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좀 해줘요.. 잘버텼다고

우리2013.08.26
조회4,644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술을 마시면 술이 취하면 연락할까봐 전화해서 펑펑울까봐

한잔 두잔 그이상은 입에도 안댔어요

그러다가 오늘 어쩌다가 많이 마셔버려서 ....

눈물나고 미칠것같은데 전화하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보고싶고 돌아버릴것같았는데 참았어요

구질구질해지지말자고 절대 연락하면 안된다고

우린 더이상 아니라고 이젠 더 안된다고 그만해야한다고

혼자 속으로 되내이고 되내이고 참았어요.....

전화하고 술깨고나서 후회할까봐 참고 또 참고

술 깨니까 정말 연락했으면 정말 후회했을것같아서 다행스러워 진짜

여전히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은데 그래도 다행스러워 연락안해서 다행이야..

댓글 18

JE오래 전

진짜잘햇어요 전..취기적당히오르면연락할용기날거같아서완전정신놓을때까지마셧어요..ㅎ 한달을거의술독에빠져산거같네요 혼자잇으면오히려더생각날까봐친구들이랑술약속잡고... 왜그랫는지...ㅋ 혼자있지말고밖에많이놀러도다니고 티비프로도재밋고웃긴거보고하세요 좋은사람만날거예요

오래 전

그마음잘알아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당당하게오래 전

처음엔 저도 술마시면 손은 이미 전화기에 가있던 적이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안그럴려고 하고 있어요 그냥 그사람에 대한 모든걸 아주 작게 접어 기억속 한구석에 놓아두고 꺼내보지 않으려구요 그러다 아주 오랜시간이 지난후에는 그것이 아픔이 아니라 살아오면서 겪게되는 추억이라 생각되겠죠? 이젠 저도 나이가 있으니 뽀샤시하게 안녕! 하려구요 솔직히 아직은 힘들지만 ^^

난소중하니까오래 전

잘 참고 계시네요 저는 얼마 전에 아침에 통보 받았어요 저도 지금 잘 참고 있고 님도 앞으로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하셔요..!!

글쓴이오래 전

이구 멋져라 그마음 백번 이해해요... 어쩔수 없이 내 자신이 이것밖에 안되나 자책도 하게되고 미웠다가 또 보고싶엇다가.. 시간이 약이라는말 아닌줄 알았는데 미치도록 아파하고 나니 그냥 이젠 그사람한테 감사해요 좀 더 사람볼수 있는 안목 키워주고, 그때 그사람이 쪼금이라도 술먹고 전화해서 힘들게 하는 그런일 안했으니 저 또한 그사람을 좋게 기억할수 있는거같아요.. 울고싶음 미친듯이 울고 너무 힘에 부칠땐 속털이도 막 해놓고 그러세요. 그사람 생각으로 망상이 가득해져서 답답해지기 전에 운동장 한바퀴 돌면서 내가 너 후회하도록 열심히 내자신 사랑해줄꺼다 하며 곱씹으세요.^^ 님 인생 남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닙니다. 그사람 생각할시간에 님을 더 사랑하도록해요^^ 항상 힘내세요 . 견뎌낼수있을거에요!!

아놔오래 전

잘했어요 저는 오늘 헤어졌는데. 회사라 울지도 못하고..참고있는거 자체가 서러움. 근데 왜 하필 오늘 저녁 술 약속 있는건지. 그 놈은 일 끝나고도 아니고 점심시간에 헤어지자고 한건지. 울음을 참고있자니 불덩이를 삼킨것 처럼 속이 울렁거려요. 토할꺼 같고.. 슬플땐 펑펑 울어서 슬픔을 다 쏟아내야한대요. 다 쏟아버리겠어요. 어짜피 한달이란 예행연습 기간은 잇었기에..아 강아지 ㅋ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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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오래 전

누구보다 그 맘 이해해요..전 헤어진지 열흘정도됬는데.. 전화한번해보고싶어도 번호도 바꿔서 하지도 못해요 참..ㅋㅋ....휴

ㅎㅎ오래 전

전 6개월째 그러고 있어요 근데 가끔 술먹고 연락하는날도 있긴 했지만 요즘은 안한지 오래됐어요 궁디팡팡해주세요

공주님오래 전

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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