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라는 것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은 것 2탄

Winer2013.08.26
조회767

안녕.

30대 형이나 오빠이자, 인생의 선배..라고 하자..

아무튼 두번째 글을 쓰게 됐어.

 

처음 적은 글이 무려 추천을 4개나 받았더라고...

그래서 용기내서 2탄 한번 써볼께.

연애라는 건 뭘까?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겠지만..

연애라는건 두 명이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야.

 

내가 처음 글에는

쉽게 만나라, 스킨쉽 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는데..

이번 글에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적어볼까해.

 

연애를 많이 안해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생각.

그건 남자와 여자라는 생물의 구분이야.

 

사실 연애를 많이 하다보면 느껴지는게 있어.

내가 남자다보니 남자의 입장에서 적어볼께.

 

여자라는 존재는 그냥 사람일뿐이야.

여자라고 해서 남자와 다르고, 남자라고 해서 여자와 다르지 않아.

 

그저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이 있지.

 

예를 들어볼까??

 

여자는 남자가 먼저 대쉬할때까지 모른척 유도만 한다고 생각해?

안그래. 여자도 남자가 맘에 들면 대쉬를 하기도 해.

근데 이건 그냥 성격이야. 은근히 유혹하는 여자도 있고, 대 놓고 말하는 여자도 있어.

근데 남자도 그래. 남자들도 은근히 간보는 남자가 있고, 대 놓고 말하는 남자도 있어.

 

너희들이 생각하는 저 사람은 남자이니까... 라고 정의하는 모든 것은

'남자이니까' 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니까' 가 되어야 해.

 

이해라는 부분은 언제나 두 사람의 사이를 돈독하게 해줘.

그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할 때, 저 사람 성격은 원래 저러니까.. 라고 생각하고

그냥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저 사람 성격 왜 저래? 라고 비난 하는 사람도 있지.

 

이건 뭐냐하면 자신의 수용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어떤 부분에서는 어떤 수용 범위를 가지고 있는지 라는게 중요한 부분이야.

이게 맞지 않는데,

'남자니까 그렇겠지...'  혹은 '여자니까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거야.

 

결국 그런 부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고 이별의 이유가 되지.

그리고 그 이별의 이유를 채워주는 사람을 만나면 뭔가 새로운게 느껴지는거지.

근데 재미있는 부분은 뭐냐하면 완벽한 남자 혹은 여자는 없어.

 

예를 들어서

내가 여자에 대해서 수용할 수 있는 범위가 있다고 치자.

(이건 어디까지나 예일 뿐이지만..)

 

외모 : 5

말투 : 6

성격 : 8

교양 : 7

예의 : 6

 

대략 뭐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하는거야.

 

근데 차례대로

9-8-4-8-6

뭐 이런여자를 만났어. 정말 이쁘고 모든게 좋은데 성격이 4점인거야.

이게.. 수용이 안돼.

그럼 이쁘든 아니든 처음은 이해하겠지만 (다른 장점에 가리니까..)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문제로 헤어진다는거야.

근데 사람이란 다 똑같지가 않거든?

결국 자신의 저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자신이 제대로 알아야

상대방을 어느정도까지 이해해줄 수 있을지 알 수 있다는거야.

근데 어떤 사람을 만나든 저 기준을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잘 없어.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

그렇다면 나머지는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 중요해.

 

이 과정에서 '남자이니까' 또는 '여자이니까' 라고 생각하지말고,

'저런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도록 노력해봐.

그럼 상대방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알 수 있어.

그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남자 혹은 여자라서가 아냐.

그저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 한명인거야.

남자라고 해서 항상 그런 행동을 하지도 않고,

여자라고 해서 항상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지.

 

심리학에서 조사를 하는게 있어.

사람의 성격에 대한건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냐하면

70% 남성 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

55% 여성 편향적인 성격의 소유자.

이런식으로 나와.

90% 넘는 사람이 거의 나오지 않아.

물론 남성의 행동과 여성의 행동이라는 기준은 있어.

(그건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상 주로 남성과 여성의 행동에 패턴에 대한 분석 어쩌구..뭐 암튼..)

하지만 어떤 사람이든 남성적인 행동이 있고, 여성적인 행동이 있으며,

그 사람은 그런 두가지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이루어진 행동을 하는 한 사람일뿐이야.

 

참.. 내가 말하면서도 너희들이 이 말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뭔가 정리를 하고 말하는게 아니라서 조금 말이 횡설수설 하는게 보이긴하지만..

 

너네 주변을 둘러봐.

여자인데도 남자같은 애들이 있고,

남자인데도 여자같은 애들이 있을꺼야.

그렇다고 그 애들이 항상 그런 면만 있는건 또 아니야.

 

그러니까 연인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기준을

단순하게 남자/여자 로 구분할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해줄려고 노력해봐.

그러면 조금 더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줄꺼야.

 

 

 

혹시나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질문 하면

내가 관련된 주제로 글을 적어줄께.

 

다들 연애하면서 힘내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