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판을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 글 남겨봅니다. 어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럽네요ㅎㅎ 그냥 편하게 쓸게요.
글쓴이는 오랜만에 엄마랑 기분좋게 외출 할 생각에 들떠있었음. 보고싶었던 전시회 가는 거라 기대가 가득했음. 룰루랄라 동네 버스 정류장에 가서 서고, 옆을 봤음. 그 버스 정류장은 2차선 길에 위치해 있는 정류장이었음. 사람 통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는 않은? 그런 길이었음. 아줌마 두명이서 각각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남자애 한명씩 데리고 유치원 버스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음. 흔하디 흔한 관경이었기 때문에 곧 신경 끄고 서 있었음.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음. 아이가 갑자기 오줌누고 싶다고 칭얼거렸는지, 아니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글쓴이는 관심이 없었기에 모름. 그런데 무심코 고개를 돌린 순간 본 거임... 딱 남자애는 가로수 앞에 세워두고 엄마는 쪼그려 앉아 그 아이의 바지를 내려주려는 포즈를... 글쓴이는 경악을 해서 쳐다보았음. 그 순간, 그 아줌마는 너무 평온한 표정으로 아이의 바지를 무릎까지 확 내리고 아이의 오줌을 뉘였음.....ㅠㅠㅠㅠㅠ
만약 그 아줌마가 너무 당혹한 표정이었거나, 가방으로 가리려는 최소한의 행동이라도 했었으면 글쓴이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일은 없었을 것임. 글쓴이도 이해했을거임. 막힌 고속도로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 아님? 유치원 차는 곧 오는데 애는 갑자기 오줌 마렵다 그러고 그렇다고 화장실은 근처에 없고...애 엄마 심정은 상상이 감. 하지만 그 상상의 끝은 '당혹스럽거나 어찌 할 바를 모르는 애 엄마의 표정'이었지 '태평하게 아이 바지를 내려주는 표정'이 아님.
딱 봐도 알수 있는 표정이었음. 그 아줌마의 표정은 '유치원생인 남자애가 갑자기 오줌 마렵다고 해서 길가에 누게 하는데 당연한거지! 아이구 우리아들 잘 눈다~^^'였음. 그리고 더 빡치는 일은 정말... 다른사람들이 다 볼수 있는 방향으로 아들을 조준 시켰던 거임. 가로수에 바싹 붙여서도 아니고, 다른 걸로 가리지도 않고, 한 걸음 떨어져서. 길가는 사람이라면 다 볼수 있는 대각선 각도로. 생각해보삼. 완전 들떠있는 기분인데 아무리 6살쯤 되어 보이는 애라지만 갑자기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발사하는 모습을 거의 정면에서 보게된다면? 다시 생각만 해도 당혹스럽고 짜증남.
글쓴이와 글쓴이의 엄마는 정말 순간 멍 때렸음. 그런데 아까 아줌마가 두 명이라고 했잖슴? 다른 아줌마 또한 너무 평온한 표정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었음. 미소를 지어가며.
잠시 후 정신을 차린 글쓴이와 글쓴이의 엄마는 '헐 개념없다. 진짜 저건 아니지.' '그러게'등의 대화를 약간 목소리 크게 주고 받음. 그런데 그 두 아줌마가 들었는지 듣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음. 좀 목소리 크게 해서 들렸을텐데... 하지만 그 두분이 너무 태연하게 다시 수다를 떨기 시작해서 확신을 못하겠음. 생각 같아선 그 두 아줌팅이에게 직접 말하고 싶었으나. 딱 그 두분 인상이 이랬음. 말하면 '우리 아이 기죽이지 마시죠?' "나 목소리 좀 커.'이 두 인상이었음. 직접 말하기에는 좀 무서웠음. 글쓴이도, 글쓴이의 엄마도 기 쎈 타입이 아님. 그러나 그 두분은 정말 쎄 보였음. 자칫하다가는 이쪽이 털릴 것 같았음.
한 1분도 안 되어서 유치원 차가 옴. 그러자 두 아줌마 난리남. 손으로 하트 만들고 사랑해 말하고... 생각했음. 저런 사랑보다는 제대로 된 교육을 주어야 하는게 아니겠냐고. 그리고 엄마에게 물었음. "엄마 저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뭘 배웠을까?" 엄마의 대답이 명답이었음. "유치원에서 잘 배워보았자 엄마가 저렇게 가르치면 아무 소용 없단다." 아마 그 아이들은 노상방뇨를 당연하게 여기게 될 것 같음.
애를 데리고 다니는 이상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글쓴이는 잘 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해 한다면 글쓴이는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임. 하지만 애를 데리고 있다는 것이 모든 일에 면죄부는 아니라고 생각함. 특히나 이번 상황처럼, 아이라고 해서 공공질서를 안 지켜도 된다고 부모가 생각하는 경우는 더욱 빡침. 그리고 그것을 부모가 부추기는 경우도.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니까.
아이는 존중받아야 할 존재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것이 허용되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을 제 자식 귀한줄만 아는 부모들이 깨우칠 날이 오기를.
남자아이 노상방뇨 자연스럽게 시키는 아줌마들
항상 판을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 글 남겨봅니다. 어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럽네요ㅎㅎ 그냥 편하게 쓸게요.
글쓴이는 오랜만에 엄마랑 기분좋게 외출 할 생각에 들떠있었음. 보고싶었던 전시회 가는 거라 기대가 가득했음. 룰루랄라 동네 버스 정류장에 가서 서고, 옆을 봤음. 그 버스 정류장은 2차선 길에 위치해 있는 정류장이었음. 사람 통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지는 않은? 그런 길이었음. 아줌마 두명이서 각각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남자애 한명씩 데리고 유치원 버스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음. 흔하디 흔한 관경이었기 때문에 곧 신경 끄고 서 있었음.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에 일어났음. 아이가 갑자기 오줌누고 싶다고 칭얼거렸는지, 아니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글쓴이는 관심이 없었기에 모름. 그런데 무심코 고개를 돌린 순간 본 거임... 딱 남자애는 가로수 앞에 세워두고 엄마는 쪼그려 앉아 그 아이의 바지를 내려주려는 포즈를... 글쓴이는 경악을 해서 쳐다보았음. 그 순간, 그 아줌마는 너무 평온한 표정으로 아이의 바지를 무릎까지 확 내리고 아이의 오줌을 뉘였음.....ㅠㅠㅠㅠㅠ
만약 그 아줌마가 너무 당혹한 표정이었거나, 가방으로 가리려는 최소한의 행동이라도 했었으면 글쓴이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일은 없었을 것임. 글쓴이도 이해했을거임. 막힌 고속도로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 아님? 유치원 차는 곧 오는데 애는 갑자기 오줌 마렵다 그러고 그렇다고 화장실은 근처에 없고...애 엄마 심정은 상상이 감. 하지만 그 상상의 끝은 '당혹스럽거나 어찌 할 바를 모르는 애 엄마의 표정'이었지 '태평하게 아이 바지를 내려주는 표정'이 아님.
딱 봐도 알수 있는 표정이었음. 그 아줌마의 표정은 '유치원생인 남자애가 갑자기 오줌 마렵다고 해서 길가에 누게 하는데 당연한거지! 아이구 우리아들 잘 눈다~^^'였음. 그리고 더 빡치는 일은 정말... 다른사람들이 다 볼수 있는 방향으로 아들을 조준 시켰던 거임. 가로수에 바싹 붙여서도 아니고, 다른 걸로 가리지도 않고, 한 걸음 떨어져서. 길가는 사람이라면 다 볼수 있는 대각선 각도로. 생각해보삼. 완전 들떠있는 기분인데 아무리 6살쯤 되어 보이는 애라지만 갑자기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발사하는 모습을 거의 정면에서 보게된다면? 다시 생각만 해도 당혹스럽고 짜증남.
글쓴이와 글쓴이의 엄마는 정말 순간 멍 때렸음. 그런데 아까 아줌마가 두 명이라고 했잖슴? 다른 아줌마 또한 너무 평온한 표정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었음. 미소를 지어가며.
잠시 후 정신을 차린 글쓴이와 글쓴이의 엄마는 '헐 개념없다. 진짜 저건 아니지.' '그러게'등의 대화를 약간 목소리 크게 주고 받음. 그런데 그 두 아줌마가 들었는지 듣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음. 좀 목소리 크게 해서 들렸을텐데... 하지만 그 두분이 너무 태연하게 다시 수다를 떨기 시작해서 확신을 못하겠음. 생각 같아선 그 두 아줌팅이에게 직접 말하고 싶었으나. 딱 그 두분 인상이 이랬음. 말하면 '우리 아이 기죽이지 마시죠?' "나 목소리 좀 커.'이 두 인상이었음. 직접 말하기에는 좀 무서웠음. 글쓴이도, 글쓴이의 엄마도 기 쎈 타입이 아님. 그러나 그 두분은 정말 쎄 보였음. 자칫하다가는 이쪽이 털릴 것 같았음.
한 1분도 안 되어서 유치원 차가 옴. 그러자 두 아줌마 난리남. 손으로 하트 만들고 사랑해 말하고... 생각했음. 저런 사랑보다는 제대로 된 교육을 주어야 하는게 아니겠냐고. 그리고 엄마에게 물었음. "엄마 저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뭘 배웠을까?" 엄마의 대답이 명답이었음. "유치원에서 잘 배워보았자 엄마가 저렇게 가르치면 아무 소용 없단다." 아마 그 아이들은 노상방뇨를 당연하게 여기게 될 것 같음.
애를 데리고 다니는 이상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글쓴이는 잘 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해 한다면 글쓴이는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임. 하지만 애를 데리고 있다는 것이 모든 일에 면죄부는 아니라고 생각함. 특히나 이번 상황처럼, 아이라고 해서 공공질서를 안 지켜도 된다고 부모가 생각하는 경우는 더욱 빡침. 그리고 그것을 부모가 부추기는 경우도. 왜냐하면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니까.
아이는 존중받아야 할 존재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것이 허용되는 존재는 아니라는 것을 제 자식 귀한줄만 아는 부모들이 깨우칠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