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20대 초반을 즐기고 있는 여자입니다. 방탈은 너무나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더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고 조언을 많이 남기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20여년을 엄마와 살아오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 제가 나쁜 딸인건지 이제는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엄마는 성격이 굉장히 예민하고 분노 조절이 가끔 힘드십니다. 압니다.. 남도 아니고 우리엄마니까.. 이해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점점 제 자신이 지쳐가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최근 일만 말씀드릴게요. 너무 많아서 다 적기에는분량이.. 1. 제가 얼마 전 귀를 뚫었습니다. 한달 정도 되었는데, 괜찮다가 갑자기 얼마 전 아침에 보니 귀가 퉁퉁 부어있는겁니다. 너무 가렵고.. 그래서 일단 병원가려고 준비하는데 엄마가 귀를 보더니 너는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관리도 못하냐 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하는게 없다며 한심스럽다는둥 계속 막말을 시작합니다. 욕도 많아요.. 개x 부터 시작해서 미친x 썅x ... 10년넘게 들어온 욕이라 이제 아무렇지도않습니다만.. 문제는 손찌검입니다. 저와 투닥거리다 제가 마음에 안드는 말이라도 하거나 대답제대로안하면 때립니다.. 다 때려요 발로밝고 주위물건 다 던지고.. 어젠 선풍기까지 던졌습니다. 맞으면서도.. 아무런 저항을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스러웠지만.. 몸에 익어서 그런지 마음은 다 뒤집어버리고 나가버리고 싶다가도 막상 맞으면 몸이 뜻대로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2. 또 얼마전에는 아침에 쌀을 물에 불려놓고 엄마가 깜빡하고 밥을 안하셨나봐요. 제가 퇴근하고 집에 가니 그대로 있길래 엄마가 쉬어서 밥 못할거 같다 하시길래 일단 샤워하고 집청소 하고나서 버려야지 하고 싱크대에 두었습니다. 엄마가 퇴근하고 나서 보더니 이게 뭐냐며.. 버릴거면 물좀 빼놓던가 하지 이게 뭐냐며 나이 헛먹었다 부터 시작해서 또 쌍욕을 하시기 시작하다가 또 손찌검.. 순간적으로, 내가 그냥 죽었으면 좋겟다. 내가 죽어서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아가면좋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 잘못 하나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 아니에요.. 인정할건 인정하는데.. 저렇게 사소한 일을 때리고 욕하면서까지 해야하는건지.. 제 남동생에게는 또 안그러세요 그러다보니 제가 혼란스럽고. 제가 바보같이 엄마한테 잡혀사는 거 압니다.. 제 자신도 아는데..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잇을까.. 설사 정말 크게 부딪히고 이겨낸다 해도 부모님과 또 사이가 끊어질까도 걱정이되고.. 바보같은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탈 불구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우리 엄마지만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창 20대 초반을 즐기고 있는 여자입니다.
방탈은 너무나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더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고
조언을 많이 남기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20여년을 엄마와 살아오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 제가 나쁜 딸인건지 이제는 갈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엄마는 성격이 굉장히 예민하고 분노 조절이 가끔 힘드십니다.
압니다.. 남도 아니고 우리엄마니까.. 이해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점점 제 자신이 지쳐가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최근 일만 말씀드릴게요. 너무 많아서 다 적기에는분량이..
1. 제가 얼마 전 귀를 뚫었습니다. 한달 정도 되었는데, 괜찮다가 갑자기 얼마 전 아침에 보니
귀가 퉁퉁 부어있는겁니다. 너무 가렵고.. 그래서 일단 병원가려고 준비하는데 엄마가 귀를 보더니
너는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관리도 못하냐 부터 시작해서 제대로 하는게 없다며 한심스럽다는둥
계속 막말을 시작합니다. 욕도 많아요.. 개x 부터 시작해서 미친x 썅x ...
10년넘게 들어온 욕이라 이제 아무렇지도않습니다만.. 문제는 손찌검입니다.
저와 투닥거리다 제가 마음에 안드는 말이라도 하거나 대답제대로안하면 때립니다.. 다 때려요
발로밝고 주위물건 다 던지고.. 어젠 선풍기까지 던졌습니다.
맞으면서도.. 아무런 저항을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스러웠지만.. 몸에 익어서 그런지 마음은 다 뒤집어버리고 나가버리고 싶다가도 막상 맞으면 몸이 뜻대로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2. 또 얼마전에는 아침에 쌀을 물에 불려놓고 엄마가 깜빡하고 밥을 안하셨나봐요.
제가 퇴근하고 집에 가니 그대로 있길래 엄마가 쉬어서 밥 못할거 같다 하시길래 일단 샤워하고
집청소 하고나서 버려야지 하고 싱크대에 두었습니다.
엄마가 퇴근하고 나서 보더니 이게 뭐냐며.. 버릴거면 물좀 빼놓던가 하지 이게 뭐냐며
나이 헛먹었다 부터 시작해서 또 쌍욕을 하시기 시작하다가 또 손찌검..
순간적으로, 내가 그냥 죽었으면 좋겟다. 내가 죽어서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아가면좋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 잘못 하나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 아니에요.. 인정할건 인정하는데..
저렇게 사소한 일을 때리고 욕하면서까지 해야하는건지.. 제 남동생에게는 또 안그러세요
그러다보니 제가 혼란스럽고.
제가 바보같이 엄마한테 잡혀사는 거 압니다.. 제 자신도 아는데..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잇을까..
설사 정말 크게 부딪히고 이겨낸다 해도 부모님과 또 사이가 끊어질까도 걱정이되고..
바보같은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탈 불구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