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순산이든 난산이든. 자연분만 출산후기가 많잖슴 저는 특히하게 제왕절개 출산후기를 써보겠음~~^^ 아기가지기 전엔 레저 좋아하고. 운동도 엄청좋아했었음. 그래서 난 당연히.. 자연분만에 순산이라는 자기암시를 걸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자고 있는데.. 속옷이 축축한거임.. 순간 이것이 양수라는 직감이 옴. 양이 많지 않아 아침 9시까지 기다렸다가 병워을 갔떠니. 의사선생님이 양수터졌다며 입원하라하심 그러더니. 달력을 쳐다보더니.. 아~ 너무빠름데 하심. 울 딸은.. 격한 엄마 덕분에.. 무려. 예정일보다 무려 16일이나 빨리 세상 빛을 보기위해 양수를 터지게함 ㅜ ㅜ 신랑에게게 미리 싸놓은 출산가방 챙겨서 병원오라고 하고 난 가족 분만실로 향함.. 그리고. 의사선생님과 여러명의 간호사 선생님들.."결코 쉽지는 않게지만 힘내봅시다!!" 하심 하지만 눈빛은 "넌 자연분만은 안돼!!!" 라고 하고 있는것을 나는 알고있었음 주수도 빠르고 아기도 안내려고 아직 진통도 없는데..ㅜ 자연분만이 될일 없어지만 아주아주 가느다란 희망을 걸로 촉진제 투여함 그리고 출산하신분들은 다들 알지않음? 정말 굴욕의 관장을 함.. 그리곤 진통이 오기를 기다리며 손엔 링겔바늘. 등엔 무통 바늘꼽고 아기내려오라고 짐볼도 튕기고 분만실도 내내 걸어다님. 그때 우리신랑. 열씨미 같이 운동 도와주기는 커녕. 땅콩카라멜 한봉지를 다 까먹고있었음 ㅡㅡ^ 여름이라 녹은 땅콩 카라멜이 입에 쩍쩍 달라붙는소리..ㅜ 오죽하면 간호사선생님이 산모는 금식에 맘도 초초하고 힘든데 뭐하냐고 뭐라함 고마워요 ㅜ ㅜ ㅜ 나대신 화내줘서 그렇게 첫날은 별 진행도 없이 지나감 하루종일 굶었기에 낼 아기 낳을때 힘 없어서 안되다며 저녁한끼 먹음 자~ 밥을 먹었으니.. 어떻겠음 담날 새벽에 굴욕의 관장 한번 더함 ㅜ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요령 생김 ㅎㅎㅎㅎㅎ 살살~ 배가 아파옴 아침 9시에 팀장간호사님이 오셨음 눈빛은 "그냥 일찌감치 수술합시다" 였음 헌데 내진하시더니 눈빛에 달라졌음 2센티 열렸따며 조금 기다려 보자 하시더니 내진으로 진통을 억지로 막~ 걸음 이때부터 폭풍 진통 오기시작함.. 그리곤 어디서 들은 풍월에 무통주사를 너무 일찍 맞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효과떨어져서 아프다고 해서 완전 참고 있었음 중간중간 간호사쌤들 들어오더니 억지로 참지 말고 무통 맞으라함 나 같은 경우는 아기가 안내려왔기때문에 무통 주사 맞고 운동 하라하심 그리곤 무통 주사후 10분쯤 지나지 정말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아픈거임 평소에도 약빨이 잘받았는데 무통도 잘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무통빨을 빌여 또 열씨미 짐볼튀기고 걷고. 그리고 3시간마다 하는 내진.. 이넘의 자궁문이 정말.. 애매하게 열리는거임 . 아직 수술하기에는 조금 아쉽고. 그렇다고 기다리자니. 양수터진지 너무 오래되가고. 의사쌤. 간호사쌤들도 갈팡질팡했음 정말 내맘도 수술인가보다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으면.. 아~ 될것같습니다. 해서 다시 운동하고를 새벽 4시부터 그날 저녁 6시까지함 결국 퇴근하신 담당선생님 다시 콜~ 해서 수술실 들어감 부분마취를 해서 수술하고. 어쩌고, 저쩌고 설명 해주심 오후 6시 30분쯤 마취들어감. 부분마취하니 산모의 공포를 덜어주기위해서 수술소리 안들리기 위해서 헤드폰 씌어주는데 이거원 한쪽이 고장나서 소리 다 들릴판임 그래서 엄청 집중해서 헤드폰에서 나오는 클래식 들음 마취된지 30분쯤 지난 7시 5분 울딸 목소리 들리는데.. 진짜 울컥함 ㅜ ㅜㅜㅜㅜㅜㅜ 자연분만 산모는 바로 젖물려준다는 수술산모는 그럴수없으니 수술대에 누워있는 내얼굴에 데려다 주면서 뽀뽀 해주라고 하심 완전 눈물남 티비에서 아기낳을때 우는거 가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수터진상황에서 잘 건뎌준 울딸도 기특하고 자연분만 못해준 엄마가 미안한 맘에 울었음 나중에 이야기 들었는데 울신랑도 아기 첨 봤을때 울었다고함 땅콩카라멜 까먹지나 말지-- 참고로 울 신랑 키 185에 100키로 나감 곰한마리가 밖에서 울고 있었다 생각하니 좀 웃김 자~~ 여기까지도 길었지만 제왕절개 산모는 이제부터 시작임 하루동안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데. 그떄까진 마취빨에 아픈것도 없고 그냥 기운없고 배고픔 옆에 자연분만 산모는 미역국 먹고있던데 부러웠음 담날 아침 소변줄 빼고,, 좀 움직이고 방귀 나오면 밥준다고 함 방귀 나올려면 힘들어도 걸어다니라 하심 하지만 일어나는 일은 진짜 힘듬 수술부위가 온통 아프고 훗배앎이 까지 겹치닌깐 죽겠음 누구 도움 없이는 힘들지만 난 그날은 사정상 보호자도 없었음 죽을동 살동 일어나서 링겔꼽고 병원 걸어나녔음. 벌써 4일쨰 굶고 있었던 나는 꼭! 오늘안에 밥을 먹으리라는 신념 하나로. 걷고 또 걷고 (뭐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같은날 제왕절개한 산모랑 친해졌는데 나때문에 간호사한테 혼났다함 그 산모는 너무 힘들어서 못일어나겠는데 나 가르키면서 한명은 너무 움직여서 탈이고 한명은 너무 안움직여서 탈이라면서. ㅎㅎㅎ) 기적같이 그날 오후 방귀가 나오는데.. 저절로 환호성 지름~ 나도 밥~ 밥~! 밥이구나. 그런데 이거 뭐.. 미음 한그릇. 도배풀같은 미음 한그릇 주고 끝임 하지만 난 알고있었음 산모는 야식도 나온다는걸 ~~ ㅎㅎㅎㅎ 야식시간이 되자 또 진짜 힘겹게 일어나 밥먹을 준비했는데 난 안주심 그걸 또 나는 간호사쌤 한테 물어보니 자연분만산모들 모유 나오라고 주는거라며 나는 낼부터 나온다고함 완전 절망적이였음. 그 절망적인 표정을 읽었는지~ 간호사쌤이 식당에 이야기해서 야채 죽한그릇 내려주심 고마워용~~ 그리곤 짐승같은 회복력으로 우리아기도 만나고 모유수유도 열씨미하고` 아~ 번외로..조리할때 따뜻하게 있어야 된다는게 상식아님. 비록 여름에 출산했지만.. 이불을 꽁꽁 싸매고 땀 뺴고 있었떠니. 제왕절개 산모를 이렇게하면 수술부위 염증생긴다면서.. 에어컨같은 찬바람 찬물만 조심하라며 혼났음~ 넘 길었나욤? 우째든 모든 임산부님들 힘내세용~ 4
제왕절개 출산후기~~!!!
대부분은.. 순산이든 난산이든. 자연분만 출산후기가 많잖슴
저는 특히하게 제왕절개 출산후기를 써보겠음~~^^
아기가지기 전엔 레저 좋아하고. 운동도 엄청좋아했었음.
그래서 난 당연히.. 자연분만에 순산이라는 자기암시를 걸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자고 있는데.. 속옷이 축축한거임..
순간 이것이 양수라는 직감이 옴.
양이 많지 않아 아침 9시까지 기다렸다가 병워을 갔떠니.
의사선생님이 양수터졌다며 입원하라하심
그러더니. 달력을 쳐다보더니.. 아~ 너무빠름데 하심.
울 딸은.. 격한 엄마 덕분에.. 무려. 예정일보다 무려 16일이나 빨리 세상 빛을 보기위해
양수를 터지게함 ㅜ ㅜ
신랑에게게 미리 싸놓은 출산가방 챙겨서 병원오라고 하고
난 가족 분만실로 향함..
그리고. 의사선생님과 여러명의 간호사 선생님들.."결코 쉽지는 않게지만 힘내봅시다!!" 하심
하지만 눈빛은 "넌 자연분만은 안돼!!!" 라고 하고 있는것을 나는 알고있었음
주수도 빠르고 아기도 안내려고 아직 진통도 없는데..ㅜ 자연분만이 될일 없어지만
아주아주 가느다란 희망을 걸로 촉진제 투여함
그리고 출산하신분들은 다들 알지않음? 정말 굴욕의 관장을 함..
그리곤 진통이 오기를 기다리며 손엔 링겔바늘. 등엔 무통 바늘꼽고 아기내려오라고
짐볼도 튕기고 분만실도 내내 걸어다님.
그때 우리신랑. 열씨미 같이 운동 도와주기는 커녕. 땅콩카라멜 한봉지를 다 까먹고있었음
ㅡㅡ^ 여름이라 녹은 땅콩 카라멜이 입에 쩍쩍 달라붙는소리..ㅜ 오죽하면 간호사선생님이
산모는 금식에 맘도 초초하고 힘든데 뭐하냐고 뭐라함
고마워요 ㅜ ㅜ ㅜ 나대신 화내줘서
그렇게 첫날은 별 진행도 없이 지나감
하루종일 굶었기에 낼 아기 낳을때 힘 없어서 안되다며 저녁한끼 먹음
자~ 밥을 먹었으니.. 어떻겠음 담날 새벽에 굴욕의 관장 한번 더함 ㅜ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요령 생김 ㅎㅎㅎㅎㅎ
살살~ 배가 아파옴
아침 9시에 팀장간호사님이 오셨음 눈빛은 "그냥 일찌감치 수술합시다" 였음
헌데 내진하시더니 눈빛에 달라졌음 2센티 열렸따며 조금 기다려 보자 하시더니
내진으로 진통을 억지로 막~ 걸음
이때부터 폭풍 진통 오기시작함..
그리곤 어디서 들은 풍월에 무통주사를 너무 일찍 맞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효과떨어져서
아프다고 해서 완전 참고 있었음
중간중간 간호사쌤들 들어오더니 억지로 참지 말고 무통 맞으라함
나 같은 경우는 아기가 안내려왔기때문에 무통 주사 맞고 운동 하라하심
그리곤 무통 주사후 10분쯤 지나지 정말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아픈거임
평소에도 약빨이 잘받았는데 무통도 잘받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무통빨을 빌여 또 열씨미 짐볼튀기고 걷고.
그리고 3시간마다 하는 내진..
이넘의 자궁문이 정말.. 애매하게 열리는거임
. 아직 수술하기에는 조금 아쉽고. 그렇다고 기다리자니. 양수터진지 너무 오래되가고.
의사쌤. 간호사쌤들도 갈팡질팡했음
정말 내맘도 수술인가보다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있으면..
아~ 될것같습니다. 해서 다시 운동하고를 새벽 4시부터 그날 저녁 6시까지함
결국 퇴근하신 담당선생님 다시 콜~ 해서 수술실 들어감
부분마취를 해서 수술하고. 어쩌고, 저쩌고 설명 해주심
오후 6시 30분쯤 마취들어감.
부분마취하니 산모의 공포를 덜어주기위해서 수술소리 안들리기 위해서
헤드폰 씌어주는데 이거원 한쪽이 고장나서 소리 다 들릴판임
그래서 엄청 집중해서 헤드폰에서 나오는 클래식 들음
마취된지 30분쯤 지난 7시 5분 울딸 목소리 들리는데..
진짜 울컥함 ㅜ ㅜㅜㅜㅜㅜㅜ
자연분만 산모는 바로 젖물려준다는 수술산모는 그럴수없으니
수술대에 누워있는 내얼굴에 데려다 주면서 뽀뽀 해주라고 하심
완전 눈물남 티비에서 아기낳을때 우는거 가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양수터진상황에서 잘 건뎌준 울딸도 기특하고 자연분만 못해준 엄마가 미안한 맘에 울었음
나중에 이야기 들었는데 울신랑도 아기 첨 봤을때 울었다고함
땅콩카라멜 까먹지나 말지-- 참고로 울 신랑 키 185에 100키로 나감 곰한마리가 밖에서
울고 있었다 생각하니 좀 웃김
자~~ 여기까지도 길었지만
제왕절개 산모는 이제부터 시작임
하루동안 꼼짝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데. 그떄까진 마취빨에 아픈것도 없고
그냥 기운없고 배고픔
옆에 자연분만 산모는 미역국 먹고있던데 부러웠음
담날 아침 소변줄 빼고,, 좀 움직이고 방귀 나오면 밥준다고 함
방귀 나올려면 힘들어도 걸어다니라 하심
하지만 일어나는 일은 진짜 힘듬
수술부위가 온통 아프고 훗배앎이 까지 겹치닌깐 죽겠음
누구 도움 없이는 힘들지만 난 그날은 사정상 보호자도 없었음
죽을동 살동 일어나서 링겔꼽고 병원 걸어나녔음.
벌써 4일쨰 굶고 있었던 나는 꼭! 오늘안에 밥을 먹으리라는 신념 하나로. 걷고 또 걷고
(뭐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같은날 제왕절개한 산모랑 친해졌는데
나때문에 간호사한테 혼났다함 그 산모는 너무 힘들어서 못일어나겠는데
나 가르키면서 한명은 너무 움직여서 탈이고 한명은 너무 안움직여서 탈이라면서. ㅎㅎㅎ)
기적같이 그날 오후 방귀가 나오는데.. 저절로 환호성 지름~
나도 밥~ 밥~! 밥이구나.
그런데 이거 뭐.. 미음 한그릇. 도배풀같은 미음 한그릇 주고 끝임
하지만 난 알고있었음 산모는 야식도 나온다는걸 ~~ ㅎㅎㅎㅎ
야식시간이 되자 또 진짜 힘겹게 일어나 밥먹을 준비했는데 난 안주심
그걸 또 나는 간호사쌤 한테 물어보니 자연분만산모들 모유 나오라고 주는거라며
나는 낼부터 나온다고함
완전 절망적이였음.
그 절망적인 표정을 읽었는지~ 간호사쌤이 식당에 이야기해서 야채 죽한그릇 내려주심
고마워용~~
그리곤 짐승같은 회복력으로 우리아기도 만나고 모유수유도 열씨미하고`
아~ 번외로..조리할때 따뜻하게 있어야 된다는게 상식아님.
비록 여름에 출산했지만.. 이불을 꽁꽁 싸매고 땀 뺴고 있었떠니.
제왕절개 산모를 이렇게하면 수술부위 염증생긴다면서.. 에어컨같은 찬바람 찬물만 조심하라며
혼났음~
넘 길었나욤?
우째든 모든 임산부님들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