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이] 코골이 김봉구 선생 짤막 안부 ^-^

봉구엄마2013.08.28
조회9,052

 

아안녕하세요.......봉구엄마입니다.ㅠㅠ

실은 아침에 판쓰려고 3번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날려먹고 화나서 그만뒀다가

밤되서 마음가다듬고 다시왔어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우키우키

 

 

 

 

 

..............^^

 

 

 

 

 

 

다시쓰려니 뭔가 참.......ㅋㅋㅋㅋ 민망하네용아휴

 

 

 

그래도 처음인척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아니까~세번이나써봐성ㅋㅋㅋㅋㅋㅋㅋㅋ

 

 

 

봉구의톡 즐겨찾기도 해주시고

페북에서 말도걸어주시고

빨리 더 많은 사진으로 흥을 돋아드려야즹ㅋㅋ 하는 책임감아래..ㅋㅋㅋㅋㅋ

봉구의 뒤를 마구 밟았찌만ㅋㅋㅋㅋㅋㅋ 죄다 자는거야 오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지..하아...불안하다 ...........하악

 

합성할까.........하아.........

 

 

 

 

무슨 김치볶읍밥먹는 이준 쫓는 디스패치마냥 ㅋㅋㅋㅋㅋㅋㅋ

다똑같앜ㅋㅋㅋㅋ 사진이 다 자는거여 ㅠㅠ;;

ㅋㅋㅋ

 

 

 

 

 

샤페이들은 아직도 많이 무더운가봄.슬픔

 

 

 

그래도 열심히 구성해보았음 부끄

 

 

 

 

봉구엄마 본인은 아프다는 핑계로 1년을 ㅋㅋㅋㅋㅋㅋ먹고자고하는 스킬을 시전했음

그결과 20키로가 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름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료먹고 살찌움?ㅋㅋㅋ

 

 

 

 

 

 

 

 

............

 

 

그래도 어찌저찌 7키로가 빠졌는데

아직 한 15키로는 더 빼야함 ㅠㅠ

이러다 몇달뒤 다이어트판에서 만나뵐기세

 

 

 

그래서 얼마전 나를 보신아버지가 심각함을 느끼셨는지

엄마한테..무슨일이있었길래 저렇게 자기자신을 놔버린거냐며 눈이 밤송이만하게 될때까지

눈물을 적시셨다고함..

 

그리고 엄마께서 문자로 너는 참 남친한테 예의가없다며....장문의 편지가옴

 

헐...

내몸이 그렇게 예의없고 슬픔??ㅠㅠ;실망

 

 

 

그래서 복싱을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두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힘듬 ㅠㅠ 무슨강제노역수준임 ㅠㅠ 관장님이 내 갑빠보시고 프로선수데뷔전으로 오해오해열매를 드셨낰ㅋㅋ

 

 

여튼 막 너덜너덜해져서 집에 돌아옴

 

 

 

 

 

봉구밥줌

 

덥다고안먹음 -_-

 

 

하아...엉덩이도 못붙이고 북어를 삶기시작함한숨

이게 말은 쉬워도 ㅋㅋㅋ 가시를 하나하나 다 발라야함

그리고 염분뺸다고 폭폭 삶아서 거품으로 뜬염분도 다 건져내야함

은근 노동임

 

 

 

사료와 쉐킷쉐킷 해서줌

 

 

 

맛이쪙ㅋㅋ

 

 

 

 

 

 

이제 쉬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냐니눀ㅋㅋㅋㅋㅋㅋ흐흐

 

 

 

 

 

왕똥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인

싄이나는지 우다다다 시전해줌

 

응아치우고 배변패드갈고 비위맞춰줌

 

 

 

 

이제 진짜 쉬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너를 봤는데

 

괜히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아 무료하다.............

우울증걸릴거같다..........................그냥그렇다고.........한숨

 

 

냥이 너는 좋겠다 밖에있어서,,,,,,,,,,,,,

나는 그냥 가구처럼 여기 박혀있으려고..............^^

 

 

 

 

 

 

 

 

 

 

^^

 

 

 

고민에 빠짐

 

가뜩이나 슬프게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고민함

고민

고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 다리가 없어져돜ㅋㅋㅋㅋㅋㅋㅋ 뭐 팔이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우울증걸리면안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힣호호호 씐난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킹왕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낼 꼬챙이처럼 마르면오똑하징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본사진은 예전산책때 남친과 봉구의 사진임 ㅠㅠ 20키로 짜리 애를 데리고 '혼자' 산책하며 사진찍기는 너무 힘듬 ㅠㅠ )

우캬우캬 씐이난다케켁케케켁 흐흐

 

 

 

 

진짜 나풀나풀 이리저리 흐느적거리면서 끌려다니다가옴폐인

 

 

 

 

 

 

 

집에들어와서도 한참이나 흥을돋구던 김봉구를 달래고

유체이탈되서 침대에누움 코잠 ㅋㅋㅋ

 

 

 

 

자다가 막 누가안아줌 부끄뭐양 부끄럽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누구야 ...................무서워...........왜안아줘.................

 

 

 

원래 잘자는앤데

왠일로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서  내노고를 인정하듯

침대아래에서 깨갱발로 서서는 내 동산만한 배를 안아줌 ㅠㅠ

아놔 감동 ㅠㅠ 눙물이 흑흑...........

 

 

 

 

 

 

 

 

 

 

 

 

 

잠깐만여 저좀 울고가실께요~~~~~~~통곡

 

 

흑흑

 

 

한참을 얼싸안고 뽀뽀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에쩔어 다시 제잘자 굿나잇 안녕

하고 누움ㅋㅋㅋㅋㅋ

 

 

 

아놔 진짜이자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안고있으라며

이요용용용요 호오오오옹

요상한 소리를 막냄 ㅠㅠ

 

 

 

 

 

결국 바닥으로 내려가 마사지 해줌

팔베개도 해줌

토닥토닥해줌

 

 

광끼어린 미소를 선보이며 힉힉힉 웃어재낌

 

무서움 ㅠㅠ

 

 

 

 

 

 

 

 

다시 드렁드렁 코를 골길래

아크로바틱하듯  안들키게 조심조심 침대에올라옴 파안

 

 

 

 

 

 

슬쩍 봉구를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렸따 ㅋㅋㅋㅋ흑흑흑.........

 

 

 

 

 

 

 

 

 

 

 

 

 

 

 

 

결국 김봉구 재우고 나는 못잠

그래서 네이트판쓰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이나 날려먹었넹ㅋㅋㅋㅋㅋㅋㅋ우키우키

 

 

 

 

 

 

요즘 봉구는 요상한 애정표현을함

 

원래는 자고있는 나에게 놀자며 개구리인형 곰인형 실타래를 물고와서 머리옆에 놓곤했는데

 

 

 

 

이제는 껌으로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던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곡

 

 

자고있는데 내얼굴에 축축한 씹던껌 올려두고 사라짐

ㅠㅠ 진짜 자다가 누가 얼굴에 침뱉은기분같은 기분임

아놔

 

 

 

 

그리고 가끔 씐이나면 입에 껌을물고 돌아다니는데

호루라기처럼 물고선 컹컹 돼지소리를내면서

쉬도하고 놀고 그럼

 

 

 

 

 

 

 

 

 

그러다가 키핑함

어디에?

 

 

 

내몸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은 더럽다고 생각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내몸위에다 키핑하고 놀러가심 짱

 

 

 

 

 

 

그리고

내가준껌을 쿨매트위에 줄지워놓음

 

 

ㅋㅋㅋㅋㅋㅋㅋ 정리정돈 왕

 

 

 

 

 

 

 

그러다 어디선가 슷ㅅ슷슷슷 하는 소리가나서

봤더니

내가 뺏어먹을까봐 걱정이 되었는지

 

 

저 쿨매트안에다가 껌들 줄지워놓고선

보자기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접고있음

안보이게 사방이 다접히면 놀러가심ㅋㅋ

 

 

 

 

 

 

 

 

그래도 쉬야하고싶으면 방문앞에가서 문열어달라고 기다릴줄도알고

영 못참겠으면 일어나서 문손잡이 붙잡고 호용요용 하고 울줄아는 착한남자임

 

 

 

 

 

 

 

 

 

 

 

비록 사진이 별로 없지만

우리엄마가 여러 짤도 퍼와서 용쓴거같으니 예쁘게 봐주세욤 ㅠㅠ

 

날좀풀리면 다양한 포즈로 멋지게 스크롤압박과 함께 찾아올께용짱

 

 

 

 

 

 

 

마지막으로

김봉구가 나를 화나게하는 영상 ㅠㅠ

덥다고 난리쳐서 에어컨틀고 방문닫고있는데 자꾸들락날락거림

그거는 괜찮은데

문닫아야 냉기안나가는데 자꾸 문못닫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저럼

 

 

나갈거야 들어올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들어올거같이 꼭 문지방에서서 저럼

그럼 문닫을라그럼 얼굴을 쓱집어넣고

들어오라그럼 버티고

 

 

에라모르겠다 문닫아버리면

 

누가문닫았냐!!!!!!!!!!!!!!!!!버럭 하고 발로 문을 뻥 차고 들어옴 ㅠㅠ

 

 

 

 

 

 

댓글 22

오래 전

ㅎㅎㅎ 아오 귀요미 봉구는 다리힘도 좋네 ㅋㅋㅋㅋ 발로 문 뻥찰때 나도 빵터짐 ㅋㅋㅋㅋㅋ

건강하세요오래 전

사진 없다고 합성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부분에서 빵터졌네요. 어쩜 글을 이리 잘쓰시나요~~

오래 전

봉구랑 같은동네살면 봉구엄마님 귀찮을정도로 봉구 보러가고싶어요ㅠ 봉구엄마유머짱짱걸

세종대왕오래 전

으....너무귀엽고재밌어욬ㅋㅋㅋㅋ 의자위에 턱괸것봐ㅜㅜㅋㅋㅋ 봉구페이스북을 페이지로 만드시는건어떠세용?!

솔직한세상오래 전

봉구 에어컨 소리 처음 들어본거 아니에요? 무서워서 못 들어 가는 것 같은데 갑자기 방도 시원하니 봉구에게는 서늘하게 느껴졌을수도 ㅎ 이거 투견 체면이 말이 아닌데 호랑이 하고 맞짱은 좀 그렇고 유소년 호랑이 하고 맞짱 가능한 투견이 말이야 ㅋ 오늘의 베스트 컷은 봉구 최초 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ttp://pann.nate.com/talk/319166073 --------------- /

설기시루오래 전

샤페이중에~~~젤~~~~로 날씬한거가타욯ㅎㅎ아 껌킵해놓는게ㅋㅋㅋ얼마나귀엽게느껴지는지ㅋㅋㅋㅌ사랑스럽네여ㅎㅎㅎ

오홍홍ㅋ오래 전

퇴근길.. 집에 가는 버스에서 빵터졌어요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스쟁이ㅋ 귀요미 봉구 hi~

코코애미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죽이고 봉구하는거보면서 욱겨서 숨넘어갈뻔요...ㅋㅋㅋㅋㅋ너무 좋으다ㅠㅠ

ㅎ헤ㅔ오래 전

글이 너무 재밌어요. 개그작가 하세요. 아까움

스크류바오래 전

봉구엄니 ㅠㅠ 자주좀 오세요 !! 고새 봉구는 더 사람같아졌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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