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류동] 사나이창 - 대창이 맛있는집!! 사나이창의 본점에 다녀왔어요~

구로미식가모이셈2013.08.28
조회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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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구구..


 


분명 어제 해피투게더 보기전에 글쓰고 댓글 달리길 기다리는데


 


아무리 두근두근 기다려봐도 댓글도 하나도 안달리고...


 


내 글이 뭐가 문제가있는건지...


 


심지어 조회수도 0........


 


혼자 괜히 소심해져 있다가.. 지금 보니까 글을 비공개로 썼네요.


 


멍청하면 몸만 고생이 아니라 마음도 고생이네요 ㅠ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by 챤슨-


 


그런 음식이 한두개가 아니겠지만 대창은 특히나 중독성이 강한것 같아요.


 


몸에 좋지도 않은 소기름 뭐 좋다고 먹냐는분들도 있지만 입안에서 뽱뽱 터지는 소기름의 맛에 눈을뜨고나면


 


어제 먹었어도 내일 또 먹고싶은 맛이지요.


 


대창 잘하는집이야 많겠지만 개인적으론 부평에 있는 '사나이창'을 최고로 꼽지요.


 


비법소스로 양념한 대창을 참숯에 구워주면 캬~~


 


인천에서도 종종찾던 사나이창의 본점이 대전에 있다기에 대전에 간김에 가봤습니다.


 


체인점도 맛있는데 본점은 얼마나 맛있을꼬~~~


사랑


 


단촐한 인천점에 비해 메뉴가 많은 사나이창 본점의 메뉴판은 친절하게 홈페이지 링크!!


 


http://www.사나이창.com/product/product01


 


 



 


기본찬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본점에 신메뉴라는 고추튀김과 새우장중에서 새우장은 안주시고 고추튀김만!!!!


 


어머 누가 보면 새우장 안줘서 삐진줄알겠네 참내 ㅋㅋㅋ


 


속 튼실한 고추튀김 별미네요!!!


 


게다가 무려 육회까지 기본으로!!!


 


인천점에 도입이 시급합니다!!!!!!!!!!!!!!!!!


 


험악


 


 



 


사나이창만의 특제소스


 


간장베이스에 달착지근하니 청꼬 찹찹찹 썰어넣고 살짝 매콤하기도 하고


 


단언컨데, 이 소스는 대창과 가장 완벽한 궁합의 소스입니다.


 


 



 


일단 가볍게 양+대창으로 달려봅시다.


 


떡이랑 꼬치구이 하나 딸려나오는건 똑같군요.


 


 



 


질좋은 참숯!!


 


 



 


그리고 그 위에 청초한 양곱창 한점 올려봅니다.


 


 



 


빨리 익어라 얍!!


 


 



 


자 이정도 익었으면 짤라야해요.


 


양곱창은 너무 익으면 질겨지니까~


 


미디움웰던 정도로 익혀서 부들 뽀득할때 먹어줘야 제맛!


 


 



 


ㅈ...죗송.........


 


아마추어스런 짓을 해버렸어요.....


 


대창이 나오자마자 이성을 잃어서 그만 먹는도중 찍어버렸..........


 


하긴 근데 제가 존경하는 어느분께서 말씀하시길 돈받고 뭔가를 하면 그때는 이미 프로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블로그하면서 십원한장 못버니까 아마추어면 좀 어때요 ㅋㅋㅋ


 


그나저나 대창 사진이 없어도 (사실 저 뒤쪽에 몇점 있긴있음)


 


맛평가는 해야하니까!


 


개인적으로 양곱창은 비슷한거같고 대창은 인천점이 좀더 낫네요.


 


대전본점의 대창은 창자 자체가 좀더 질긴느낌이랄까?


 


이때 1차로 대구뽈찜을 먹고간터라 배불러서 그랬을지도..........


 





 


함께한 일행분은 대창은 입에 안맞는다고 잘 안드시길래 이번엔 소곱창을 시켜봅니다.


 


몸에좋은 홍삼으로 숙성해서 홍삼곱창이라네요!


 


 



 


부르스타에 불판과 함께 나온 홍삼곱창.


 


 



 


솔직히 홍삼곱창은 엄청 실망스러운 맛이네요^^;


 


개인적으로 소곱창에 대해서는 엄청 까다로운편이라...


 


일단 곱이 씁쓸하구 뻑뻑해요.


 


그렇다고 곱이 꽉 차있는것도 아니고 ㅋ


 


다른테이블 보면 홍삼곱창 드시는분들 엄청 많던데


 


내가 예민한건지.. 난 진짜 맛없는데 ㅋㅋㅋ


 


저는 곱창이란.


 


곱은 실하게 차있어야하고


 


버터마냥 부드러워야하며


 


씁쓰래한 맛이 나지 않아야하고


 


곱창 겉의 기름은 너무 과하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손질해서


 


소기름에서 나오는 고소한 기름맛이 너무 과해서 느끼해선 안되지만 


 


곱창의 맛에 적당한 고소함을 실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고로 모든면에서 탈락. 


 


 


입맛이야 다들 제 각각이지만


 


곱창이란 이래야 한다. 라고 우겨보고 싶네요^^


 


 


뭐 곱창은 아쉬웠지만 대창과 양구이자체가 기본적으로 평타치 이상은 하는집이고


 


서비스안주가 훌륭한편이며


 


제가 매우 아주 몹시 열라 겁나게 좋아하는 '새우장'을 팔기때문에


 


대전사는분들은 창자땡기는날 사나이창을 가시면 꽤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곱창은.....계속 이수준이라면 그냥 인천점처럼 메뉴에서 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 근데 또 맛있다고 드시는분들이 많으니 그냥 하시등가.


 


마지막으로 사나이창 사장님!!


 


사나이창이라는 집 덕분에 대창 너무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윙크


 


 


이새끼가 곱창 맛없다고 실컷 까놓고 이제와서 감사하다니!!! 라고 하기 있기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