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꼭 부모님께 돈 받아서 해야하나요?..

흔녀2013.08.30
조회747

20대 끝자락  흔녀입니다

저는 위로 오빠가 하나있는데 오빠는 결혼했구 돌된 아들하나 있습니다

저희집이 좀 형편이 어려워서 오빠도 자기가 벌어서 결혼했습니다

신혼집은 새언니 어머니가 홀어머니 시라서 언니마저 가버리면 외롭다고 오빠가 처가살이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우리집에 와줘서 언니한테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집 형편이 이렇다보니 결혼은 서른중반에야 갈수 있을듯한데

2년정도 된 서른두살 남친이 자꾸 결혼이야기를 하네요

형편상 어렵다고 하니까 남친이 하는말이 " 집에서 안해주신대?" 라네요..

솔직히 우리집이 어려워서 자격지심 일수도있지만

저도 남자집에서 손안벌리고 서로 돈모아서 결혼하고싶거든요

집에서 돈을 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예단 예물 혼수

남자가 집을사고 여자가 살림사오고 이것도이해가 안됩니다

같이 살건데 같이돈벌어서 같이 사야되는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제가 서울에서 자취를해서 결혼하고 당분간 아이계획 없으니간 제집에서 살고

천천히 돈모아서 집얻고 하자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길길이 날뛰대요.. 그러는법이 어디있냐며...

제가물론 결혼에대해 너무 몰라서 그런걸수도있는데..

원래 다 그렇게 해야하나요??

 

아.. 또 하나 이거는 여자분들께 많이 욕먹을텐데..

 

남자집에서 집해주잖아요 보통 서울 전세면 일억은 넘는데.. 그거 받는건 당연하고

시부모가 간섭하거나 그러면 왜 시월드 라고하는지 그것도 이해못하겠어요..

제 생각엔 따로 가정을 꾸리는거니까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나서

시월드 관섭을 피하는게 맞지않나.. 그런 생각도해요.

그래서 저희 엄마도 새언니,오빠 터치 안하나.. 생각 합니다

해준게 없으니 바라지도 않는다고 늘 말씀하시거든요 저희어머니는..

 

생각해보니 저는   아무것도 안받고 그냥 간섭안받고 살고싶은거 같기도 해요 ㅠㅠ

이런제가 쫌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