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못잊는 미련한 짓 좀 도와주실래요?

rldjr2013.08.30
조회304

음... 처음 써보는 톡이라 글의 완성도나 읽기 불편하신점이 있으신거 먼저 양해 말씀드릴게요 ㅎ

 

그럼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ㅎ

 

안녕하세요 저는 한창 공부해야할 고2 취업준비생 입니다.

하지만 항상 기숙사에서도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 집에서도 여전히 여자 하나때문에 질질 끌고 있어요 ㅜ 그것도 벌써 4년이 다되갑니다.. 심각해요 잊지를 못하는거죠...

시작은 이래요

4년전에 중2때 산골에서 살던 저는 타지역 학생들이 모이는 캠프를 우연찮게 간적이 있는데 마침 그 캠프에서 사실 저도 속으로 좋아했던 아이가 저에게 먼저 고백을 해와서 무척이나 속으로 기뻐한 그런 캠프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망설임도 없이 바로 캠프가 끝나자 마자 하루 뒤에 그 고백을 받아 들였고 그렇게 저는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어요.. 그런데 어린나머지 생각하는게 너무 비현실적이더라구요 한번은 여자친구가 타지역에 사니까 만나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였어요 게다가 집에서는 엄격한 아버지 때문에 더욱이나 여자친구 사귀는걸 알리고 싶지 않았고 게다가 시간도 지켜서 나가야 했기때문에 저는 여자친구를 보고 싶어도 몇시간 동안 전화하는걸로 때울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가 기회가 한번 났습니다. 아마 초가을로 접어들때 즈음에 가족들이 집을 비운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망설임 없이 여자친구를 집에 부르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케잌을 사들고 집앞에서 만나서 여자친구의 친구와 여자친구 그리고 저 이렇게 3이서 집에 있었어요

처음에는 마냥 좋았죠 그렇게 하룻밤을 자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마침 고모님께서 여자친구와 그 친구가 남자인줄 알고 있었다가 그걸 아버지께 말씀드린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께 결국은 여자친구와 교제하는것을 들통났고 저는 거의 하루종일 맞았었죠 강제로 헤어지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래서 저는 숨기고 사귄다고 해도 아버지의 손아귀에 벗어날 수 없을거 같아 하는수 없이 헤어지자고 말을 해야하는데 도저히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남겻습니다. 좀 유치하지만 맨 앞글자만 읽으면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그대로 글을 읽으면 안맞다고 꺼지라고 그랬더니 알아주기는 커녕 자기 친구들한테 다 알리고 그러더군요 정말 너무 슬펏어요 그렇게 있다가 그 여자애는 그때 당시엔 제가 뭐가좋은지는 몰라도 중3까지 저랑 연락이 되면서 좋아한다고 했었어요.. 그치만 그때에 제가 또 좋아하는 여자애가 다시 있어서 처음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매몰차게 거절햇어요 그렇게 좋아하던 여자애하고도 잘 안되고 산골을 벗어나 멀리 타지역으로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 입학을 해서 간신히 잊어먹을 때 쯤 처음 사귀었던 여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가 사귀던 오빠랑 199일때 헤어졌다고 어떡하면 좋냐 면서 저에게 그러더군요. 저는 처음에는 위로를 해주다 계속해서 날 싫어해 어쩐다 저쩐다 하길래 화를냈습니다. 내가 너랑 헤어질때도 싫어서 헤어진게 아닌데 내가 좋아하고 있는 여자애가 다른남자랑 헤어져서 어떡하면 좋냐고 문자도 보내고 전화로는 우는데 내가 기분좋게 널 달래주지 못하겠다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그 여자애가 쨋든 그게 시작이었어요 제가 그 애를 제대로 좋아한게

저는 그렇게 그 여자애를 달래주기 시작했고 말그대로 썸이라는 기간을 가졌었죠 하지만 발전된것도 없었고 그냥 그렇게 저혼자 그여자애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 여자애가 자기가 사귄 오빠들 때문에 힘들어 할때 제가 온갖 주숴 들은 말귀로 그 여자애를 위로해주고 최대한 제 쪽으로 만드려고 했으나 처음에는 성공한듯 싶더니 그렇게 1년을 투자 했는데 6월달 즈음에 제가 고백을 했어요 그랬는데 아무 반응도 아무 말도 없길래 다시한번 고백의 글귀를 썻고 그래도 반응이 없길래 부탁이니까 싫으면 싫다 얘기를 해달라고 하니 친구로서는 괜찮은데 남자로 사귈 그럴 맘은 없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밥먹다 말고 벌레 씹은 표정으로 곰곰히 생각하다가 그애를 좋아한다고 생각한지도 어언 3년이 되어가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내가 못하겠다 싶어서 그 애한테 내가 너무 고지식해서 잊는게 힘들다고 친구가 되기는 힘들거 같다고 제할말만 하고 연락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차단했어요 그렇게 차단하고 잊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잊혀지기는 커녕 점점더 커져가요 좋아하는 마음이 매일 마다 등신같이 페북들어가서 어떤지 확인하고 때때로 스토커 갖고 남자 새끼가 하는짓이라고는 병신짓 같고 참 진짜... 제가 그 여자애를 잊는게 저에게도 그 여자에게도 양쪽다 좋은 일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혹시나 빠르게 좋아했던 여자애를 잊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냥 요약하자면

여자애 사귀었던 기억하나때문에 4년동안 잊지 못해서

빨리 잊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