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바람의 기준은 어떤걸로 정하는걸까요 .. 저는 신랑과 2년정도의 연애끝에 결혼했습니다. 내가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하게된 계기는 저만 바라보고 평생 다른사람은 안보겠지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결혼한지 이제 9개월인데.. 참 애매하며 답답하고 화나는일이 자꾸반복되네요.. 저희신랑이 회사에서 프로젝트로 빠지면서 동기여사원이랑 같이 일하게됐습니다. 저랑도 아는사람이구요.. 저희신랑은 저여사원앞에서 저한테 애정표현 하는게 챙피하답니다.. 그래서 닉네임도 수진이뻐(실명아님) 에서 메롱으로 바꼈고 그여사원 옆에 있을때 제가 전화하면 평소엔 그애교넘치던 사람이 사무적으로 전화받습니다.무뚝뚝하게.. 암튼 저와 심각하게 싸운 기간이 좀길었을때 둘의 메신져 내용이 가관이 아니었습니다. 장난이지만 술먹고 셔틀 놓치면 재워달라는둥.. 저랑 이혼얘기 나올때 상담하고 싶다는둥.. 영화도 동료부부랑 그여사원 신랑 넷이 보고 밥값도 다내고.. 어쨌든 화해할때 본인도 심했던거 인정한다.했습니다 안그러겠다고.. 원래 이사람이 누군가에게 의지를 잘하는데 저랑 싸웠으니..대신 그여사원한테 의지하게됐다고 했을때..어느정도 이해가 됐었습니다. 원래 남에게 잘의지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얼마전 메신져 내용을 보고.. 제가 아는 그 순진한 사람이 맞나싶어 궁금해서 님들께 묻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관심을 끊자해서 메신져 내용 안보다가 이번주말 캠핑신청해놔서 메일로 확인서 준다길래 신랑이름으로 들어갔다가 또보게 되었습니다. 앞에껀 다삭제한 모양인데.. 주말껀 남아 있더군요.. 내용은 더 업그레이드 되어있구요. 그랫쪄,쓰담쓰담,귀엽다는 그냥기본으로 사용하고.. 물론 내용은 다 장난식이긴 합니다. 얼마전에 보험을 저한테 상의도 안하고 이상하게 들어서 저랑 또 대판한 적 이 있었습니다. 그때 본인이 암걸리면 저부담없게 하려고 높은걸 들었다 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메신져에 암보험 얘기를 하면서.. 서로 암걸리면 받게 하잡니다ㅋㅋㅋㅋㅋㅋ 자기 보험료 높다고.. 서로 이득이다 하고 놀고 있더군요.. 그러다 카카오톡 대화내용인지..기능문제였는지를 얘기하다가 신랑이 자기 친구 카카오톡에서 일하는데 내가 한번 물어봐줄까 하는겁니다.. 저도 순간 신랑친구가 카카오톡에서 일하는줄 착각했습니다. 그 카카오톡에서 일하는 친구는 제친구거든요.. 신랑이 말한 제친구랑은 제가 데리고 나가서 모임에서 몇번 만났고..서로 번호도 모르는 사이입니다.. 이런 허세가득한 짓을 뒤에서 하고 돌아다니는 신랑을보니.. 제가 알던 사람은 아닌것 같고.. 배신감만 듭니다.. 뒤에서 호박씨 깐 느낌에.. 이 믿음이 이미 사라졌는데 내가 만약 아이를 가졌을때..맘놓고 쉴수있을까.. 앞에서 나한테 사랑한다. 내가 다른사람한테 조금만 친절해도 삐지면서 뒤에서 저를 기만하듯 예전보다 더심하게 그여사원과 지내는걸 보니..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이사람이 뒤에서 이럴수있는 사람이었구나 싶구요.. 이건 바람일까요..아닐까요.. 묻고싶습니다.. 제가 그럴수도 있는건데.. 이해못하고 혼자 오바하는건지.. 제 생각도 정리하고 조언도 해주시면.. 신중히 결정하고 이 글도 신랑 보여줄 예정입니다..
바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바람의 기준은 어떤걸로 정하는걸까요 ..
저는 신랑과 2년정도의 연애끝에 결혼했습니다.
내가 이 남자와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하게된 계기는
저만 바라보고 평생 다른사람은 안보겠지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근데 결혼한지 이제 9개월인데..
참 애매하며 답답하고 화나는일이 자꾸반복되네요..
저희신랑이 회사에서 프로젝트로 빠지면서
동기여사원이랑 같이 일하게됐습니다.
저랑도 아는사람이구요..
저희신랑은 저여사원앞에서 저한테 애정표현 하는게
챙피하답니다..
그래서 닉네임도 수진이뻐(실명아님) 에서 메롱으로 바꼈고
그여사원 옆에 있을때 제가 전화하면 평소엔 그애교넘치던 사람이 사무적으로 전화받습니다.무뚝뚝하게..
암튼
저와 심각하게 싸운 기간이 좀길었을때
둘의 메신져 내용이 가관이 아니었습니다.
장난이지만 술먹고 셔틀 놓치면 재워달라는둥..
저랑 이혼얘기 나올때 상담하고 싶다는둥..
영화도 동료부부랑 그여사원 신랑 넷이 보고
밥값도 다내고..
어쨌든 화해할때 본인도 심했던거 인정한다.했습니다
안그러겠다고..
원래 이사람이
누군가에게 의지를 잘하는데 저랑 싸웠으니..대신 그여사원한테
의지하게됐다고 했을때..어느정도 이해가 됐었습니다.
원래 남에게 잘의지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런데.얼마전 메신져 내용을 보고..
제가 아는 그 순진한 사람이 맞나싶어 궁금해서
님들께 묻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관심을 끊자해서 메신져 내용 안보다가
이번주말 캠핑신청해놔서 메일로 확인서 준다길래
신랑이름으로 들어갔다가 또보게 되었습니다.
앞에껀 다삭제한 모양인데..
주말껀 남아 있더군요..
내용은 더 업그레이드 되어있구요.
그랫쪄,쓰담쓰담,귀엽다는 그냥기본으로 사용하고..
물론 내용은 다 장난식이긴 합니다.
얼마전에 보험을 저한테 상의도 안하고 이상하게 들어서 저랑 또 대판한 적 이 있었습니다.
그때 본인이 암걸리면 저부담없게 하려고
높은걸 들었다 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메신져에
암보험 얘기를 하면서..
서로 암걸리면 받게 하잡니다ㅋㅋㅋㅋㅋㅋ
자기 보험료 높다고..
서로 이득이다 하고 놀고 있더군요..
그러다 카카오톡 대화내용인지..기능문제였는지를 얘기하다가
신랑이 자기 친구 카카오톡에서 일하는데
내가 한번 물어봐줄까 하는겁니다..
저도 순간 신랑친구가 카카오톡에서 일하는줄 착각했습니다.
그 카카오톡에서 일하는 친구는 제친구거든요..
신랑이 말한 제친구랑은
제가 데리고 나가서 모임에서 몇번 만났고..서로 번호도 모르는
사이입니다..
이런 허세가득한 짓을 뒤에서 하고 돌아다니는 신랑을보니..
제가 알던 사람은 아닌것 같고..
배신감만 듭니다..
뒤에서 호박씨 깐 느낌에..
이 믿음이 이미 사라졌는데
내가 만약 아이를 가졌을때..맘놓고 쉴수있을까..
앞에서 나한테 사랑한다.
내가 다른사람한테 조금만 친절해도 삐지면서
뒤에서 저를 기만하듯 예전보다 더심하게
그여사원과 지내는걸 보니..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이사람이 뒤에서 이럴수있는 사람이었구나 싶구요..
이건 바람일까요..아닐까요..
묻고싶습니다..
제가 그럴수도 있는건데..
이해못하고 혼자 오바하는건지..
제 생각도 정리하고
조언도 해주시면..
신중히 결정하고
이 글도 신랑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