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딸램 하나 둔 어뭉이고 맞벌이예요. 결혼 후로.. 정말 제가 다 했습니다. 살림. 육아. 기타 등등.. 신랑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우리는 가정문제만큼은 대화가 안통합니다. 제 말빨이 딸리는거죠. 그리고 말도 하기전에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대화를 해서.. 신랑이 도와주게끔 만들어야는데. 그게 잘 안댑니다. 여직 안댑니다.. 물론 말은 꺼냅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역시나.. 똑같죠. 결혼하고 이제 6년차 입니다. 어제 울신랑님 침대에누웠고.. 저 혼자 치우고 애 씻기고 밥 준비해서 멕이고. 정리하고 가끔. 아주 가끔. 왜 이러고 사나 싶습니다. 제 발등 제가 찍지요..ㅡㅜ 맞짱 제대로 뜨고 싶다가도.. 아이가 있다보니. 둘이 언성 높이는건 보여주고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냥 못참고 다 합니다. 보통은. 칭찬 듬뿍 해주고.. 그럼 댄다고 하는데..전 제풀에 꺽여 그냥 제가 하고 말아요.ㅡㅜ 말도 꺼내기 싫고. 말 꺼낸다고 들어주지도 않고..... 이러다보니... 울 신랑은 당연시 여기는거 같고.. 오히려 제가 안하고.. 부탁하게되면 제가 더 미안해지는 기분..? .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일장일단이고.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위 안보고 아래만 보고 살지만... 왜 가끔 안될때가 있잖아요. 방이 크면서 사랑 받으며 평범하게 자라오 사람이 아니라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요즘 제가 그래요.. 서방.. 어떻게 함 여우처럼 언성 안 높이고.. 잘 구슬릴수 있을까여? 2
제가 서방을 이리 만든게 맞는거같아요.ㅡㅜ
30대초반 딸램 하나 둔 어뭉이고 맞벌이예요.
결혼 후로.. 정말 제가 다 했습니다. 살림. 육아. 기타 등등..
신랑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우리는 가정문제만큼은 대화가 안통합니다.
제 말빨이 딸리는거죠. 그리고 말도 하기전에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대화를 해서.. 신랑이 도와주게끔 만들어야는데. 그게 잘 안댑니다.
여직 안댑니다.. 물론 말은 꺼냅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말은 역시나.. 똑같죠.
결혼하고 이제 6년차 입니다.
어제 울신랑님 침대에누웠고.. 저 혼자 치우고 애 씻기고 밥 준비해서 멕이고. 정리하고
가끔. 아주 가끔. 왜 이러고 사나 싶습니다. 제 발등 제가 찍지요..ㅡㅜ
맞짱 제대로 뜨고 싶다가도.. 아이가 있다보니. 둘이 언성 높이는건 보여주고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그냥 못참고 다 합니다.
보통은. 칭찬 듬뿍 해주고.. 그럼 댄다고 하는데..전 제풀에 꺽여
그냥 제가 하고 말아요.ㅡㅜ 말도 꺼내기 싫고. 말 꺼낸다고 들어주지도 않고.....
이러다보니... 울 신랑은 당연시 여기는거 같고.. 오히려 제가 안하고.. 부탁하게되면
제가 더 미안해지는 기분..? .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 일장일단이고.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위 안보고
아래만 보고 살지만... 왜 가끔 안될때가 있잖아요. 방이 크면서 사랑 받으며 평범하게
자라오 사람이 아니라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요즘 제가 그래요..
서방.. 어떻게 함 여우처럼 언성 안 높이고.. 잘 구슬릴수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