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여자친구가 부담줘서 헤어진경우...

으흠2013.08.30
조회473

 

 

 

 한달전 저는 다른 사람과 한달정도 사귀고 있었던 중에

 친구들 모임에서 처음 알게된 남자애가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걸 알고있었지만

 계속 연락이 와서 저도 사귀고 있던 사람보다 이 친구한테 더 감정이 커져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이친구는 고향친구였고 저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주말에만 볼수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었기때문에 그사람과 헤어지고  이 친구와 만남을 시작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감정을 서로 좋다고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초반에 서로가 표현할수있는 사랑의 최대치를 보여준것같아요

멀리있으면 여자는 좋아하게되면 연락이 늦어지거나 그러면 섭섭하고 서운해서 삐지기도 하자나요

그런걸 표현하기 시작하니까 그친구는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문자로 풀어주긴했는데

그친구도 성격이 약간 잘삐지고 다혈질인성격이라서

그게 몇번 지속되면서 쌓아두고있었던거같아요

 

그러면서 또 제 미니홈피 히스토리에 예전에 사겼던 사람 사진이 있으니까 그거보고 상처도 줬고..

핸드폰에 미처 지우지못했던 전남자친구 사진 몇장 이런것들을 몇번 틀킨적이있어요..

 

주말이 되서 토요일에 남자친구가 서울에 왔는데 저만나고 저녁에는 친구집에간다고 하고

일요일에는 아침에 저랑 놀다가 저녁은 다른친구만나서 먹고 집에 내려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도 솔직히 친구는 집내려가서 만날수있는데 서울에서 놀면서 만나기까지 해야하나 생각을해서

서운했던게 티가 났었나봐요...그리고 일요일 오전이 되었는데 저는 일찍일어나서 남자친구 만날

준비를 다 하고있었는데 12시가 다되가도 연락이 안와서 전화를 했더니 친구가 받아서

"지금 ** 자고있으니까 이따 다시 전화하세요" 이렇게 기분나쁜 말투로 전화를 받더라구요

 

이때 저는 기다리다 전화한건데 친구가 이렇게 기분나쁘게 전화받으니까 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일어났다고 바로 문자가 왔는데 기분나쁘게 대답을 했어요

그러니까 남자친구는 왜 화가 났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전날에도 제가 서운했던것들 말했는데 왜 나 신경안써주냐는 식으로 말했더니

남자친구는 잠도 많이 못잤는지 아침부터 저한테 그런 소리를 들으니까 짜증이 났던거같아요

 

남자친구 입장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제 입장만 생각했던거같아요..그러더니 남자친구가

오늘 저를 못보고 바로 친구만나서 집으로 내려가봐야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저는 제 잘못도 모르고 또 남자친구는 그렇다고 저랑한 약속을 깼다는 사실만 보고

또 저도 화가 났어요...

 

그래서 몇일동안 서로 연락을 안하다가 남자친구가 페이스북 연애중을 끊어버려서

전화를 먼저 했더니

 

"내가 너한테 좋은사람이 될지 모르겠어 넌 나한테 너무 기대하고 있는데

내가 그정도가 되는가 싶기도하고 나한테 매일변했다고 변했다고 하는 말도 듣기싫고

너도 나한테 실수한거있을때마다 나는 그냥 넘어갔어 속으로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그런게 나도 쌓여서 나도모르게 변할걸수도 있지 지금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문자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헤어질마음이 없었기때문에

답장을 보냈어요

 

"내가 그렇게 말했던거에 너가 이렇게 힘들지는 몰랐어 연락안하는 동안 너입장도 내입장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내마음을 글로 어떻게 전해야될지 몰라서 연락할수가 없더라

얼굴보고 서로 생각 얘기해보자"

 

그러니 그 친구는 답장이...

"미안한데 못만날거같아 솔직히 말해서 너가 했던 실수들 다잊고 지나갈라했어

근데 진짜 자꾸 너가 변했다 변했다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내가 다들어줄수없을거같아 나는 그냥 나인데 변했다느니 이런말도

더듣기싫고 그냥 혼자있고싶어지금 미안"

 

이이후로 저는 아무 답장을 할수가없었어요.

근데 이친구는 저를 페이스북 친구에서 삭제를 해버리고

같이 하던 밴드어플도 바로 삭제하고 멜론비번도 바꿔버리더라고요....

 

참으로 냉정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그냥 지나가려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고 제 잘못도 있다는걸 이해하기 되면서

이제 이친구한테 좋은 사람으로라도 기억에 남고 싶어서 답장을 하려고 하는데

 

친구들은 너가 매달릴필요가 있냐고 좋은식으로 답장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나와 만나는 동안 알게모르게 많이 부담을 줬던거같아 한동안 생각해보니

나한테서 너가 느꼇던것들을 이해할수있었고 미안했어

짧았지만 만나는동안 서로 진심이 통해서 고맙고 행복했었다고 말하고 싶어서 문자보내"

 

이렇게 보내면 그친구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