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애기하나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결시친에 슬슬 추석관련 글들이올라오는걸로보아추석이 점점 가까워져김을느끼네요..추석 맞이할생각하니 또 문득 시댁에서의 남편의 태도가떠올라서 하소연해볼겸 글 적습니다 일단 저희시댁은 참 좋은 편이신데요..제가 해드리는거에비해 턱없이 많을정도로챙겨주시고 베풀어주십니다.그리고 시어머니께서 현명하다고 해야하나?제입장에서보자면 센스있으신분이라 ㅎㅎ추석때 아침 혹은 점심 먹고 얼른 일어나 친정 가라며등 떠미시는.. 시아버지, 시누 역시 제입장을 많이 배려해주시지요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제남편...밥먹으면서 시어머니께서'느그들은 밥먹고 얼른 가라 난쫌 쉴란다' 하시면남편이이럽니다'가긴뭘가 이따 고모들 오시면 보구가야지~'그러면 시아버지 시누가합세해서'새언니친정은안가? 고모들 밤이나되야올텐데~!'하면서 대신화내주는식입니다그럼전 어차피시어머니말대로될걸알고있기에 가만히 지켜보고있지요그런데 저는 그자리에서 내색은안하지만남편의저런태도가 너무 짜증납니다물론 아쉽기도하고 고맙고죄송한 맘으로저런말 하는건 대충은알겠습니다하지만 남편어조가 뭐랄까 저를 너무 무시하는듯한..그런 말투라서요또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밥을 먹고 제가 설거지를하려고하면 우리시어머닌일단 말리십니다'놔둬라 이따 내가 하게'그럼 전 그러려니하고 제가할게요하고설거지를 계속합니다여기까지면 딱 훈훈합니다하면서도 기분좋고..그런데 남편하는말'놔둬~ 이럴때며느리 시켜야지 쟤 설거지 잘해'이말로인해 전 기분 잡친채로 설거지를하게되는것이지요제심정이이해가되실런지요?아님 다른 남편들도 시부모님앞에서 이정도 말은 다하나요?암튼 우리남편은 저랑 둘이있을땐 끽소리도못하는주제에시댁만가면 저런 되도않는 허세를 부립니다.. 아 그리고 또있습니다원래 시부모님께 부인 허물 얘긴 잘안하지않나요?우리남편은 있는허물은 물론이고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서저를 망신을줍니다..저번 한번은 저희시누가 혼자사는데 집이 되게좋아요그래서 첨이사갔을때 집들이하고 완전 감탄했드랬죠솔직히 안부럽다고하면 거짓말이고 부러웠죠근데 전 허황된일에는 바로 욕심접는 성격이라별느낌 크게없었습니다근데 그집에 두번째갔을때 우리남편사람들 다모인 자리에서이럽니다'말도마라 저번에다녀가고 지도 이런집 살고싶다고난리도아니었다'저는 바로부정했죠내가언제??그러나 전 그말을 하는순간 느꼈습니다이미 남편의말을 믿은듯한 사람들의분위기거기서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한들하하...그래..아니겠지...이렇게될게 뻔한거같아서 분했지만 참았습니다그리고나서 나중에 돌아가는길에길길이 날뛰며따져물으면아 몰라..나중에얘기해 이러면서 회피합니다이런게 몇번은 되는데 일일이 기억이 안나네요저럴땐 제가어째야 될지 궁금하네요 ㅋㅋ일단 그자리에서 부정은하고있지만요.. 어쨌든 남편도늦게들어오길래 주절주절 써봤어요..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잘못해서 죄송하구요다가오는 추석 모두 기분좋게 보내시기를 바래봅니다.. 1
시댁보다 남편이 더합니다
일단 저희시댁은 참 좋은 편이신데요..제가 해드리는거에비해 턱없이 많을정도로챙겨주시고 베풀어주십니다.그리고 시어머니께서 현명하다고 해야하나?제입장에서보자면 센스있으신분이라 ㅎㅎ추석때 아침 혹은 점심 먹고 얼른 일어나 친정 가라며등 떠미시는.. 시아버지, 시누 역시 제입장을 많이 배려해주시지요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제남편...밥먹으면서 시어머니께서'느그들은 밥먹고 얼른 가라 난쫌 쉴란다' 하시면남편이이럽니다'가긴뭘가 이따 고모들 오시면 보구가야지~'그러면 시아버지 시누가합세해서'새언니친정은안가? 고모들 밤이나되야올텐데~!'하면서 대신화내주는식입니다그럼전 어차피시어머니말대로될걸알고있기에 가만히 지켜보고있지요그런데 저는 그자리에서 내색은안하지만남편의저런태도가 너무 짜증납니다물론 아쉽기도하고 고맙고죄송한 맘으로저런말 하는건 대충은알겠습니다하지만 남편어조가 뭐랄까 저를 너무 무시하는듯한..그런 말투라서요또 예를들면 이런겁니다 밥을 먹고 제가 설거지를하려고하면 우리시어머닌일단 말리십니다'놔둬라 이따 내가 하게'그럼 전 그러려니하고 제가할게요하고설거지를 계속합니다여기까지면 딱 훈훈합니다하면서도 기분좋고..그런데 남편하는말'놔둬~ 이럴때며느리 시켜야지 쟤 설거지 잘해'이말로인해 전 기분 잡친채로 설거지를하게되는것이지요제심정이이해가되실런지요?아님 다른 남편들도 시부모님앞에서 이정도 말은 다하나요?암튼 우리남편은 저랑 둘이있을땐 끽소리도못하는주제에시댁만가면 저런 되도않는 허세를 부립니다.. 아 그리고 또있습니다원래 시부모님께 부인 허물 얘긴 잘안하지않나요?우리남편은 있는허물은 물론이고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서저를 망신을줍니다..저번 한번은 저희시누가 혼자사는데 집이 되게좋아요그래서 첨이사갔을때 집들이하고 완전 감탄했드랬죠솔직히 안부럽다고하면 거짓말이고 부러웠죠근데 전 허황된일에는 바로 욕심접는 성격이라별느낌 크게없었습니다근데 그집에 두번째갔을때 우리남편사람들 다모인 자리에서이럽니다'말도마라 저번에다녀가고 지도 이런집 살고싶다고난리도아니었다'저는 바로부정했죠내가언제??그러나 전 그말을 하는순간 느꼈습니다이미 남편의말을 믿은듯한 사람들의분위기거기서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한들하하...그래..아니겠지...이렇게될게 뻔한거같아서 분했지만 참았습니다그리고나서 나중에 돌아가는길에길길이 날뛰며따져물으면아 몰라..나중에얘기해 이러면서 회피합니다이런게 몇번은 되는데 일일이 기억이 안나네요저럴땐 제가어째야 될지 궁금하네요 ㅋㅋ일단 그자리에서 부정은하고있지만요..
어쨌든 남편도늦게들어오길래 주절주절 써봤어요..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잘못해서 죄송하구요다가오는 추석 모두 기분좋게 보내시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