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전에 더 쓸수 있을것같아서 하나 더 쓰고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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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친구들과 계획해서 떠나게된 워싱턴, 필라델피아 2박3일 여행!
3월에가서 많이 추웠다ㅠ_ㅠ...
도착하자마자 워싱턴의 주요 관광지가 모여있는 국회의사당 쪽으로 갔다!
지금 나만 놀란거 아니죠???????
아니 무슨.... 전쟁나면 제트기가 여기서 출동할것같은 비주얼이다..
내가 마치 미래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뉴욕 지하철이 오래되다 보니 더욱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멋있다...캬흐
이번여행에서는 DSLR대신 디카만 들고가서 화질이 좀 낮다^^;
그리고 내 디카 화각으로는 아무리 뒤로가도 국회의사당이 다 들어오지않아...
너무 길어...
워싱턴은 백악관 주변으로 박물관, 정부기관들이 모여있는데 알짜배기만 몇개 골라서 올려야겠다.
너무많다..ㅋㅋㅋ
길가다 만난 쌍둥이 아가들.. 너무 귀엽다
국회의사당 뒤로 돌아오면 이렇게 큰 공원이 있고 공원 양쪽으로 스미소니언이 기부하여 만든 박물관이 10개나 있다 그리고 저 중앙에 워싱턴의 상징! 워싱턴 기념탑이 있다.
저 기다란 공원을 지나가면 한국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가 있는데 가는길에 눈이 비로 바뀌면서 옷도 다 젖고, 밤도 늦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마음으로만 느끼고 왔다...ㅋㅋㅋㅋㅋㅋ
링컨 메모리얼의 링컨 동상.
참전용사비를 지나서 더 돌다보면 나온다.
정말 걷다가 하루가 다 간 기분이었다.....
다음부턴 지하철을 이용하리라 다짐한다.(다시 올지 안올지도 모르면서 ㅋㅋㅋ)
지친몸을 이끌고 내가 찾은 맛집으로 갔다.
멕시칸 치킨그릴구이에 와인한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분위기 내며 먹었는데 허기진 우리에게 저 닭다리들은 너무 부족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에 안차서 먹은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행은 술과함께 잠들어야지...![]()
한잔하고 내일 있을 박물관 투어를 위해 자기로 한다.
박물관 가는길에 발견한 FBI 본사 건물! 오우 웅장하다,,
뭔가 무서우면서 죄지은 사람마냥 빨리 지나가고 싶다..ㅋㅋㅋㅋㅋㅋ
워싱턴에서 제일 유명한 자연사 박물관.
왜 유명 하냐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촬영지 이기 때문이다.
자연사 박물관은 뉴욕에도 있는데 둘다 촬영 장소라고 한다.
미국아가들은 장난감 카메라가 진짜 카메라......................
여기저기서 꿈많은 아가들 OMG에 맘!!!대디!!!를 연발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이 OMG하면 왜이리 귀여운지 모르겠다 ㅠㅠ
세상에서 제일 큰 고래, 해파리 등등 각종 동물들과 구석기시대의 사람등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있다.
엥??????? 자연사 박물관에 이게 왜있지 ???????
라는 생각을 하고 구경을 했는데 안에는 박세리, 백남준등 유명인들과 우리나라의 첫돌 문화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
한국인이 박물관장을 했었어서 있다는 얘기도 있고
바로 옆 역사관에 자리가 모자라서 자연사에 설치한거라는 얘기도 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했다 ㅠㅠ 혹시 아는분 계신가요 ??
그래도 저 East Sea에 한번 뿌듯해하고 나왔다.
슬픈건... 그 사람많은 박물관인데 여긴 사람이 없쪙............
항공우주 박물관
많은 박물관중에 우리는 두곳밖에 구경하지 못했다ㅠㅠ
실제로 박물관들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일주일은 족히 걸린다고 한다.
우린 또 다른 목적지가 있었으므로 수박겉핥기..........ㅠ_ㅠ 아쉽지만 어쩔수없었다.
조지타운과 조지타운 컵케잌!
조지타운은 너무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이루어져있다.
정부관련 건물들로 이루어져 조금 딱딱해보일수도 있는 워싱턴 다운타운과는 달리 조지타운은 세련된 느낌의 건물들이 많다.
그리고 쇼핑거리도...![]()
아이쇼핑을 즐긴후 조지타운 컵케잌 본점에서 컵케잌을 사서 커피와 함께 먹었다.
난 항상 컵케잌이 빛좋은 개살구라면서 예쁘기만 하고 맛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어...![]()
너무 맛있었다. 모양도 이쁘고 맛도있고.![]()
짜잔!!! 이게 바로 화이트하우스!!!!!!!!!!!!!!!!!!
의 뒷편이다. 속을뻔했다.
어쩐지 너무 가깝다했어...
그래서 돌아가니 정문이 역시 더 멋지다.
백악관은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바로 정면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줌을 최대한 땡겨서 가까이있는척 사진찍어봤다. 헤헿
그리고 또 내일있을 필라델피아 행을 위해서 꿈나라로 슝~~~~~~~
아침일찍 일어나 메가버스를 타고 두시간 좀 넘게 달려서 도착한 필라델피아!!!
내리자마자 저 솜사탕 구름이 우리를 반겨?준다.
반가운 태극기~ ^_^
아무도 자전거 도로에 침범할수 없을것같은 저 확실한 선 ㅋㅋㅋㅋㅋㅋㅋ
필라델피아에서 유명한 미술관이다.
이곳에는 유명작가들의 작품이있는데 미술에 문외한 나는 감히 이해할수 없는 작품들로 가득하다기에 그냥 방문만 했다.
영화 록키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필라델피아 미술관.
이자리가 록키가 서서 두팔을 치켜들었던곳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모든 사람들이 사진찍을때 포즈가 다들 록키포즈 ㅋㅋㅋㅋㅋ
너도 나도 록키포즈
시티홀 가는길에 들른 중고책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터시티에 유명한 LOVE 동상
왜 LOVE만 찍지않고 저안에내가 들어가있을까... 그것도 여자인 친구랑... 남자도 아니고..
그래서 잘랐다.
뉴욕에는 좀 더 큰 LOVE 동상이 있다.
미국은 거리마다 예술품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것같다.
필라델피아의 시티홀.
어딜가나 시청은 멋들어지게 짓는듯.
이종은 자유를 상징하는 자유의 종이라고한다.
노예폐지를 주장하던 미국인들이 이종을 자유의 종이라고 칭하며 자유의 종으로 이름지어졌다는데 지금은 종에 심각한 균열이 생기고나서부터는 전시만 하고 울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점심먹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경악스러운 건물....
개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크다
악몽으로 거미나 개미들이 나를 습격하는 꿈 자주꾸는데 또 꿈에 나올것만 같다.
이곳이 치즈스테이크샌드위치로 유명한곳!!!
내가 알아보진 않아서 난 처음에 스테이크인줄알았............
근데 샌드위치였다....
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사람들은 좀 싱거웠다고 한다.
후추쳐머겅!!!!
어쨋든 필라델피아에서 치즈먹기도 성공!(스테이크속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에도 참전용사비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워싱턴에서 제대로 못봤으므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가서 읽어보고... 감사해했당.
지역마다 그지역에서 참전해서 죽은 군인들의 이름을 모두 새겨놓았다.
그런데...! 씨오브재팬과 이스트씨가 동시표기 되어있어서 조금 놀랐다.
어쨋든 이렇게 필라델피아를 마무리 짓고 뉴욕으로 돌아오니 밤늦은 시각....
집에가서 뻗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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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라고 재촉하는 엄마덕에 얼른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솔직히 워싱턴은 아쉬웠고 필라델피아는 볼거리가 좀 부족했던것같아요.
원래 보스턴도 계획했지만 그때 보스턴을 갔다면 테러났을때 좀 더 섬뜩했을것같네요..
테러 덕에 보스턴 단독여행도 취소해버렸었다는 ㅠ_ㅠㅋㅋㅋㅋ
다음에 뉴욕생활기 올릴게요 !! 월요일까지 기다려주실꺼죠? 하트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