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0대 중반을 다가가는 흔남이에요. 요즘 고민이 있는데 어느날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기한테 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거에요. 전 그냥 뭐에 쓰려나 하고 2년전쯤 대충 찍은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그러더니 몇시간 뒤에 어떤 여성분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사람이랑 한번 만나보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별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친한 친구 욕먹이기 싫어서 상대방분께 연락은 드렸는데... 상대방 말투가 너무 건성인거에요. 대충찍은 사진이 너무 못생겨서 그런가... 아니면 그 사람 말투가 원래 그런가.. 답장이 느린건 예전에 연애하면서 무감각해졌는데, 초반부터 말투가 건성으로 나오니까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지않고. 일단 약속까진 잡아놨는데... 이걸 나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네요. 안 친한 사람이 주선해줬음 급한일이 생겨서 못뵐거 같다고 바로 이야기하는데... 이 경우엔 약속깨고 안나가자니 여기저기 수소문하면서 다닌 친한친구가 욕 바가지로 먹을테고 나가자니 괜시리 돈만쓰고 끝날것 같은 안좋은 느낌이 드는데.. 톡분들은 이런경험 있었나요?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 모두 경험이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
소개팅을 나갈까요 나가지 말까요?
안녕하세요.
어느덧 20대 중반을 다가가는 흔남이에요.
요즘 고민이 있는데 어느날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기한테 제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거에요.
전 그냥 뭐에 쓰려나 하고 2년전쯤 대충 찍은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그러더니 몇시간 뒤에 어떤 여성분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사람이랑 한번 만나보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별로 할 생각은 없었는데 친한 친구 욕먹이기 싫어서 상대방분께 연락은 드렸는데...
상대방 말투가 너무 건성인거에요.
대충찍은 사진이 너무 못생겨서 그런가... 아니면 그 사람 말투가 원래 그런가..
답장이 느린건 예전에 연애하면서 무감각해졌는데, 초반부터 말투가 건성으로 나오니까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나가고 싶은 생각도 들지않고.
일단 약속까진 잡아놨는데...
이걸 나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네요. 안 친한 사람이 주선해줬음 급한일이 생겨서
못뵐거 같다고 바로 이야기하는데... 이 경우엔
약속깨고 안나가자니 여기저기 수소문하면서 다닌 친한친구가 욕 바가지로 먹을테고
나가자니 괜시리 돈만쓰고 끝날것 같은 안좋은 느낌이 드는데..
톡분들은 이런경험 있었나요?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 모두 경험이 있으면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