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만난지 2년째 사실 저한텐 첫 남자친구와 같아요.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만큼 저도 그 사람을 무한 신뢰했었습니다. 최근 들어 조금 삐걱삐걱 거리기 시작했고 예전과 다른 그의 행동들을 보면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어요. 달라진 눈빛, 말투, 행동 등등... 남들은 잘 몰라도 항상 함께 해온 나에게는 눈에 띄게 보이는 그 변화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런 무서움과 불안함때문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어요. 남자친구의 페이스북에 몰래 로그인을 했고 메세지함 속에 담겨있던 진실들... '내 불안함은 그저 그냥 나의 착각일 뿐일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불안함이 사실이더군요. 몇일 전 친구와 술집에 가서 인생사를 이야기했다던 그는 사실 다른 여자들과 합석을 하며 즐겁게 술을 마셨고 다음에는 나이트클럽에 가서 여자들을 꼬셔보자는 그의 메세지를 본 순간 신뢰는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내가 그에게 주었던 사랑이 우스워 보였나..하는 생각이 물밀듯이 들며 가슴이 허전해지더군요. 머리는 이 사람과 헤어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마음으로는 그게 안되네요.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고 그런 일을 저질렀음에도 날 사랑하는거엔 변함이 없다고 믿고 싶어져요. 헤어지자고 말해야만 하는거겠죠?
남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와르르 무너졌어요
사실 저한텐 첫 남자친구와 같아요.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만큼 저도 그 사람을 무한 신뢰했었습니다.
최근 들어 조금 삐걱삐걱 거리기 시작했고
예전과 다른 그의 행동들을 보면서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꼈어요.
달라진 눈빛, 말투, 행동 등등...
남들은 잘 몰라도 항상 함께 해온 나에게는 눈에 띄게 보이는 그 변화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런 무서움과 불안함때문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어요.
남자친구의 페이스북에 몰래 로그인을 했고 메세지함 속에 담겨있던 진실들...
'내 불안함은 그저 그냥 나의 착각일 뿐일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믿고 싶었는데 불안함이 사실이더군요.
몇일 전 친구와 술집에 가서 인생사를 이야기했다던 그는 사실 다른 여자들과 합석을 하며 즐겁게 술을 마셨고
다음에는 나이트클럽에 가서 여자들을 꼬셔보자는 그의 메세지를 본 순간 신뢰는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그동안 내가 그에게 주었던 사랑이 우스워 보였나..하는 생각이 물밀듯이 들며 가슴이 허전해지더군요.
머리는 이 사람과 헤어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마음으로는 그게 안되네요.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고 그런 일을 저질렀음에도 날 사랑하는거엔 변함이 없다고 믿고 싶어져요.
헤어지자고 말해야만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