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 세상에 이런일이"에나 나올 법한 일을 당해서 이젠 모든 사람들에게 시댁의 엽기적인 행동을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만15년만에 밝혀낸 진실은 참으로 끔찍해서 이곳에 몇 자 적습니다. 저의 남편이자 두딸아이의 아빠는 1998년 3월 11일 간암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먼 여행을 떠나 버렸었죠. 1998년 그당시엔 화장 문화가 크게 보편화 된것도 아니여서 아이들 아빠를 화장해버린것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아이들 아빠가 친척분께 산소자리 알아보라고 했다길래... 남편이 집안에 장남에 장손이라 당연히 고향쪽 어디에 모셔지겠지 생각했습니다. 시부모님 두 분이 살아 계시고 시할머니도 그때는 살아계셔서 부모님앞서 가족묘로는 못 들어 간다는 소리는 이미 들어서 가까운 곳 어디에다 산소는 만들어 주겠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묘로 옮기겠지... 저희가족은 경기도 부천에 살았습니다. 익산으로 내려 오지 않았다면 부천쪽 어디 공원묘지로 모셔졌을겁니다. 남편을 익산 공원묘지에 모실려고 알아보니 익산시민이 아니라 못 들어 간답니다. 그런데 결국 남편이 원하던 산소는 안 해주고 그렇게 불을 무서워 했었는데... 살면서 화상 한번 당한적 있거든요. 전기 스파크인가... 시댁식구들은 남편을 화장을 해서 날려 버린다고 했습니다. 안된다~! 화장한것도 서러운데 어떻게 흔적도 없애냐고... 아이들이 둘씩이나 있는데 ... 아직은 어리지만 아이들 크면 아빠 빈자리 어떡하냐고... 그당시 저희 아이들 큰딸아이 29개월(4살). 작은딸아이 태어난지 10 (1살). 제가 임신7개월때 남편 간암 진단 받았었습니다. 제가 뿌려 버린다는걸 납골당에라도 모셔달라~! 아이들 커서 아빠 찾으면 올 수 있게라도 해줘야 하지 않겠느냐~! 결국 제 만류 끝에 남편을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2008년도에 납골당도 다녀올겸 시댁 부모님도 뵙고 올겸 익산에 내려왔습니다. 어머니께 "아이들 아빠 있는곳 들렸다 갈께요" 그랬더니 시어머니 " 아야~ 갈 필요 없어야~! 뿌려 버렸어야~!"이러시는거예요. 아니 왜 뿌려요? 그랬더니 " 집에 젊은 귀신 있으면 안 좋다해서 뿌렸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아이들 있는데 왜 뿌려요? "............." 두 딸아이들 울고불고 ... 설마 뿌렸으면 어쩌나 확인하기 겁나서 납골당 가지 못하고 그냥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내내 정말 "뿌렸을까~나 밉다고 억하심정에 그냥 한 소린가~" 그땐 많이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족은 2011년 2월에 익산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시동생과 매듭 지어야 할 일이 길어질것 같아서요. 이사는 왔지만 납골당은 못 찾아갔습니다. 정말 뿌려진걸 확인하기 겁났습니다. 그리고 올 6월 중순에 납골당에 전화해서 고인 김정*님 모셔졌는지 확인차 전화 드렸습니다. 그랬더니"계시네요. 한번 다녀가세요" ".................." 뭐지 어머니가 그럼 우리한테 거짓말 한것인가~! 다음날 바로 납골당에 갔습니다. 아이들 모르게 저만 혼자 갔습니다. 정말 아이들 아빠 유골함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유골함 있는것 확인하고 6월에만 아이들 데리고 세번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일주일마다 가자데요. 마음이 들떠서 지인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분이 "어~ 그거 빈항아리만 모셔놨다고 했는데..." ".........................." 그래요? 이상하네 내가 유골함 들어보기 까지 했다 무슨소리냐~! 밤새 잠도 못자고 뒷날 납골당에 전화해서... 저 혹시 유골함 개봉할 방법 있나요? 아무래도 "시어머니도 뿌렸다하고 어제 어떤 지인도 빈항아리만 모셔진거라고 하고 저 아무래도 이러다 미쳐버릴것 같으니까 개봉할 수 있으면 해주세요" 했더니 서류에 시댁식구하고 저 고인 이름이 적힌 서류 확인되면 개봉할 수는 있다고 하시네요. 올 7월 3일 유골함 개봉합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납골당에 갔습니다. 만15년만에 드러난 진실은 끔찍하고 잔인했습니다. 납골당측에서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묻더이다. 뿌렸으면 언제 뿌렸고 어디에 뿌렸나요. 누가와서 뿌렸느냐 등등... 납골당측에서도 이런일은 있을수도 없고 황당해서 그러셨던지... 시어머니와 저도 모르게 녹음을 했더라구요. 그 녹음파일 납골당측도 가지고 계시고 저에게도 메일로 보내 주셨습니다. 시어머니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데요. 삼우제 당일날 시아버지.시동생.시누이신랑 둘. 네명이 와서 납골당측 모르게 유골함 꺼내서 유골 버려 버렸다고... 집에서 시어머니가 맵쌀 불려 물빼서 준비해준거 뼈가루에 묻혀서 납골당 근처 산에 버렸다고... 버리고 빈항아리만 유골함에 넣어 놨다가 49제때 제 얼굴 보고... 시어머니 아버님한테 그러셨답니다. 쟈가 알면 시끄러울텐데 뭐라도 항아리에 채워놔야 하지 않겠느냐고... 그래서 49제 이후 2.3일 후쯤에 밀가루1kg정도하고 시멘트 한주먹 섞어서 뼈가루 색깔마냥 잘 배합해서 유골처럼 만들어 놨더이다. 버렸으면 깨끗이 버렸다고 할것이지... 숨기는게 뭐가 그리 많길래 ... 뻔뻔하고 ...추악하고... 사악하고...사람이 무섭지 귀신이 무서울까~! 하긴 숨기고자 했던게 많았으니... 만15년이 아니라 평생을 숨길려고 했을겁니다. 고인인 아이들 아빠한테도 모욕적이며...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도 모욕적인 행동 아닌가요. 사람의 인두껍을 쓰고 이런 잔인한 짓을 ... 도저히 일반 사람으로써는 상상이 안될겁니다. 욕심에 그 돈욕심에... 아들이... 형이... 자신이 얼마 살지 못 할거 알면서 " 나 살고 싶다. 나 살려주라" 한마디 뱉지 못하고 그 고통 참고 견디면서... "당신하고 아이들 둘 대학보내고 먹고 살게끔 해놨다" 나에게 뱉지 않고 갔으면 끝까지 숨길것이였던가... 제가 이렇게 억울한 사연이 있어서 이쪽저쪽 글 남기네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참 고맙습니다. 댓글에 사진첨부합니다. 12
유골함 훼손
안녕하세요~!
제가 " 세상에 이런일이"에나 나올 법한 일을 당해서
이젠 모든 사람들에게 시댁의 엽기적인 행동을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만15년만에 밝혀낸 진실은 참으로 끔찍해서 이곳에 몇 자 적습니다.
저의 남편이자 두딸아이의 아빠는 1998년 3월 11일
간암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먼 여행을 떠나 버렸었죠.
1998년 그당시엔 화장 문화가 크게 보편화 된것도 아니여서
아이들 아빠를 화장해버린것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아이들 아빠가 친척분께 산소자리 알아보라고 했다길래...
남편이 집안에 장남에 장손이라 당연히 고향쪽 어디에 모셔지겠지 생각했습니다.
시부모님 두 분이 살아 계시고 시할머니도 그때는 살아계셔서
부모님앞서 가족묘로는 못 들어 간다는 소리는 이미 들어서
가까운 곳 어디에다 산소는 만들어 주겠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가족묘로 옮기겠지...
저희가족은 경기도 부천에 살았습니다.
익산으로 내려 오지 않았다면 부천쪽 어디 공원묘지로 모셔졌을겁니다.
남편을 익산 공원묘지에 모실려고 알아보니 익산시민이 아니라 못 들어 간답니다.
그런데 결국 남편이 원하던 산소는 안 해주고
그렇게 불을 무서워 했었는데...
살면서 화상 한번 당한적 있거든요. 전기 스파크인가...
시댁식구들은 남편을 화장을 해서 날려 버린다고 했습니다.
안된다~! 화장한것도 서러운데 어떻게 흔적도 없애냐고...
아이들이 둘씩이나 있는데 ...
아직은 어리지만 아이들 크면 아빠 빈자리 어떡하냐고...
그당시 저희 아이들 큰딸아이 29개월(4살). 작은딸아이 태어난지 10 (1살).
제가 임신7개월때 남편 간암 진단 받았었습니다.
제가 뿌려 버린다는걸 납골당에라도 모셔달라~!
아이들 커서 아빠 찾으면 올 수 있게라도 해줘야 하지 않겠느냐~!
결국 제 만류 끝에 남편을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2008년도에 납골당도 다녀올겸 시댁 부모님도 뵙고 올겸 익산에 내려왔습니다.
어머니께 "아이들 아빠 있는곳 들렸다 갈께요"
그랬더니 시어머니 " 아야~ 갈 필요 없어야~! 뿌려 버렸어야~!"이러시는거예요.
아니 왜 뿌려요?
그랬더니 " 집에 젊은 귀신 있으면 안 좋다해서 뿌렸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아이들 있는데 왜 뿌려요?
"............."
두 딸아이들 울고불고 ...
설마 뿌렸으면 어쩌나 확인하기 겁나서 납골당 가지 못하고 그냥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내내 정말 "뿌렸을까~나 밉다고 억하심정에 그냥 한 소린가~"
그땐 많이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족은 2011년 2월에 익산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시동생과 매듭 지어야 할 일이 길어질것 같아서요.
이사는 왔지만 납골당은 못 찾아갔습니다.
정말 뿌려진걸 확인하기 겁났습니다.
그리고 올 6월 중순에 납골당에 전화해서
고인 김정*님 모셔졌는지 확인차 전화 드렸습니다.
그랬더니"계시네요. 한번 다녀가세요"
".................."
뭐지 어머니가 그럼 우리한테 거짓말 한것인가~!
다음날 바로 납골당에 갔습니다.
아이들 모르게 저만 혼자 갔습니다.
정말 아이들 아빠 유골함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유골함 있는것 확인하고 6월에만 아이들 데리고 세번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일주일마다 가자데요.
마음이 들떠서 지인들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분이 "어~ 그거 빈항아리만 모셔놨다고 했는데..."
".........................."
그래요? 이상하네 내가 유골함 들어보기 까지 했다 무슨소리냐~!
밤새 잠도 못자고 뒷날 납골당에 전화해서...
저 혹시 유골함 개봉할 방법 있나요?
아무래도 "시어머니도 뿌렸다하고 어제 어떤 지인도 빈항아리만 모셔진거라고 하고
저 아무래도 이러다 미쳐버릴것 같으니까 개봉할 수 있으면 해주세요" 했더니
서류에 시댁식구하고 저 고인 이름이 적힌 서류 확인되면 개봉할 수는 있다고 하시네요.
올 7월 3일 유골함 개봉합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납골당에 갔습니다.
만15년만에 드러난 진실은 끔찍하고 잔인했습니다.
납골당측에서 꼼꼼하고 구체적으로 묻더이다.
뿌렸으면 언제 뿌렸고 어디에 뿌렸나요.
누가와서 뿌렸느냐 등등...
납골당측에서도 이런일은 있을수도 없고 황당해서 그러셨던지...
시어머니와 저도 모르게 녹음을 했더라구요.
그 녹음파일 납골당측도 가지고 계시고 저에게도 메일로 보내 주셨습니다.
시어머니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데요.
삼우제 당일날 시아버지.시동생.시누이신랑 둘. 네명이 와서
납골당측 모르게 유골함 꺼내서 유골 버려 버렸다고...
집에서 시어머니가 맵쌀 불려 물빼서 준비해준거 뼈가루에 묻혀서
납골당 근처 산에 버렸다고...
버리고 빈항아리만 유골함에 넣어 놨다가 49제때 제 얼굴 보고...
시어머니 아버님한테 그러셨답니다.
쟈가 알면 시끄러울텐데 뭐라도 항아리에 채워놔야 하지 않겠느냐고...
그래서 49제 이후 2.3일 후쯤에
밀가루1kg정도하고 시멘트 한주먹 섞어서 뼈가루 색깔마냥
잘 배합해서 유골처럼 만들어 놨더이다.
버렸으면 깨끗이 버렸다고 할것이지...
숨기는게 뭐가 그리 많길래 ...
뻔뻔하고 ...추악하고... 사악하고...사람이 무섭지 귀신이 무서울까~!
하긴 숨기고자 했던게 많았으니...
만15년이 아니라 평생을 숨길려고 했을겁니다.
고인인 아이들 아빠한테도 모욕적이며...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도 모욕적인 행동 아닌가요.
사람의 인두껍을 쓰고 이런 잔인한 짓을 ...
도저히 일반 사람으로써는 상상이 안될겁니다.
욕심에 그 돈욕심에...
아들이...
형이...
자신이 얼마 살지 못 할거 알면서 " 나 살고 싶다. 나 살려주라"
한마디 뱉지 못하고 그 고통 참고 견디면서...
"당신하고 아이들 둘 대학보내고 먹고 살게끔 해놨다"
나에게 뱉지 않고 갔으면 끝까지 숨길것이였던가...
제가 이렇게 억울한 사연이 있어서 이쪽저쪽 글 남기네요.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참 고맙습니다.
댓글에 사진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