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게시판의 일본에서 여자친구에게 도시락 싸주기의 글쓴이 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와 여자친구는 현재 일본에서 거주중입니다...
네... 방사능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
여름이고해서 여자친구와 대만여행을 갔다왔어요!!
여행을떠나요 게시판에 올리려고했으니 요리사진이 더 많아서 요리게시판에 글씁니다
한번 구경들하고가셔요 ^^
대만은 역시 야시장!! 밤늦게까지하는 시장이 유명하죠
그중에서 큰시장인 士林(사림)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일처음가자마자 먹은게... 취두부 다들 아시죠? 삭힌두부
진짜 취두부가게 들어가기전부터 고약한,.. 소똥냄새였습니다...ㅠㅠ
진짜 비위약한사람은 못먹을거같더라구요....ㅠㅠ
이렇게 나왔습니다!!!! 위에는 오리피를 응고시킨거구요 밑에는 취두부!
국물은 약간 된장같은 느낌의 국물이었습니다
한입먹어보니... 오? 생각보다 괜찮네???!!!!
오리피는 비린내도 안나고 두부는 고소하고 먹으니 취두부의 그 고약한냄새가 안났어요
대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이 되어버렸네요 ^^
그리고 대만하면 또 타피오카!
역시 본고장의 타피오카가 맛있네요 더 부드럽고 안의 젤리도 쫄깃함이ㅠㅠb
여기서부턴 사진만 찍은것들이에요
보이는건 닭발과 닭날개... 등등 이렇게보니 약간 먹고싶지 않은 느낌...ㅋ
대형 소세지!!!! 우와 진짜 겁내 컸어요 ㅇㅅㅇb
허나 먹진 못했음....
돼지 소 닭 등등의 꼬지에요
먹어보니... 향신료맛이 강했지만 한국이나 일본꼬지와는 다른 맛이었어요 독특했음!
그리고 이런저런것들 많이있는데요
향기나는...뭐지...고체향수..?같은것도있고 옷들도 많구요
웃긴건 한국의 행텐, 지오다노도 있었어요 ㅎㅎ 한국옷들도 많고 한국노래도 많이 들렸답니다
악세사리도 많았는데 패스~!
그리고 대만에도 빙수가 갑!!!
일본의 빙수는 진짜...별로에요... 얼음갈았는거에 딸기나 메론 등등 시럽만 뿌려 먹음...
허나 대만은 한국과같이 이런저런 종류가있어요!
과일빙수나 팥을넣은 팥빙수 등등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희는 망고빙수와
팥빙수를 시켰습니다
팥도있고 콩들을 설탕?당? 같은거에 졸인거 인거같더라구요
얼음도 사르르 녹는게 맛있었어요 ^^
그리고 하루첫날의 마무리로 마사지가게를 갔죠
현지친구가 차로 데려다준곳인데요 24시간이나 한답니다!! 유명한가게라 하네요
여친과 저랑 찍은사진이 넘 많아서... 배경(?) 사진만 올릴게요
되게 시원했어요!! 크림발라서 발을 막 주무르는데 아픈곳도 많았음...
신기한건 발바닥부터 다리까지 부위가있는데 어느 특정부위가 아프면 허리가 안좋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전 발이 거의다 아팠는데 여친님은 별로 안시원하다고... 불만족하셨음..ㅠㅠ
그리고 둘쨋날!! 3시간자고 퀭~한상태로 호텔조식을 먹으러...
양이 왜 많냐고요?? 전 아침밥으로 체력을키우는 머슴이랍니다 ㅎㅎ
여친님밥의 1/2 도 제것임...후후후
그리고 들려오는 소리 ' 개돼지 '
오전에는 팩키지에딸려있는 투어를 갔어요 같은여행사로 온사람들끼리 가이드따라 구경~!
'
이런게 관광상품이라니!!
놀랬어요 군인5명이 약 300m?정도되는 거리를 절도있게 걷는데
동영상이라도찍을걸그랬네요 ㅠㅠㅠㅠ 5초에 한발씩 걷는정도 정말 칼같이요!
당시 온도가 35도였는데 다들 땀이 뚝뚝 떨어지면서 묵묵히 걷고있었는데..
엄청 놀랬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이런저런곳도 가보고요
그리고 점심식사하러 고고~!
더워 죽을거같으니까 우선 맥주 한잔 먹고요!
돼지고기찜?? 챠슈같은건데 부들부들 아흑ㅠㅠb 굿입니다
이건... 생선찜인가요...?
그리고 마파두부!!!! 이게 없으면안돼죠!!
오이 오징어볶음??
오뎅같은느낌의 맑은 국 등등 먹었는데 그냥... 그저그랬어요..
역시 팩키지에 딸린 요리집보다 직접찾아가는 맛집이 전 더 좋았어요 ㅎㅎ
피곤이 몰려와서 체력회복제를 마셨어요!!
음.... 박카스가 더 맛있는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점심먹고 오후투어도있었는데 저희둘은 투어 도중하차!!
왜냐면 저희에겐 시간이없거든요 현지친구와 만나서 다른곳 가기로하여서 ㅎㅎ
그리고 기차표를 구입하였는데 명함크기의 사이즈더라구요
지금부터 가려는곳은 '지오펀'(九份) 이라는곳인데요
산중턱부터 있는 마을입니다 그곳에 야시장같은곳도 있고 이런저런 가게도 많아요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죠 ^^
앞의 남자 눈초리가 무서워요...ㄷㄷ
주말이라 그런지 되게 북적이더라구요
되게 아기자기한것들도 많죠? ^^
그리고 대만 소세지!!! 이것도 유명해요
음.... 달짝한 소스를 소세지와 같이 구운느낌? 쫄깃하고 씹을때 뽀득! 한 식감이에요
먹으면서 구경하기 냠냠냠
가게앞의 강아지도 찰칵!
그리고 현지친구가 뭔가를 줬어요 따끈따끈한게 떡이더라구요
한입베어먹으니 뭐지? 안에 뭔가 들었는데??
안에는 무같은걸 매콤한소스같은거에 절인느낌...?
독특하네요 떡은 살짝달고쫄깃한데 안에는 이런게 들어가있으니;;;;
이것도 위의것과 비슷한.... 제입맛은 아니더라구요 ㅠㅠ
어딜가나 취두부는 보입니다 ㅎㅎ
그리고 길냥이들 냥~♡
아.... 사람너무 많아서 사진찍기도 힘들었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관광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간 맥주집
현지인들이 많이가는 곳이라하더라구요
뜨왓!!!! 건너편에는 왠 자주보던 한글이?! 한식전문점인듯합니다..ㅎ
요리는 이렇게! 야채볶은것도있고 깐풍기도있고~ 이름모를 고기야채볶음등등
먹고싶은술은 직접가져가서 먹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계산때 병수를 세알린다고하네요
신기신기 +ㅁ+
이것은 과일탄산주? 같은건데 알콜도수도 낮고 맛이 깔끔해서 여성분들이 선호할거같아요
이렇게 저희여행은 막을내리게되는...ㅠㅠ
그리고 공항에서 먹은 우육면!
한국의 농X회사의 우육탕? 우육면? 라는 컵라면이있죠
그컵라면의 모티브가 바로이거! 우육면입니다
허나 기대했던것보다 맛은...ㅠㅠ 소고기는 맛있었어요!
2박3일인데 정말 짧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곳이었습니다!
스압이 엄청난데 끝까지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추천한번 꽝! 박아주고가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