 

 

 

감성돔 매운탕이에요

상무님께서 감성돔한마리를 주셔서 다른 생선사서 매운탕 해먹었어요.

생선다듬고 나면 자취방에 비린내가 풀풀~~짱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은 또띠아 피자와

속이터진 치즈 계란말이에요 지단을 너무 두껍두껍하게 했나봐요방긋

 

고르곤졸라피자와 파스타는 사먹는게 진리 입니다.

냄새 때문에 코가 썩을 것만 같아요통곡

 

 

 

 

 

 

 

야식이에요 소세지와 소고기를 듬뿍넣은 떡볶이와 어묵탕이에요

 

 

 

 

조촐한 한식스러운 저녁식사.

고등어를 카레가루 살짝뿌려서 튀겨냈는데 살살 녹았어요.

♥ㅅ♥홍홍홍 한국사람들은 한식이 최고에요.짱

 

 

 

집에 먹을 게 다 떨어져 인스턴트만 먹다가

햄과 돼지껍데기로 만든 김치찌개에요

 

다들 따끈한 흰쌀밥에 김치찌개가 엄첨 땡기는 날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주기적으로 되게 땡길 때가 있더라구요방긋 챱챱..

 

돼지 껍질은 필히 소주로 먼저 살짝 데쳐주세요~

누린내와 기름을 제거하기 위하여부끄

 

 

 

 

 

 

 이것도 닭갈비 류에요~ 좀더 매콤하고 닭가슴살 위주로 만들었지요방긋

왜냐구요? 0.1kg의 지방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음흉

 

 

 

 

 

 

 

 

 

 

 

마지막으로 바베큐를 위한 꼬지 모듬을 소개할게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바베큐 파티에요!

 

여러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이 좋아 함께 한입윙크

 

꼬지만드는 것은 쉽고 비주얼이 좋아서 사랑해요~

 

오도독, 푹슉 하며 꼽히는 감각도 좋아해서

다같이 여행을 갈 때에 요리담당은 제가 되어요짱

 

 

 아쉽게도 다른 분들처럼 비주얼 폭발하는 스테이크 요리나 베이킹같은 그런건 없어요.통곡

재료도 재놓고 같은 재료로 만드는게 허다하고

받아오는걸로 요리한거라 다양하지도 않죠

 

요리를 배운적도 없고 크면서 이 요리는 이런 맛이니까 이런게 들어가면 비슷하겠구나

하고 감으로 만드는 야매요리라 구체적인 레시피도 몰라요.

 

요리 배우고 싶지만 왠지 끝도없이 먹을까봐

일하고 나면 피곤하기도 하죠

 

요리블로그도 하다가 요리하며 찍는게 너무 힘들어 안하고있어요

요리블로거들 대단하세요!

그래도 맛있다며 자주 찾아오는 친구들과 식탐쩌는 내 입을 위해 열심히 만든 요리에요~

눈요기가 되셨으면 좋겠어요.방긋

 

 오타지적 감사드려요짱

댓글 25

여보오래 전

Best왜 여기있어, 빨리 집에가야지

아자차오래 전

우리 결혼합시다...

뿌잉오래 전

진짜.. 결혼하시면 사랑받으시겠어요 난 치즈케잌하나 만드는데도 힘들던데..ㅠㅠ

dㅇㅇ오래 전

어머니가 식당하시는구나 ㅜㅜ 어쩐지 요리솜씨가. ..최고...bb 아 ㅜㅜ이거보니까 집밥먹고싶어요 ㅜㅜ

오잉오래 전

ㅠㅠ 야매 요리가아니자나요!!!

주여오래 전

이런처자가 어디있다나온거지 날 가져요 핫챠~☆

우왕오래 전

요리컬러와 데코레이션이..먹음직 스럽고 색상조화가 잘되어있네요..^-^ 보기에 맛나보이니 맛은 더욱 있을듯요..그나저나 요리하는것 먹는것 다 좋아하신다면서..얼굴은 예쁘구 부럽다능요~ㅎ

저두요오래 전

2탄보고 1탄보러 왔는데 1탄이 더 대단하네요~ 님같은 사람은 어디가면 만날수 있나요.. 넘 멋있어요 요리가 요리가.. 어디 파는 거 같은...... 진심... 맛있어보여요.. 식욕을 당기는 요리!!!!!!!

쫄병스낵오래 전

으아 이시간에 위꼴사진이다 ㅠ0ㅠ 아배고파요..... 언니 울집와서 야식하나만 만들어주심안대요?

최고오래 전

진짜다!!진짜가 나타났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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