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2008 캐나다에서 있었던 일.

황금마스크2013.08.26
조회44,904

캐나다는 Greyhound라는 버스가 있는데

한국의 고속버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됨 (장거리용 버스)

2008년 7월, 이 버스에서 있었던 일임

이 사건은 Portage la Prairie, Manitoba 근처에서 일어남

당시 버스는 Edmonton, Alberta를 출발해 Winnipeg, Manitoba로 향하는 중이었음

버스가 장거리이다보니 중간중간 작은 도시들을 들러 멈추는데

이때 버스 앞쪽에 앉아있던 Vince Li가 일어나서 Tim McLean이란 남자의 옆자리에 앉음

McLean은 창가에 앉아서 헤드폰을 끼고 잠을 자는 중이었음

그런데 Li가 갑자기 큰 칼을 꺼내 McLean의 목과 가슴을 찌름

다른 승객들은 놀라서 버스 밖으로 뛰쳐나감

Li는 McLean의 머리를 잘라 승객들에게 보여줌

버스 운전기사와 다른 2명의 남자 승객이 McLean을 구하려고 했지만 흉기를 휘두르는 Li를 저지할 수는 없었음

Li는 McLean을 살해하고 인육을 섭취함

경찰이 신고를 받고 도착했을 때는

몇몇 승객들이 Li의 도주를 막고 있는 상태였음

무기로는 지나가던 트럭 운전사가 준 망치 따위..

일부 승객들은 울거나 토를 하고..지옥이 따로 없었음

버스에서 Li와 경찰의 대치가 계속되는중 다른 승객들은 몸을 피함

거기서도 Li가 인육을 섭취하는것을 경찰관이 목격함

Li는 경찰관에게

"나는 버스에 계속 있어야돼" 라고 말함

(I have to stay on the bus forever)

Li는 창문으로 도주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테이저 두방을 맞은 뒤에 체포됨

 

살해된 McLean은 당시 22세(85년생)의 건장한 청년이었음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McLean은 다른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릴 수 있도록 Li와 맞서 싸웠다고 함 (머...멋있다....ㅠ.ㅠ)

 

용의자 Vince Li (1968년생)

중국에서 태어났고 캐나다로 2001년 이민옴. 2006년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지만 언어의 문제로 월마트, 신문배달, 레스토랑 등의 일을 하며 살아감. 다른 곳에서는 사건을 일으킬것같지 않은,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사건 4주 전, 이 남자는 월마트에서 해고됐고 Winnipeg에는 직업을 구하러 가는 중이었음.

용의자는 정신분열증이 있었기에 감옥이 아닌Winnipeg에 있는 정신병원에 수감됨. 피해자 Tim McLean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승객들을 지키기위해 죽였다고 밝힘.

현재 그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들과 McLean의 가족 등의 여러가지 법적 소송이 얽힌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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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정신이상 문제로 법을 빠져나가는 건 여기뿐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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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곳-오늘의유머.

댓글 34

뱉어오래 전

Best정신이 이상하고 외계인이라 생각해서 죽였으면 죽인거겠지 먹길 왜먹어 거짓말한것까지 다 처벌해버려야된다고봄

옹이오래 전

Best저거 범죄를 저지른게 중국계인데 대부분 저 지역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한국인아니였냐고 반문했다는건 아실런지... 미국에서 총기난사 사건 (한국인 학생이었던) 그 사건이후에 일어난 사건이기도 했지만 그 악명때문인지 무슨일이 나면 한국인이냐고 먼저 물음........ 한국의 이미지가 어떤지 ... ㅜㅜ 그래서 외국가면 더 조심해야 하고 나 한사람으로 인해서 한국의 이미지가 정해질수 있다는것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됬음... ==========================================================================================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 봤는데요 캐나다에서 알바개념으로 상점 일명 그로서리라고 하죠 거기서 일하면서 그 사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사람들이랑 대화했을때, (확실히 엄청난 이슈였죠 위니펙에서)중국인으로 확실히 알고계신분들도 있었지만 사건을 대충 알고 계시거나 잘 모르셨던분들이랑 대화했을때는 한국인이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았지요.. 한국인의 이미지를 개떡으로 알아서 일지도 아닐지도 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확실히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그런 큰 일이 한번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셨기 때문인지 한국인이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꽤 있었다는 것이지요. 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시고 한국인 친구가 없으신 분들은 그런 사건들로 인해서 확실히 한국의 이미지가 생길수 있겠구나 나 혹은 한국인 한명의 하는 행동을 보고 한국의 이미지가 정해질수 있겠거나 하는 생각에서 글을 쓴것입니다. 외국나가서는 조심하자는 의미로.... 제가 물어본 사람들이 저를 싫어해서 그렇게 대답할수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제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확실히 모르시는 분들이랑 이야기 한것이예요 쩝........ 본 취지는 외국에서는 행동거지에 조심하자는 의미 ^^;;

오래 전

헐 이 사건 기억 나는듯.. 2008년에 캐나다에 있었음. 그래서 뉴스 같은거 본 기억 나네요. 그레이하운드에서 누가 사람 찔러 죽였다고 ㄷㄷ

오래 전

머리까지 잘리고 살해되었다먼서 승객을 도왔다고???

ㅋㅋ오래 전

저 중국인이 자고있다가 갑자기 뭐에 홀린듯이 살해를 함. 경찰이 와서 진압하자 잠든 것 처럼 쓰러져버림. 그냥 차에서 자다가 일어나보니 경찰서고 살해에 대한 모든게 기억에 없다고 함. 재판받기전에 갇혀있을때도 밤새 울거나 구토를 하는 등 죄책감에 시달렸고 재판에서 정신병의 문제라고 무죄 선고받자 제발 자길 죽여달라고 애원함. 그런데 예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고 살육을 즐기는 악마가 빙의되었던 것이라는 설이 있음.

경기도있던경상도남자오래 전

저 때 캐나다에 있었는데, 중국인과 베트남 친구들과 클럽에서 여자 꼬시는 문제로 총기 사건도 있었죠..ㅜㅜ 무서웠어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청결녀임진짜오래 전

서프라이즈에서 나온 내용임.

L오래 전

McLean의 머리를 잘라 승객들에게 보여준 뒤 인육섭취............. 아오 신발...;; 상상만해도 속이;; 피해자 분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ㅉㅉ오래 전

흉기로 가슴을 찌를때 버스내 사람들 버스 밖으로 대피했고 버스 기사는 버스의 앞문을 수동으로 잠금. 무사히 대피 후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남자들 몇몇과 버스기사 다시 버스에 오를려고 준비 중 범인이 피해자의 목을 들고 버스앞문쪽으로 나오는 것을 목격. 피해자 구조를 포기하고 범인이 버스 밖으로 나와 2차 피해 및 도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버스 앞문을 여전히 잠금상태로 둠. 범인은 밖으로 나오기 위해 버스 유리창 깰려고 했으나 강화유리라 실패. 경찰도착 후 범인 제압. 이 버스에는 어른뿐만이 아니라 나이 어린 애기들도 있었는데 사건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함 이전 뉴스봤던 내용을 기억해서 적어봤습니다.^^;

ㅎㅎ오래 전

오 저 열흘전 그레이하운드를탓엇는데 시설좋구만 하고잇엇는데 이런일이잇엇다니...ㄷㄷ

오래 전

Mclean은 자는 도중에 목과 가슴에 칼을 맞고 심지어 참수까지 당했는데 어떻게 다른 승객들이 내릴수 있게 Li와 맞서 싸울수 있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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