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겪은심심한일들6

nadoanda2013.08.29
조회446

댓글계속달아주시는 '키미'님 감사합니다!

이제 곧 퇴근시간이다가오네욤. 아 햄볶해여~~~~~~!!

일이 마구마구 밀려드러와서 정신없었는데 이제 좀 살겠네염.

이 얘기는 무섭거나, 소름돋거나 하지 않고 그냥 읭? 한 얘기이니 편하게 읽으시길!

다음편에도 이야기들고올께여!

 

 

2층마당있는집에서 내가 꾸었던 기묘한 일이다. 

 

 

그날은 무척이나 피곤했던날이였음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래서 학교에 다녀온뒤 그냥 바로 낮잠을 잤다지. 내방에는 2층침대와 컴퓨터가 있는데 내가

2층침대 1층에서 잠을 청할때 엄마가 내방 컴퓨터에서 고스톱을 하고계셨음.

 

 

 

우리집이 2층 마당있는 집이라고 했잖씀? 그래서 문이 총 3개임.

(마당으로 들어오는 대문1, 2층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문2, 신발벗고 거실로 들어오는 문3)

여기서부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지만은 얘기를 하겠음!

 

 

나는 2층침대 1층에서 잠을 자고 있었음. 근데 밖에서 누가 우리집 대문1을 막 두드리는거임.

덜컹덜컹 막 열어달라는듯이! 근데 누구인지 얼굴이 안보이고 검한기운? 그랬음.

근데 생각해보니깐 나는 자고 있는데? 근데 어떻게 1층 마당대문에 상황이 보이지?

그때부터 막 이상한거임. 그러더니 그 검한기운이 마당을 열고 들어왔음.

 

이번엔 우리집 2층으로 들어오는 문2를 열라고 하는거임.

근데 그문이 다이아몬드유리문 아는가? 울룩불룩하게 보이는 그런 문인데.

거기에 검한기운이 이제 형태를 갖추고 보이는거. 근데-모자를 쓰고 있는거임.

갓. 갓을 쓰고 있는게 딱 보였음. 근데 난 아직도 분명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는데 또 보이는거임.

 

허허 참. 그러다 어느순간 갓쓴 검한기운이 문2를 열고 들어왔나봄.

이젠 우리집 거실 마지막3문을 열라고 서있는거임. 신발벗는데에!

근데 거기문도 다이아몬드유리문으로 울룩불룩해서 눈,코,입은 안보이는데 형태는 보인단말이지.

 

이제는 그 갓쓴 검한기운의 옷까지 보이는거. 긴 검은 코트? 망토같은걸 입고 있고 신발도 검은색인거.

딱 느낌이 오지 않음? '아-이건 저승사자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거.

근데-내가 어느순간에 우리 거실문3 앞에 서있는거 아님? 허허-나 자고있지않았음?

 

그순간 그 갓쓴-아니, 저승사자가 거실문3를 막 열라고 하는거. 문 손잡이가 막 흔들리는거.

근데 다행이 잠겨있어서 열리지 않았음. 그랬더니 문짝을 흔들어서 뗄라는건지 마구마구 흔드는거.

아-이러다 문이 열리겠구나. 딱! 생각이 드는거임. 그래서 딱 내가 문 손잡이를 잡고 못움직이게

그냥 체중을 실었음. 뭐랄까-그 문손잡이를 두손으로 꽉 쥐고 그냥 주저앉았음.

체중이 밑으로 쏠리게해서 문 손잡이가 돌아가지 않게 하려고...

 

 

막 손잡이를 돌릴라고 저승사자 계속 문을 흔들고 난리가 났음.

나는 아예 눈을 감고 이제 엄마를 불르고 난리가 났었음. 그때 순간 문손잡이가 허-한거.

 

그니깐 이제 끝났다? 뭐 이런 느낌이 들었음. 그래서 눈을 딱 뜨니깐!

 

 

겁나 놀랬음. 엄마가 날 내려다보고 있는거임;;;

그러더니 엄마가 나보고 뭐하냐며, 잠자다가 갑자기 나가더니만 문은 왜 잡고 흔드냐며;;

 

엄마의 그 말들에 난 대답을 못했음. 진짜...나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방문열고 거실로 나온 기억이 없음ㅠㅠ

그리고 문을 잡고 흔든건 내가 아니고 검은아자씨였는데-나는 잡은건데ㅠㅠ

그말을 차마 못하고 그냥 허허 하고 식은땀을 닦았었다는...

 

그렇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꿈을 꾸고서-며칠 뒤에 앞집 주인집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나중에 '우리집 중요한분' 께 이 꿈에대한 얘기와 앞집할아버지 얘기를 했더니 '우리집 중요한분'이 그러셨다.

 

'덕분에 우리집 초상안나고 앞집할아버지가 가셨나보다...할아버지가 너희 예뻐하셔서 도와주셨나보다'

 

 

 

다음편에는 '우리집 중요한분' 에 대한 이야기를 써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