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목소리가들려

ㅇㅇ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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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하루종일 졸다가 어디선가 너의목소리가 들려서 화들짝잠이 달아났어 비록나를 부르는 목소리는 아니엿지만 정신이몽롱한와중에도 너와관련된것이라면 눈이번쩍떠지더라 니가 폰뺏긴이후로 너랑 연락도안하는동시에 마주치는일도 갑자기줄어들고 말한번섞지도않았네ㅠㅠ 난 너무 애가탄다 맨날 너랑찍엇던사진만보면서 맨날 밤마다 판에들어와서 너랑 내 이야기같은글만찾아서보고다녀ㅌㅌ그래 나 너 아직도 좋아해 어떻게 잊을수있겠니 화선지에먹물스미듯 어느순간부터 좋아하게되버렸는데. 내가널좋아하는거알면서도 내눈앞에서 다른사람이랑 연애도하고 다른남자들얘기도 막꺼내고 별별이야기꽃을피워도 난언제나 묵묵히들어줄뿐.. 마음이찢어지는느낌. 넌알리없지친구니깐 너를 더이상좋아하면 안되는데. 자꾸자꾸 욕심이피어오른다 선을 지키고싶은데. 자꾸 고백에대한생각이 서슴없이밀려온다...좋아하는사람을 맘편하게 좋아할수없는현실이 힘들구나 주변시선이독이되어돌아올까봐... 그리고 주변사람이 이사실ㅇ을알게된다면 나때문에너도 피해를입겟지. 그건죽어도싫어 너는 특별하고 소중한 내 친구야 너에게 고백은안할께 그냥 좋아하기만 할게 속으로..내일은 내가먼저 인사할께 지금쯤 자고있겠지 우리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