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 동묘시장 , 과거로의 회귀

클럽리치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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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 동묘시장 , 과거로의 회귀

 

70년대 80년대 유행했던 팝송이 흘러나오고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께서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음악을 듣고, 물건들을 구경하는 곳.

 

동묘시장.

 

동묘시장은 1980년대로 돌아온 듯한 느낌을 주는

약간은 이색적인 곳이다.

 

그래서인지 나이가 젊은 사람들보다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더 눈에 띄고

신상 옷과 세련된 음식보다는

구제 옷과 옛 음식이 눈에 들어온다.

 

 

 

 

 

동묘시장은 호불호가 확실한 곳이다.

 

 

2,000원짜리 짜장면에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고

진흙 속에 진주를 찾 듯

많은 옷들 속에서 자신이 찾던 스타일의 옷을 찾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마다 느끼는 정서는 다르기 때문이리라.

 

 

 

 

 

 

 

 

 

 

 

 

 

돌직구 간판 이름.

옛날국밥이 4,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해보지 않았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생커피는 커피믹스에 얼음을 띄어만든 커피입니다.

긴 종이 컵에 넘칠정도로 수북하게 커피를 퍼줍니다.

 

오랫만에 먹는 커피믹스로 만든 커피.

이색적인 곳에서 먹어서인지 그 맛도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오래된 동전들을 이렇게 팔고 있었습니다.

일제시대때 동전이나, 기념주화

외국동전들이 다수였습니다.

 

 

 

 기념품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상품 중 하나였습니다

동남아같은 외국에 나가서도 저런 기념품들이 2만원에서 3만원이었는데

동묘시장에서는 1만원에서 2만원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악세사리 '못난이 인형'

 

못난이 인형은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참 많은 상품 중 하나였는데,

오랫만에 보니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이 인형 아시는 분들.

정말 못났지만 방갑지 않으시나요?

 

 

동묘시장은 앞 서 말씀드렸듯 호불호가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과거의 것들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으신 분들은

부담감 없이 한 번쯤 가보시면 좋은 곳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