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새언니한테 한 소리한게 그렇게 죽을 죄인가요?

12013.08.30
조회55,821

진짜 어이가 없어서.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솔직히 시어머니라면 결혼하고나자마자, 바로 직장그만두는 며느리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울 엄마가 그거 알구 새언니보고 직장관뒀다고 잔소리했는데,

병신같은 오빠는 그거 알고 엄마한테 뭐라했네요..

 

새언니가 뭐라 말했을지는 몰라도 너무 어이없네요

결혼하기 전에, 우리집에 빼먹을거란 다 빼먹었으면서 엄마가 잔소리한게 그렇게 싫은가

 

오빠 태도 때문에 열받은 엄마가 결국 집까지 내놓았어요

오빠 준 집을요.. 혼수가 어떻게 되든 말든, 엄마명의니깐 이미 부동산에 전세주겠다고 선포했고,

요즘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서 바로 계약서 찍었네요

 

오빠랑 새언니 다음달 초에 짐빼야될듯 ㅡㅡ..

엄마가 앞으로 연끊고 살자고 하시고 선포하셨어요

새언니도 참 미련하지

나야 뭐, 둘 사는거 신경안쓰려고 하지만 어떻게 시부모한테 받아쳐먹을건 다 받아먹으면서

잔소리하나 들은거 가지고 쌩난리 떠는지 모르겠어요

 

 

+ 직장 그만 둔 이유는 새언니가 힘들다고 일 그만 둔거였구요.

결혼전에 건강진단서 다 띠어보고 결혼한거라 언니 질병없어요ㅡㅡ;

댓글 89

JenJen오래 전

Best이 짧은 글에 이런 통쾌함을 느끼다니 신기!! 이래서 나이 들면 재산을 꼭 쥐고 있어야 한다고들 하나봐요~ 아들 명의로 바꿔줬어봐~ 속 터져서 홧병 나셨을지도..

새댁오래 전

Best일을 왜 그만 뒀는지, 어떻게 잔소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둘이 집 마련 할 능력이 안되니 도와주신걸테고 신혼집은 우리가 해줄테니 앞으로 열심히 벌어 집 넒혀가며 잘 살아라, 하는 마음이셨을텐데 결혼 하자 마자 일을 그만 뒀으니 한마디 할 법도 하지 않나..?? 거꾸로, 시부모님 생활에 보태 쓰시라고 평생 모은 돈 일부를 드렸더니 갑자기 일을 그만두셨다!! 여기서 시댁 나무라는 사람들, 욕 안 할 자신 있음?? 글쓴이 부모님은 이러이러해서 그만뒀고 앞으로의 계획은 이러하다, 변명이라도 들을 권리 있다고 봐요. 왜 잔소리하냐는 맞대응이 아니라.

ㅎㅎ오래 전

Best이유없이 며느리 일하는거에 참견하면 시엄마가 잘못이지만 글 보니 시부모가 집 해준것 같은데 전세금 정도 마련할때까진 ㅇ며느리가 일한다 했으면 이지경까진 안왔을듯.. 한사람 말만들어선 몰겟지만 ㅡㅡ;;

ㅋㅋ오래 전

뻑하면 결시친 어쩌고 김치년이 어쩌고 하는놈이 자작나무 태운 글이네 결시친 욕먹게 할라고ㅋ

ㅡㅡ오래 전

대댓글 보니깐 공들여쓴 자작이구만 걍 글쓴이가 다 맞다구 해죠여 안그럼 쟤 대댓글 달다 날샌다

곰도리오래 전

댓글 쭉 읽어보니 재밋네요 ㅋㅋ 혼자서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반박글 올라오면 바로바로 여러사람인척하고 댓글이나 달고 있고 말하는뽄새보니까 글러먹었네 너도 딱 너같은 시누이 있는곳에 시집가라 ㅋㅋㅋ 아이피 노출안된다고 이따구로 하지맠ㅋ

우쭈쭈오래 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며느리가 일을 그만두던 말던 무슨상관인가요?;;;;; 그것은 어머님이 잘못하신것같은데 그리고 뭐 집은 어머님 명의니까 내놓을수 있다쳐도 엄청 다혈질이신듯..

참나오래 전

이 글 대댓글 수준이 평소 판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다름. 대부분이 글쓴이 지인들로 구성된듯. 4~5명 정도의 여고생들인듯한데 어투에서 수준이 확연히 드러남. 글 잃고 글쓴이 편들어주려고 스크롤바 내렸다가 대댓글을 보니 원글이 다른 어떤 글보다 주관적으로 쓰였을 수도 있겠다고 느낌. 자기편 들어주지 않는다고 상대를 맹목적으로, 근거없이 비방하며 공격하는 행동은 지성인이 할 만한 행동이 아니란 걸 언젠가 깨달았으면 좋겠음. (이 글에도 저런 수준의 대댓글이 달릴거라 생각하니 씁쓸함)

ㅡㅡ오래 전

건강진단서도 띠어보고 확인할꺼다했는데 관둔다고해서 화나신건아니시죠?ㅋ새언니는 그럼 시엄마한테 잔소리듣고 남편한테 말한게 죽을죄인가요?

ㅇㅇ오래 전

이래서 늙을 때까지 재산은 손에 쥐고 있어야해.. 잔소리 듣기 싫으면 지들 돈으로 하던가-_-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멍미오래 전

이글 쓰신분 참 대단하신분 같음. 친구들 풀어 베플시키고 추천하게하고. 글쓴이에 반대하는 의견엔 미친듯 댓글이 달리는 이런글은 또 처음이네.. 아주 죽일듯이 달랴들어가지고눈.. 참 이 글보면서도 참 성질이..하고 글을읽었눈데.. 댓글에도 참 승질.. 같은 분들 많으신듯. 나만 이렇게 느끼나..ㅋ

다른건모르겠거오래 전

시어머니 명의로 된집에 사는데 집을 해준거라고 할수 있는건가?;;:생색은 내지만 실상 아무것도 해준게 아닌거 아닌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1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