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포 마송에서 근무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해병이신줄 아실텐데, 육군이었습니다.군단직할포병부대에서 근무했던일이 이제 나이먹어 생각해보니 아련한 추억이네요.그때 그시절 겨울은 왜그리 춥던지, 자다가 불시에 부대내 연못에서 빵빠레라도 하는날이면, 온몸이 벌레기어가듯 근지럽던 생각이 납니다. 몇달전 부대근처를 갈 일이 있어 지나다보니 아 진짜 마송 많이 변했드라고요.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대 입구를 기억못할 정도로 그 시절 휴가나올땐 꼭 48번국도를 통해서 검단검문소를 거쳐야 서울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또 문수산 해병 산악유격장에서 유격받든일 도 , 일요일이면 종교사역이란 미명하에 절, 교회,성당으로 끌려 다니던 생각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군에대한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