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입 사원 어떻게 해야함?

없음.2013.08.30
조회323

지금 몹시 흥분 상태여서!!!!!!!!!!!
음슴체 갈께요.

 

지난달 말 우리 팀 남자직원 하나가 그만둠.

그래서 사장님이 워크넷과 각종 리쿠르트 사이트에 모집 공고를 올리라고함.

대졸 신입. 전공 무관.

순식간에 5,60여명이 지원을 해서 그 중 추려서 사장님께 보고했으나 맘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함.

결국 우리 관할 지역 고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신청해서 그날 한 명이 마음에 든다며 뽑으심.(그 날 이력서를 딱 한 명이 냈는데 그 사람을 뽑음.)

나이가 서른 다섯임.

지금까지 직장 두 군데 다녔는데 경력이 합쳐서 3년이 안됨.

연봉도 2000정도였음.

그런데 사장님이 연봉 2900에 데려옴.

나는 첫인상부터 별로였음.

면접 보러오는데 쭈구리 면바지에 색바랜 라운드티에 운동화신고 쳐 나옴.

 

근데 이ㅅㄲ가  출근한지 2주일이나 됐는데 전화 한 통 안 받고 쳐 놀고 자빠졌음.

일을 손에 쥐어줘야 하는 스타일.

아니 쥐어줘도 안함.

일을 배울 의지가 없음 일단.

뭐 가르쳐 주면 팔짱끼고 들음.

궁댕이가 무거워서 좀체 움직이려고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앉아서 진득하게 일하는 스타일도 아님.

 

출근한 첫날부터 전화 더럽게 많이 받음.

한시간 중 3,40분을 나가서 쳐 전화하다 들어옴.

출근 둘째날 회사 주차장에 모르는 여자랑 남자가 있어서 어디서 오셨냐고 했더니

차 좀 보러 왔다고함.

무슨 소린가 했더니 그 신입사원 새끼가 지 차 판다고 사람들 회사로 부름.

우리 회사는 25톤 차에 물건 싣고 나르고 해서 주차장에 항상 차가 3,4대씩 왔다갔다함.

그런데 그 와중에 사람들 주차장에서 시승하고 난리남.

그런 날들이 1주일째 반복됨.

개인전화

사람들 차 시승

밖에 한 번 나가면 한시간씩 전화 하는라 안들어 오는 일상의 반복.

 

결국 1주일째 되는날 아무것도 안하고 인터넷이나 하고 개인적인 전화나 받아대는거 본 사장님이

가만히 앉아 있지말고 차라리 공장가서 공장일 하고 배워 오라고함.

그래서 오전엔 공장가서 일하고 오후에는 사무실에서 일배우는데

사무실일을 가르치면 또 팔짱끼고 잘난척하면서 들음.

오늘은 지 개인적인 볼일 보는데 회사 차 타고 나가다 딱 걸림.

아~ 회사차 타면 안되냐고 이러고 있네....

지금 우리팀 사람중에 이 ㅅㄲ가 나이를 제일 많이 쳐먹었는데

나이 쳐먹은 값을 못함.

사회 생활이 처음도 아닌데 왜 이런 ㅄ이-_-

이 새끼 엿맥일 방법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