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22살 여자 입니다. 제 고민은 제목과 같은 남자가 되고싶은 것 이에요. 일단, 동성애에대해 비난적인 생각이나 좋지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읽지 않고 끄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에대해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전 전혀 남자같은 성향의 외모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머리도 길고 길거리에서 번호도 몇번 따일정도로 여성 의 외모를 가지고있지만 성격이나 하는 행동들은 남자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전 초등학교6학년 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하게 됐어요. 그친구는 나에게 딱히 남자다운 모습으로 제게 다가온 것도 아니였고 그저 여자같이 귀엽고 착한 친구였는데 그 모습에 좋아하게됐죠. 물론 사귀거나 하진 않았구요. 그때부터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지만 그냥 한두번이겠거니, 검색해보니 어릴때 좋아하는 것과 그냥 우정을 구분 할 수 없어서 헷갈리는 것이라고 하길래 무시하며 마음을 억눌렀어요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생이 되었는데 중학생때도 단 한번도 여자를 좋아하지 않은 적이 없네요. 심지어 남녀공학이였는데 남자들의 고백을 다 거절하면서도 그여자애를 생각하며 설레여하고 좋아한 것 같아요. 그냥 청소년기에 잠깐 그러는 거겠거니 싶어 참고참다가 중학교 3학년때 처음 여자와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남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것도 너무 죄스럽고 무엇보다도 제가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부모님께는 더더욱 제 생각과 감정을 공감 해 달라고 할 수 없었죠. 이것또한 잠깐이겠지 싶어 여자를 만나면서도 언젠간 끝날 거야 라며 자신을 위로하며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길래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을 그냥 모른척 무시하며 아예 집에서 거의 혼자 울며 지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며 살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슬펐고 제가 차라리 남자였다면 좋았을 텐데 라며 제 자신을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고3이후로는 여자를 만나지 않았습다. 하지만 마음속에 항상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였죠 그러다가 스무살이 되어 거의 처음으로 남자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또한 좋아해서가 아닌 현실 부정하고싶어서 사귄거였어요.혹시나 만나보면 또 남자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전혀였어요 한달도 되지 않아서 헤어졌어요. 그때이후론 절 그냥 포기한 것 같아요. 교회에서 만난 언니와 2년가량을 사귀게 되었고, 올해 초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 언니와 만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양다리죠.. 2년간 그 언니를 만나며 느낀건 남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였습니다. 아무리 제가 좋아해서 만나도 지켜줄 수도 없고 결혼 할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남자가아니기때문에 무슨 일이 생겨도 힘으로써도 아무것도 보탬이 되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만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에겐 남자친구가 있고 자리가 잡히면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언니또한 저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남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별을 전제하에 만나고있고, 저또한 그부분에 대해 아무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언니가 저와 만나다 남자친구도 만나고 무엇하나 화나지 않는것이 없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각설하여 제가 남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떠나, 남자에게 있어 힘으로도 무엇으로도 밀리고 싶지 않습니다.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론 남자가되어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습니다. 글들이 엉망 진창이지만 제 삶자체가 아예 우울할 정도로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보이고 불쌍해보입니다. 좋아하지 않으려 노력 하여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죽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제가 제 자신을 사랑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여자로 태어나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여자로 태어났다면 정상적으로 남자를 좋아하게 만들어놓지 않았는지 신도 하나님도 너무 밉고 여자인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지금도 눈물을 참으며 글을 씁니다. 제 지인들이 보아도 제 평소 행실이 이성애자 처럼 보이지 않았을테니 절 의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떳떳하지 않게 연애하고 사랑하고 싶지도 않고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마음또한 부끄럽고 싶지 않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이런 고민은 말 할수가 없습니다. 너무너무 제 자신이 불쌍하고 또 불쌍합니다. 언젠간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아가겠죠. 남자를 보면 인상부터 찡그리게되고 남자와 경쟁심도 생기고 정말 죽겠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절 도와주실 순 없겠지만 제가 무슨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야할지..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그저 죽고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
제 고민은 제목과 같은 남자가 되고싶은 것 이에요.
일단, 동성애에대해 비난적인 생각이나 좋지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읽지 않고 끄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에대해 이야기를 해 드리자면
전 전혀 남자같은 성향의 외모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머리도 길고 길거리에서 번호도 몇번 따일정도로 여성 의 외모를 가지고있지만
성격이나 하는 행동들은 남자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전 초등학교6학년 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하게 됐어요.
그친구는 나에게 딱히 남자다운 모습으로 제게 다가온 것도 아니였고 그저 여자같이 귀엽고 착한 친구였는데
그 모습에 좋아하게됐죠. 물론 사귀거나 하진 않았구요.
그때부터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지만 그냥 한두번이겠거니,
검색해보니 어릴때 좋아하는 것과 그냥 우정을 구분 할 수 없어서 헷갈리는 것이라고 하길래 무시하며 마음을 억눌렀어요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생이 되었는데 중학생때도 단 한번도 여자를 좋아하지 않은 적이 없네요.
심지어 남녀공학이였는데 남자들의 고백을 다 거절하면서도 그여자애를 생각하며 설레여하고 좋아한 것 같아요.
그냥 청소년기에 잠깐 그러는 거겠거니 싶어 참고참다가
중학교 3학년때 처음 여자와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남들에게 떳떳하지 못한 것도 너무 죄스럽고 무엇보다도 제가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부모님께는 더더욱 제 생각과 감정을 공감 해 달라고 할 수 없었죠.
이것또한 잠깐이겠지 싶어 여자를 만나면서도 언젠간 끝날 거야 라며 자신을 위로하며 살아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자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길래 여자를 좋아하는 마음을 그냥 모른척 무시하며 아예 집에서 거의 혼자 울며 지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며 살 수 밖에 없는게 너무 슬펐고 제가 차라리 남자였다면 좋았을 텐데 라며 제 자신을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고3이후로는 여자를 만나지 않았습다. 하지만 마음속에 항상 좋아하는 사람은 여자였죠
그러다가 스무살이 되어 거의 처음으로 남자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또한 좋아해서가 아닌 현실 부정하고싶어서 사귄거였어요.혹시나 만나보면 또 남자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전혀였어요 한달도 되지 않아서 헤어졌어요.
그때이후론 절 그냥 포기한 것 같아요.
교회에서 만난 언니와 2년가량을 사귀게 되었고,
올해 초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친구가 있는 언니와 만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양다리죠..
2년간 그 언니를 만나며 느낀건 남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였습니다.
아무리 제가 좋아해서 만나도 지켜줄 수도 없고 결혼 할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남자가아니기때문에 무슨 일이 생겨도 힘으로써도 아무것도 보탬이 되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만난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에겐 남자친구가 있고 자리가 잡히면 결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언니또한 저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남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별을 전제하에 만나고있고,
저또한 그부분에 대해 아무말도 할 수 없습니다.
그언니가 저와 만나다 남자친구도 만나고 무엇하나 화나지 않는것이 없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각설하여 제가 남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떠나, 남자에게 있어 힘으로도 무엇으로도 밀리고 싶지 않습니다.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론 남자가되어 여자를 만나 결혼하고 싶습니다.
글들이 엉망 진창이지만 제 삶자체가 아예 우울할 정도로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보이고 불쌍해보입니다.
좋아하지 않으려 노력 하여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죽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제가 제 자신을 사랑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여자로 태어나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여자로 태어났다면 정상적으로 남자를 좋아하게 만들어놓지 않았는지
신도 하나님도 너무 밉고 여자인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지금도 눈물을 참으며 글을 씁니다.
제 지인들이 보아도 제 평소 행실이 이성애자 처럼 보이지 않았을테니 절 의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이상 떳떳하지 않게 연애하고 사랑하고 싶지도 않고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 마음또한 부끄럽고 싶지 않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이런 고민은 말 할수가 없습니다.
너무너무 제 자신이 불쌍하고 또 불쌍합니다.
언젠간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아가겠죠.
남자를 보면 인상부터 찡그리게되고 남자와 경쟁심도 생기고 정말 죽겠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절 도와주실 순 없겠지만
제가 무슨 마음 가짐으로 살아가야할지..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그저 죽고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