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의 왕따가 가져다준것

도와주세요2013.08.25
조회30,460
네...제목그대롭니다.



저는 지금 18살이고,



14살때부터 16살때까지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톡방과 맞지않는것같긴하지만 이곳에 충고를 해주실,



그리고 제 나이대 딸을 가지신 어른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그렇게 드라마처럼 구타나 돈을 뺏긴다는건 아니었지만 당시에 약간 통통한 체형이라 친구도 없었고 툭하면 놀림을 받기 일쑤였고요.



지금은 살을 많이 뺐지만..







그런 분위기다보니 반에서 저랑 친해지려는 친구들도 전혀없었고,그래서 그때부터 혼자라는것에 좀 민감해진것 같습니다.







주위 시선도 많이 의식하걱 되고 사람들은 친하지않으면 눈을 잘 마주치지도 못하겠고...







성격도 원래 그러지않았는데 완전히 소극적이 되버렸습니다..



중학교 시절 3년 모두를 왕따로 지냈으니까요..







학교가기가 싫고 친구는 없고 그렇다고 때리는건 또 아니니 선생님도 별말씀 없으시고.







그땐 모둠활동이나 야영,수학여행을 간다며 친한친구끼리 조를 짜라는 게 죽도록 싫었습니다.







전 언제나 조를 다 짜고 인원이 부족한 조에 마지막으로 껴들어가는 식이었구요..







놀러가서도 다들 재밌게 게임하고 놀때 혼자 눈치보면서 숙소에 있는것도 불편했고..







제일 싫은건 혼자 밥먹는거죠..



그땐 삼삼오오모여서 친구들이랑 같이 점심먹늑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수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는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서 다녔기때문에 새로 시작할수 있었고,



지금은 친구들을 많이 사겨 잘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예전 그 왕따는 저에게 많은 아픔이 되었나봅니다.







새학기가 되면 습관처럼 저보다 뚱뚱한 친구를 찾는것같은 나쁜버릇이요.







그리고 그런친구가 있으면 아, 이번에 난 왕따가 아니겠구나 하며 혼자 안도하는 더러운 생각까지 합니다...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은데...







위에서도 말했듯 왕따는 저에게 자신감을 몽땅 잃게했습니다.



낯선사람과는 눈을 절대 똑바로보지못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저를 볼때 좋지않게만 보는것같고



친구들이 제가 말한것과 다르게 생각하면 혹시라도 친구들이 불쾌할까봐 제 자신의 의견은 늘 무시해버리고 친구들 말을 따릅니다.







거울을 볼때면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 살이 빠져 45키로를 유지하는데도 뚱뚱한것같고 스스로가 참 못생겼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 중학교시절은 모두 왕따로,



기억하고싶지않은 악몽으로 물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아직까지 그 왕따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한것같습니다..







인생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뻔하디 뻔핫 자신감갖기...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말로 누군가가 놀리기만하면 그냥 제멘탈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고요.

아무리 노력해도 일단 제 스스로 주장하는것 자체가 어렵고 사람 많은곳에 있으면 말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혹시 저 애들 나를 비웃고있지 않을까, 날 어떻게 볼까, 지금 내모습 이상하지 않을까..자꾸 생각이 많아져버리고요..





저는 진짜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댓글 51

친구오래 전

Best내가 친구보다 나이는 훨씬 더 많지만 그마음 잘 이해하고 나도 그랫던 시절이 있으니 친구처럼 생각하고 글을쓸께요~^^ 친구 인생을 살다보면 내가 원하지 않아도 남이 나를 미워할때가 있다?? 그건 내가 어른이된 지금도 마찬가지야 . 친구 나는 친구가 참 대단한게 자신을 아끼는 시도를 해봤다는거 앞으로도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서 이런글을 썻다는거 그게 너무 대단하고 멋져. 친구야 나는 너보다 더어린나이에 그것을 경험했었고 나 또한 방법을 찾던중에 발견한 건데 너에게 특별히 알려줄께:) 나는 매일아침에 그리고 밤에 거울을보고 나를 응원하고 칭찬했어 그리고 내 장점이 생각날때마다 적어서 벽에 붙여놨지 포스트잇이 늘어날수록 나는 참 괜찮고 예쁜 사람이 되더라??신기하게도ㅎ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아직도 다른사람이 한 조금한말에 마음이 아프고 움츠려들때가 있어 그런날은 더일찍 집에가서 내가 써놓은 장점들을 보며 나의 지금의 단점을 다 덮어버린다는 상상을해. 어른인 나도 그렇게 아직 연습을 하고 있는중이야ㅎ 사실말야 이방법을 쓴다고 왕따를 바로 벗어날수 있는건 아니야 하지만 너는 너를 따돌리는 그들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는거고, 이작은 시작이 너를 큰사람으로 만들어 줄꺼야 나는 너가 참 예쁜아이라 생각해 :) 나같으면 날 미워하는 사람들을 미워했을텐데... 아가야.. 너가 너를 사랑하고 존중하기 시작하면 사람들도 눈을 돌려 너를 바라볼꺼야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견을 내는것을 어려워 하지마렴 의견정도는 낼수 있는거잖아?:) 오늘도 힘내서 행복한날을 만들자! 화이팅

지렁이오래 전

Best니가 뚱뚱해서 왕따 당한것같냐? 아니다 그건 그냥 욕할거리를 제공해줬을 분이지 널 왕따시킨애들은 단지 니가 만만했기 때문이다. 소심해서 어디 말 못할거같아서 왕따시킨거다. 그리고 주위애들이 널 안도와준건 너를 잘 모르기때문이다. 내 주위에 뚱뚱해서 왕따당한애는 없다. 성격이 좋으니까 대화가 잘 통하니까 센척도안하고 공부도잘하고 자기 목표 뚜렷하고 무엇보다 잘웃고 사람기분좋게 하니까. 본인이 생각나는게 외모밖에 없어서 그런가본데 외모가 반드시 1순위는 아니야. 잘웃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어투로 친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너도 잘 할 수 있다. 부정적인 마인드 버려.. 외면과 내면은 별개다. 내면이 진국인 친구를 만나야해!

계속오래 전

기죽으며 과거에 묻혀 헤어나오지 못할게 아니고 처음몇번 혹은 수십범 가까이로 자신감을 갖으려는 시도를 하는게 힘들지 몰라도 사람이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 이라 했고 또 어른이 되어가면서 일부러 웃고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베풀어줄때 나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며 행복을 찾게되지.. 그리고 남들도 말은 안하지만 알아줄거고.. 게다가 사회생활자체는 학교생활과 달리 더 넓게 퍼져있기 때문에, 굳이 유치하게 재는 애들 사이에서 따돌림 당하지도 그럴 이유도 없지~ 그러니 힘든시긴 이미 다~ 지나가버렸고 이제 새로운 나를 찾는 시기다 생각하며 노력하면 쉬워질거야^^~ 남들이 먼저 나자신에 대해 모르는데 굳이 먼저 판단해버릴 이유는 없으니까.. 물론 나자신도 성격다음에 외모도 꾸며야

오래 전

그래도 글쓴님은 살때문이지.. 전 왕따를 5년 이상 당했고 지금도 무슨 이유였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애들이 스치듯 지나가며 '조카 못생겼어 ㅋㅋㅋ 저런 얼굴을 달고도 살고싶나?' 라는 말까지 들어봤어요 ㅋㅋ 근데 지금은 예쁘단 말도 많이 들어요. 근데 그렇게 된 데에는 학원에서 만난 선생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었어요.. 사시를 가지고 태어닜던 저에게, 그리고 그거때문에 친구가 제 곁을 떠난 기억도 있는 제게 처음으로 제 잘못이 아니라고 해준 분이요 ㅋㅋ 그리고 의식적으로 사람들하고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알바자리를 찾아보기도 했구요.. 그 덕에 지금은 누구에게나 생긋생긋 잘 웃고 호감형이란 얘기도 굉장히 많이 들어요. 하지만 중요한건 글쓴님이 절대적으로 기댈데를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저는 음악에 의지하고 있는데 요샌 좀 과도기여서 그런가 음악을 안 들으면 별의별 생각이 다.. 뭐 여튼 효과는 만빵입니다!! 그런 ㅅㄲ들이 최악인거지 절대 글쓴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 시절을 이겨낸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기특하고 이쁜거에요 :-) 앞으로 우린 살 날이 훨씬 많죠? 글쓴님도 남들이 부러워하는 이미지로 변신 성공할 수 있어요!! 힘내요 우리!!!!!

ㅇㅇㅇ오래 전

남들도 자신을 더 신경쓰지 남을 더 신경쓰지 않아. 그 왕따 당했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도 널 더 성장하개 만들수있다고 생각해

오래 전

얼마나 힘들었을까 난 3년이아니고 친했던 믿었던 친구의 이간질로 3개월간 왕따가 된적이 있어요. 글쓴님에 비하면 아주 짧은 기간이었지만 들키지않으려고 숨죽여울고 매일아침 눈뜨기 싫었고 죽는게 무서워서 그냥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다했어요. 저도 뚱뚱했고..그때문에 소극적인 내가 친구들에겐 만만했겠죠 욕해도 모라 말도 잘 못하니까. 졸업할때 되니 사과하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니가 잘못없는거 아는데 분위기가 그랬다고..분위기상 따시켰다고. 그런애들 있죠..누구하나 뜯으면서 친해지는 무리들 그런거였던 거죠..이간질시켰던 친구는 결국 그다음 올라간 학교에서 다른친구 또 같은 방법으로 이간질하고 왕따시키다가 피해자한테 뺨맞고 전학갔어요ㅡ무튼 저는 애들이 벌레보듯하고 저한테 닿으면 비명지르고 그랬어요. 같이 서로 집에서 놀고 매일같이 붙어다니던 친구들이그랬어요. 님은 그래도 괴롭힘도 없고 한걸보니 쟤 왕따시키자 해서 당하는게 아니였잖아요 좀만 더 자신감을 가지고 밝게 지내면 친구들이 금방 생길거예요. 뚱뚱한게 마음에 걸리면 다이어트부터 해보세요 저도 자신감도없고 그랬어서 더 당한거라 살 엄청 이악물고 뺐어요. 그러고나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하나둘 아이들도 저한테 관심을 보이고..지금은 발 넓다는 소리도 종종 들어요. 더 뚱뚱한 친구를 찾는 자신이 싫다면 우선 님이 변해보세요.

안녕오래 전

완전 내 얘기를 써놓은것 같네. 내가 쓴줄 알았다 ㅋㅋ 난이제 21살! 나도 그랬어 심지어 날 닮은 애가 있는것 같으면 처음보는애라도 쟤 걔(나) 같아 ㅋㅋ 라면서 남자애들이 비웃었다고 친구(지도 혼자였지만 나랑 있는걸 쪽팔려 했던애)가 나한테 그러더라ㅋㅋ 난 그 삼년동안 내가 친구라고 믿고 있던 애들도 다 잃었고 심지어 그 친구중에 한명은 자기 친구랑 날 비웃었지. 학교는 급식실이 생긴 뒤부터 점심을 먹지 않았고 급식을 안먹는다니까 우리집이 되게 어려운줄 알더라?ㅋㅋㅋ 아무말 안했지 그냥 그렇게만 알고 있는게 나을것같았어.. 난 심지어 삼년동안 담임이 같았는데 내 얘기를 다 알았지만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고 솔직히 나도 원하지 않았어 걔네들한테 뭐라그러면??? 어차피 내가 혼자인건 달라지지 않았으니까 밖에 나가는게 제일 무서웠고 멀리서 내 또래 애들이 오는것같으면 고개를 푹숙이고 다녔어 근데 지금도 그건 잘 고쳐지지 않더라 그냥 우리동네가 아닌 다른동네? 가서야 당당히 들고 다닐수 있고 그것마저도 멀리서 아는 얼굴인것같으면 내가 삥돌아가고 그래 나도 사람눈을 쳐다볼수가 없었어 의식적으로 눈을 맞추려해도 눈동자가 자꾸 피하게 되었거든.. 그러다가 결국 나한테 먼저 다가오는 친구들도 내가 막아버리게 된것같아 지금 그걸 무척 후회하고 있어.. 그땐 어쩔수 없었지만 그래도 난 고등학교때 친구라고 부를수있는 사람들이 생겨서 많이 나아졌어 나도 고집도 부리고, 내 주장조차 편하게 할 수 없다면 그건 친구가 아니야 그러니까 곁에 있는 친구들을 편하게 생각해 그냥 혼자 있는게 싫어서 같이 다니는 친구라면.. 잘 모르겠다. 그리고 널 왕따 시킨 친구는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야 어떤 이유든간에 말이야 내가 고등학교 가니까 다른 학교에서 새친구들을 만나고 날 왕따시켰던 친구랑 같은 반이 됐거든? 근데 재밌는건 다른 애들이 모두 걔를 싫어 했다는거야.. 나는 그때부터 내가 자신감을 찾을수있었던것 같아 내가 잘못된게 아니구나.. 이미 일어난 일이니까 겪지 않았던 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해 언제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 날수 있을거라고 내가 장담할순 없어 그리고 다른사람이 너에게 관심을 어떻게 갖고 있을까에대해선 걱정하지마 누가 그러더라 내가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늘 걱정하고 있을때 다른사람들은 생각만큼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늘 널 지켜보고 있는건 아니야 그냥 부끄러운짓만 하지 않으면 돼. 멘탈이 무너지는 느낌, 나도 알아 나스스로 나한테 충격적인 얘기들을 계속하면 어느순간 거기에대해 뻔뻔해진줄 알았는데 또 남의 입으로 들으면 쿵! 하고 다시 무너져버리지.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어.. 계속 살아가다 보면 살아있길 잘했다라고 생각할수있는 순간들을 계속 만나니까 나도 지금 극복해 나가고 있는 중이니까 우리 같이 노력하자.

ㅋㅋ오래 전

힘내 동생 나도 딱 중학교 시절 아이들한테 놀림의 대상이었어 단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는 이유로 말이야 놀림이 계속 되다보니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도 조금씩 나를 피하더라구 그 시절에 나는 누구에게 도움 청할 생각도 못했어 도움을 청한다고 실질적으로 도와줄 사람도 없었거든 그래서 더 노력했어 내가 바뀌어야지 놀리는 친구들이 바뀔리는 없잖아? 사회에 나와서도 서비스직에서 일하면서 일부러 사람들과도 더 부딪히고 항상 쾌활할려고 노력 많이 했어 도움이 되더라~ 동생아 너도 너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 긍정적인 생각을 하다보면 바뀌게 되어있어 힘내!

오래 전

네가 나였구나. 20대 후반의 여자야. 내 이야기를 할께. 나는 나랑 절친했던 아이가 중학교에 올라와서 갑자기 왕따를 시켰었어. 왜 시켰는지는 몰라. 남들처럼 거창하게 물뿌리거나 때리거나 돈 뺏거나 한건 아니지만, 너처럼 자신감도 없고 주눅들고.. 그걸 3년을 했다. 고등학교를 다른지역으로 왔고, 나는 다시 시작했어. 그때 왕따를 당하면서 느낀건 내가 소극적이고, 음침하고,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ㅄ 처럼있으면 나는 언젠가 또 이렇게 당하겠구나. 그래서 억지로라도 나를 밝게 만들었어. 글쓴아. 지금 왕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소심하게 있는데 네 음침한 모습은 아직까지도 바뀌지 않았어. 고등학교때까지가 네 인생의 끝일거 같니? 대학교는? 회사는? 또 다시 그런 아픔을 겪고 싶지 않다면 네 자신이 달라져야 해. 나는 처음에는 계속 걔네들을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때이후로 성격도 달라지고 긍정왕으로 변했다. 십년쯤 지나니 아무것도 아닌일이 되더라고 힘내. 지금 죽을거 같은건 사실 별거 아니더라고.. 살아보니까

오래 전

나도그랬었어 ㅜ.ㅜ 죽기싫어 살았어 죽는건 너무 아플테니까 근데 어른되면 그런거 전혀 신경 안써... 가면을 써.. 나도 지금 가면쓰며 지내고 있으니..

힘내오래 전

나는 지금 20살이고 언니니까 말놓을게, 일단 언니는 10년동안 따돌림당했어 지방에서 살았는데 좁아서 전학가봤자 소문돌아서 10년내내 왕따였어 나는 진짜 별이유없이 다른친구의 뒷담에 왕따당하기 시작해서 중학교땐 심지어 반애들 다른반애들있는 앞에서 얼굴도 맞아봤구 대놓고 욕도 먹고 우울증에 자살시도에 진짜 별거다 겪었어. 밥도 같이 먹을애가없어서 굶거나 숨어서 먹거나 나중엔 혼자먹었어. 반이 새롭게 바뀌어도 소문이 도니까 같이노는애도 없이 존재감없이 10년을 지냈어.그리고 대학을 서울로 갔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서울오고 개명신청하고 내자신도 꾸미고 성격도 소극적이고 낯가림있지만 먼저다가가고 밝게웃었어. 웃으니까 사람들도 나한테 다가오고 잘 맞이해주더라. 내가 이름있는학교를 다니는건아니야 그치만 그애들을 마주하기싫어서 무작정 서울썼어. 그리고 연락처 머신저 페이스북같은것도 싹다바꾸고 진짜 다시태어난것처럼 다시살아. 지금은 친구들도 많아졌고 나도 밝아지고 내꿈도찾았어. 동생 진짜 남얘기 않같고 맘다알아. 언니가 힘들었을때 우리엄마가 마지막까지 버티는사람이 이기는거래서 진찌 이악물고 지냈어. 많이힘들었지? 동생많이힘든거알아 고생했어. 동생이 서울살면 언니가 밥이라도 사주고 꾸미는것도 도와주고싶어. 혹시 연락하고싶으면 말해 언니가 연락처줄게. 만나진못해도 연락주면 응원도해주고 도움되는것들 많이말해주고싶어! 이제 입시준비할건데 입시관련된거라도 도움주고싶어. 힘내고 너옆엔 그래도 아직 너 지켜봐주는 사람들 있으니까 힘내!

ㅇㅇ오래 전

그냥 외모는 핑계고 걔들이 나빠서 그런거야 걔들은 마른체형인 나도 괴롭혔거든.... 내가 그걸 치유못하고 대학까지 갔었지.... 중요한말 한마디할께 누가 너한테 다가와도 "아 내가 왕때였던거알면 나 버리겠지"이렇게 생각하진 마 그런이유로 버린사람이라면 걘 그거밖에 안되는 애고.... 그냥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나쁘지않게 말해줘 "니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다"라는거 언니는 어릴때 그걸 모르고 과거에서 도망치려고만 했어 그결과 지금 대학을 제외하고 연락할수있는 학창시절 친구가 세손가락 안에 꼽아 그것나마도 그닥 친하지도 않지만 세상은 좁으니까 벗어난다기보다는 니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보여줘 그리고 살도 뺐다는데 이쁜옷 많이 입을수 있겠네 예쁘게 하고 다녀!! 꼭 남한테 보이려고만이 아니라 자기자신 자존감을 높여주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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