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구치소에 갔어요

억울해요2013.08.30
조회296
태어나서 처음 사람 무섭다는걸 느꼈는데요



아버지가 공장을하시는데 거래처에 물건을 납품하고

돈을 제대로 다받지 못했어요 3000만원정도 그래서 민사소송을 걸었죠. 근데 거래처쪽에서 물건이 불량이라고 계속돈안주고 버티고있었고 아버지는 as해줬는데 안주고있다고하고 그래서 법원도 둘이 합의하라고했었죠
근데서로합의안하고 ㅠ

이렇게 시간 끄니깐 아버지도 열이받아서
그럼 돈도안준 내기계 왜 가지고있냐고 하면서 기계의 선같은거 다 끊어놓는다고 낫을들고 거래처공장에 갔어요 근데 거래처사장이 이때다싶어서 아버지를 신고한거죠
낫을들고 자기를죽이러왔다고 말이됩니까 대낮에 밖에서 사람들도많은데 사람을 왜죽여요 ㅠ

그래서 경찰이와서 아버지끌고가고 아버지는 사기죄로
다시 신고하고 거래처사장은 또 무고죄로신고하고
아 미쳐버리겠어요

이상한건경찰서에 가고 며칠안돼서
지금 구치소라는거에요

조사도 제대로안하고 어떻게 바로 구치소로가죠?
가능한건가요? 오늘 면회갔다왔는데 면회시간이10분밖에 안돼서 뭐 물어보지도못하고 울다가 금방 나왔어요ㅠ 아버진 저랑동생한테 공장에서 지금하고있는일 어떻게해야하는지 그거만 계속말하고 지금 일이 중요한게아닌데 아버지는 합의는 절대안하려고해요 아버지가 합의하면 그3000만원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미칠거같아요 정말세상에있는 모든욕을다해주고싶은데
혹시 여기에 욕쓴걸보면 저도 신고할꺼같은 사람이거든요 뭐전직 뭐뭐 하면서 감투는 꽤나 쓴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아버지가 그렇게 힘없이 구치소에 간건가싶기도하고
내일면회가면 왜들어가게됐는지 자세히 물어보려구요ㅠㅠ 막막해서 여기에 글써봅니다 도움되는 글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ㅠㅠㅠ저도 권력이란게 있었으면좋겠어요 더러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