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찾아온 행복 속에서... 나는 너무도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다. 처음에 만난 오빠는 ... 자신감이 있고, 밝은 사람이었고, 또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리고,도데체 믿을수 없는 말을 많이 해서, 알수없는 아주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도데체 대통령이 되겠다니... ㅎ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구 말이야...!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어느정도는 사실임을 알게 됐지만, 여전히 나는 대부분의 말들을 무시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나는 조금씩 엉뚱함에 마음의 변화를 느끼면서 오빠의 행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나를 정신 못차릴 정도로 미치게 만든 오빠의 매력은 법대생이라는 타이틀도, 정치가가 꿈이라는 미래도 아닌, 낚시를 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출석미달로 고등학교에서 재적당했다는 오빠의 과거였다. ㅎ 그말을 들었을때 난 미소를 지었고, 그때부터 오빠를 다시보기 시작했다. 이럴땐 나도 내가 외계인이라는 생각을 한다. 아무튼 오빠의 집중력에 존경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오빠의 모든 다른 면들도 좋게 보이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통 하는 전화가 최선일 수도 있다는 오빠의 말이 이해가 됐던것도 그때부터 였던것 같다. 그렇게 시작한 우리는... 한달여간을 뭇 연인들처럼 행복하게 보냈다. 데이트도 하고, 밥도 먹고, 요리도 해주고, 아플때 찾아와서 soup도 끓여주고... 내숭떨다 걸려서 개망신도 당해보고, 못마시는 술 마시다 장염도 걸려보고, 바닷가도 가서 좋은 추억과 사진도 남기고... 락 컨서트에도 가고, bar에도 가고, 쇼핑도 하고, 한밤중에 3시간씩 통화도 해보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마트에도 같이 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간을 쪼개서 많은 것을 했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한편으론 불안해 지기도 했다. 너무 행복해서 불안한 기분... 느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처럼 불안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오빠는 돌아갔다. 아무말도 없이 가겠다고 하고는 가버렸다. 그리고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겨우 한 말이라고는 '잘 가' 였다. 지금은 그래서 그냥 있다. 견디고 있다. 성숙해지는 과정이라는 위로를 스스로에게 하면서 그냥 견디고 있다. 근데 가끔 심장을 컨트롤 할수 없을때가 있다. 너무 힘든 그 순간엔 .... 정말 보고싶다.
한 여름에 찾아온 우연속에서...
한 여름에 찾아온 행복 속에서...
나는 너무도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다.
처음에 만난 오빠는 ...
자신감이 있고, 밝은 사람이었고,
또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리고,도데체 믿을수 없는 말을 많이 해서,
알수없는 아주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도데체 대통령이 되겠다니... ㅎ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구 말이야...!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어느정도는 사실임을 알게 됐지만,
여전히 나는 대부분의 말들을 무시하고 지나갔다.
그리고 나는 조금씩 엉뚱함에 마음의 변화를 느끼면서
오빠의 행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나를 정신 못차릴 정도로 미치게 만든 오빠의 매력은
법대생이라는 타이틀도, 정치가가 꿈이라는 미래도 아닌,
낚시를 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출석미달로 고등학교에서 재적당했다는
오빠의 과거였다. ㅎ
그말을 들었을때 난 미소를 지었고,
그때부터 오빠를 다시보기 시작했다.
이럴땐 나도 내가 외계인이라는 생각을 한다.
아무튼 오빠의 집중력에 존경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오빠의 모든 다른 면들도 좋게 보이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통 하는 전화가 최선일 수도 있다는 오빠의 말이
이해가 됐던것도 그때부터 였던것 같다.
그렇게 시작한 우리는...
한달여간을 뭇 연인들처럼 행복하게 보냈다.
데이트도 하고, 밥도 먹고, 요리도 해주고,
아플때 찾아와서 soup도 끓여주고...
내숭떨다 걸려서 개망신도 당해보고,
못마시는 술 마시다 장염도 걸려보고,
바닷가도 가서 좋은 추억과 사진도 남기고...
락 컨서트에도 가고, bar에도 가고, 쇼핑도 하고,
한밤중에 3시간씩 통화도 해보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마트에도 같이 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간을 쪼개서 많은 것을 했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한편으론 불안해 지기도 했다.
너무 행복해서 불안한 기분...
느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처럼 불안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오빠는 돌아갔다.
아무말도 없이 가겠다고 하고는 가버렸다.
그리고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겨우 한 말이라고는 '잘 가' 였다.
지금은 그래서 그냥 있다.
견디고 있다.
성숙해지는 과정이라는 위로를 스스로에게 하면서
그냥 견디고 있다.
근데 가끔 심장을 컨트롤 할수 없을때가 있다.
너무 힘든 그 순간엔 ....
정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