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애 2년정도 하고 결혼 1년차 부부입니다. 맞벌이 이구요. 남편이 새벽 2시정도에 퇴근하는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결혼전에 자존심을 좀 세워주고 싶어 생활비만 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관리 하기로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었나봅니다..전 남편의 월급이 얼마나 버는지 저한테 주는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생활비를 줄이자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 왜 생활비를 줄이고 싶은지, 도대체 월급은 얼마고 어디에 어떻게 저금하고 있고 용돈으로 얼마를 쓰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제가 먼저 이야기 꺼낸건 아니고 생활비를 줄이고 싶다니까..궁금해져서요. 그랬더니 남자의 자존심때문에 이야기를 못해주겠다느니, 우리가 같이 허리띠를 졸라 매야한다느니, 어제 힐링캠프에 나온 서경석도 돈관리는 본인이 한다느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대답을 피하기만 합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 제가 걱정되는 것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이렇게 각자 돈을 관리하다보면 아무래도 돈을 체계적으로 모으기가 힘들어 나중에 큰 돈이 필요할 때 정작 모아둔 돈이 없을까봐 걱정되네요. 2. 남편이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조금은 불안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꼭 남편의 월급과 사용처 등을 대화를 통해 정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자신의 월급을 말하려 하지 않는 남편은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월급을 공개 하지 않는 남편
안녕하세요?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애 2년정도 하고 결혼 1년차 부부입니다. 맞벌이 이구요.
남편이 새벽 2시정도에 퇴근하는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결혼전에 자존심을 좀 세워주고 싶어 생활비만 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관리 하기로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었나봅니다..전 남편의 월급이 얼마나 버는지 저한테 주는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얼마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지 전혀 모릅니다.
그런데 요즘 남편이 생활비를 줄이자는 식으로 이야기 해서 왜 생활비를 줄이고 싶은지, 도대체 월급은 얼마고 어디에 어떻게 저금하고 있고 용돈으로 얼마를 쓰고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제가 먼저 이야기 꺼낸건 아니고 생활비를 줄이고 싶다니까..궁금해져서요.
그랬더니 남자의 자존심때문에 이야기를 못해주겠다느니, 우리가 같이 허리띠를 졸라 매야한다느니, 어제 힐링캠프에 나온 서경석도 돈관리는 본인이 한다느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대답을 피하기만 합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 제가 걱정되는 것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이렇게 각자 돈을 관리하다보면 아무래도 돈을 체계적으로 모으기가 힘들어 나중에 큰 돈이 필요할 때 정작 모아둔 돈이 없을까봐 걱정되네요.
2. 남편이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조금은 불안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꼭 남편의 월급과 사용처 등을 대화를 통해 정리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자신의 월급을 말하려 하지 않는 남편은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