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경험한 결론만 말하자면 완전체는여..... 결국 같은 완전체랑 만났어요 ㅋ자기들끼린 뭐가 문젠줄 모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니 이제는 참....웃기네요
====
시작은 작년쯤 일하던 곳에서 친해진 언니(완전체1)와 사정상 같이 살게됬는데
처음엔 잘해주고 그래서 잘 몰랐는데 한 두어달 살다보니까 그 뭐라해야되지
진짜 자기중심적에 결론은 지생각밖에 안하고 남생각하는 척!!
그 척을 해요 근데 자기는 진짜인마냥 자기마저 속인다고 해야하나?
핑계는 남인데 결국 자신을 위해서 하는일임 다 .. 생색은 또 드럽게 내요 안내는척하면서 ㅋㅋㅋ
또 잘못을 하면 지적하면 남을 위해서 한일이다로 삼천포로 빠지고...
너무많아서 생각이 안나는데 그냥 어떤사람인지 간단한 예를 하나만 들면
" 너 언니 친구들이랑 있는데 여기로 놀러올래? 오빠들인데 너보고싶대~ 재밌어~ 빨리 와 놀자~"
하면서 새벽에 불러요 전 밖에있을때 언니없으면 집에도 못들어가요 ㅋ 지도 그거 알아요
(제가 집에서 잠시 나가서 일하면서 살때, 신세지는거여서 좀 눈치도 보고 그런 상황이였어요 ㅠ
그래도 돈도 내고 아예 얹혀사는건 아니였음)
뭐 겸사겸사 어짜피 나 혼자는 못들어가니까 노는것도 나쁘지않겠다 싶어서 새벽에 대중교통도 없고 택시를 타고 그 먼데까지 갔어요 2만원 넘게 나왔어요
갔더니 5분이따가 집에 가쟤요 ㅋ ㅇㅇ?ㅋㅋ
ㅋ다놀았다고 ㅋㅋ 왜 얘 왔는데 갑자기 간다하냐고 더 놀자고 하는데 자기 피곤하대요 ㅋㅋ
거기까지 이해했어요 그럴수도 있죠
갑자기 재미없을수도 있고 피곤할수도 있고 다 놀았을수도 있죠 ㅋㅋ
다시 집에 가자면서 택시를 잡아요 아침될려고 해서 지하철 버스 다 다니는데 ㅋㅋ
그래서 타고 갔죠 또 2만원 넘어가요 그래서 설마..혹시...나 해서 언니한테 언니 택시비 있어요?
하니까 아니 나 방금 돈 다써서 없지~
아니 이건 완전체의 문제가아님 걍 인간성이 없는듯 아니면 내가 그렇게 만만했던가?
결국은 자기 집에갈때 지하철은 타기싫고 택시타고가고 싶으니까
새벽에 부른거예요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돈이 없다고 돈을 보내달라 말을하지 ㅋㅋㅋㅋㅋㅋ 돈보냈으면 4만원은 안나왔지..
그래서 한번 당하고 그후로 새벽에 불러도 절대 안갔어요 ㅋ어휴.. 걍 피씨방 가고말지
근데 이게 또 진짜 같이 살정도, 매일 볼정도가 아니면 눈치를 못채요 걍 친구, 동료 이정도는 그냥 가끔 짜증나고 말정도?
아 그냥 좀 생각이 어리구나~ 하고 말정도?
근데 매일 보면 확 와닿아요 암걸려요 진짜로
하여튼 그렇게그렇게 완전체1 여자와 같이 살고있었어요.
물론 수많은것중에 하나만 얘기한거예요....
저도 저 10편 씨리즈처럼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쓰라면 쓸수 있을것같은데
글이 길어지면 아무도 안읽겠죠? 아니 벌써 길어졌네ㅠㅠ
대충 이런 정도였는데...
근데 중간에 이런일이 생겼어요
그 언니랑 저랑 둘이 같이 알게된 남자애(완전체2)가 하나 있었어요
걔가 저한테 대쉬를 했는데 막 자기가 명품백 사준다고
뜬금없이 몇일만에 한눈에 반했다고 사랑한다고 뭐가지고싶냐고 막 엄청 잘해주는거예요
그렇게 막 몇일를 좋아한다고 ㅋ 그 같이사는 완전체1 언니한테 저랑 어떻게하면 사귈수 있냐고 막 너무너무 좋다고 죽겟다고 그런말 하면서 막 지극 정성을 다하는거예요 ㅋ
그 완전체1언니한테 막 저랑 이어주면 뭐 사준다고 막 돈얘기를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완전체가 뭔지 몰랐어요 그냥 전 어린마음에 오 나한테 돈써준대ㅋㅋ 진짜 많이 좋아하는건가? 뭐지? 하면서 걍 친구(정상인)이랑 얘기하면서 이런애도 있더라~ 애교도 많고 좀 귀엽기도 하고 뭐 진짜 좋아한다는데 한번 만나볼까? 하면서 그 남자애를 만나게 됬어요
근데 ㅋ말이 좀 안통했어요 ㅋㅋㅋ 그냥 근데 성격이 어린앤줄 알았져
어짜피 많이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가볍게 만나보는건데 뭐어때 하면서 만났죠
그리고 한 일주일? 정도만에 이 애도 완전체 특징이 나왔어요
그 남자애랑 같이 일하는 형을 만났는데 지금생각해도 그 형이 진짜 멋지고 착하신분이더라구요
진짜 나같으면 답답해서 상종도 안할텐데 매일 보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말씀하셨나봐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얘가 그날 형앞에서 뇌를 안거치고 말을 했던거같애요 (항상 그랬지만)
"oo야(남자애) 넌 진짜 착하고 참 괜찮은앤데 너는 말을 할때 뇌를 한번 거쳐서 해야돼.
형이 항상 말했지만 말을 할때는 머리속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꺼내라고 했잖아"
라고 하시면서 잘 타이르시더라구요 ㅋ 아 얼굴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쩔었음..
완전체2가 '얘 앞에서 왜그래요 ㅋ 쪽팔리게;' 이런 어투로 말했는데 형이 앞이니까 더 조심하라는거야 앞으로 여자친구 될건데 언제까지 그럴래?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근데 애가 듣는둥~마는둥~ 뭔가 딴짓하고 그러는거예요 막 딴데보곸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그 형님?ㅋㅋ이 하시는 말 너무 공감이 되서 툭 껴들어서
"야 형님이 진짜 너한테 좋은말씀 하시는데 딴짓하지말고 제대로 들어 뭐해"
이랬더니 그제서야 갑자기
"아 형 죄송해요 ㅠㅠ 제가 노력은 하는데 쉽게 안되는거같아요...."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또 아.. 얘가 그래도 말을 하면 반성도 하고 알아듣는애구나 앞으로 나아지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형님이 가시고 둘이되니까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형 참견 쩔어 왜 맨날 보면 참견질이지
진짜 좀 심하다니까? 정도가 있지
니가 몰라서 그렇지 저형 막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우리집에 온다? 짜증나 "
주절주절주절ㅋㅋㅋㅋ 누가 너네집 오는거 물어봤니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진짜 확깼음 와... 자기한테 그렇게 진지하게 좋은말 충고해주는 사람한테 ㅋㅋ
아까 했던 말은 다 앞이라 하는소리였구나 내가 말해도 똑같겠지
얘는 진짜 아니구나.... 하는생각이 딱 드니까 그때부터 애가 하는짓이 눈에 다 들어오더라구요
항상 하는말은 아 내가 월급이 아직 안나와서 돈이 없어 미안해 이런거 진짜 남자로서 자존심상하는건데 나는 뭐 선물주기 진짜 좋아하는데 월급 밀렸다 내가 월급받으면 백화점가서 이거사줄게 저거사줄게 주절주절주절 어떻게 들어도 다 거짓말인거 알겠음ㅋ첨부터 끝까지 다 뻥이였음
진짜 너무 한심해서 알게된지 한달도 안됬는데 갈수록 막장 술먹으면 더막장 이건 그냥 상종하면 안되겠다 그만 만나야겠다 싶고ㅋㅋ 막 정신건강이 피폐해지는 그런느낌?
그 같이사는 완전체1언니가 그래도 이정돈 아니여서... 그나마 말은 통하지 싶어서 그 애 얘기를 했어요
같이 알게된 사이니까 자주 같이만나기도 했고 셋이서 카톡도 많이 했거든요
얘는 진짜 아니다 애가 안됬다 너무 어리기도 하고
말을 생각도 없이 하고 하나부터 끝까지 거짓말만 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언니도 공감하면서 맞다 얘는 진짜 생각이 없다 내가봐도 얜 아니다
막 이런식으로 같이 얘기를 했어요 ㅋ
그리고 제가 결국 걔를 떼어내려고 막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는 진짜 아닌것같다고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잘못했어 ㅠㅠ 내가 진짜 다 잘못했어 ㅠㅠ
이런식이다가도 갑자기 욕하면서 그래 끝내자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하면서 화내다가 다신 안볼것처럼 막말하다가 말고
또 몇시간후에 아무렇지 않게 뭐해? 아직도 밥먹고 있어? 하면서 다시연락하고 ㅋㅋㅋㅋㅋ
막 잘못했다고 했다가 그만 연락하라고 계속 하면 왜 계속 화내냐고 화내는 이유가 뭐냐고 또 화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
이건 진짜 특징인듯 완전체 만난 사람들 보면 다 이러더라구요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일반인이 이해를 할 수가 없음 그냥
그렇게 저는 몇일간 개무시를 하고 화도 내고 어찌어찌 안좋게 끝냈죠
근데 여기서 시작되요 새로운 스토리.......막장드라마같음ㅋㅋㅋㅋ하
저진짜 이거 소설아님 자작도아님 실제임
한 몇주 지났나 계속 완전체1언니와 완전체2가 자꾸 연락을 주고받았어요 ㅋㅋ
아 그러려니 했죠 나랑은 연락안해도 뭐 둘이는 친하게 지낼수도 있죠
그러더니 어느날인가 갑자기 제가 일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언니가 카톡으로 우리 사는집에 완전체2가 와있대요. 이게 무슨소리?
집에 가보니까 막 누워서 자기야~자기야 하면서 알콩달콩하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지나ㅉ 겪어본사람 없을걸요 있어요? 그 황당의 수준을 넘어섰음
제가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좀 싸해졌는데, 걔가 화장실 간사이에 언니한테
"언니 뭐예요? 쟤 왜 우리집에 와있어요?" 하니까
"아 ㅠ 보낼려고 했는데 자꾸 안간대~"
요점이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
"아니 언니 그게아니라 일단 언니 쟤랑 사겨요?ㅡㅡ?"
했더니 어쩌다 보니까 자기도 싫은데 사귀고 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무슨소린지모르겠음
일단 그다음은 완전체2가 가면 얘기하기로 하고 다시 화장실갔다가 완전체2가 와서 하는말이
"oo야 나 이제 너한테 마음없어 나는 oo누나(완전체1언니)가 좋아 우리 사귀기로했어ㅋ 그치 oo쟈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떨어질 정내미도 없는데 둘다 사람으로 안보였음
진짜 순간 딱 드는생각이 아.. 사람은 정말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더니 내가 이 사람들이랑 엮이면서 다른사람들한테 똑같이 보였을까봐 겁난다 이거였어요
좀 이따가 완전체2를 보내고나서 언니랑 진지하게 얘기를 했어요
언니 왜 쟤를 만나고있냐고 쟤 어떤앤지 알지않냐고.. 그랬더니 ㅋ
술을 좀 같이 먹고 ㅋ어쩌다가?ㅋㅋㅋ 잤ㅋ대요ㅋ
근데 확실한건 아닌데 임신한거같다고 그래서 사귀고있대요 ㅋㅋㅋㅋㅋㅋ 자기도 헤어지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완전체1언니 남친도 있는 상태인데 그게 심지어 완전체2가 소개시켜준 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진짜 아끼는 사랑하는 형이라고 소개시켜줘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름 괜찮은사람이였는데....
이제 거기서 100% 확실히 깨달았죠 아.. 이사람도 완전한 완전체다
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겠다 둘다 똑같다
아니 그래도 내가 한달을 만났는데 ㅋ 맨날 언니앞에서 완전체2가 저한테 쟈기쟈기~하면서 막 보는사람 눈있는데 짜증나게 막 뽀뽀하려고하고 그랬었거든요 아무때나 시도때도없이 ㅋㅋㅋㅋㅋ열받아서 그것땜에 뭐라한적도 많음 첨보는사람앞에서도 그러고 ㅋㅋㅋㅋ
안그럴자리에서, 내가 화나있는상태에서도 눈치없이 그랬음 진짜 한두번이여야지 뭐 만날때마다 자꾸 스퀸십하려고하고 말도 안통하고 그거땜에 싸우기도하고.. 근데 그걸 아는사람이.. 같이 욕한사람이 ㅋ ..ㅋㅋㅋㅋ
걍 둘다 완전한 완전첸데 조금 방식이 다른 완전체들이였던 거였음
완전체1언니는 사회생활을 좀 할줄 아는 그나마 잘 숨기는 완전체고 겉보기엔 좀 괜찮은
완전체2는 걍 대놓고 ㅄ 제대로 완전체 주변에서도 다 지적하는 애인데(여러명 봄)
둘이 아주 잘만난거임
그후로 나는 그래도 정인지 언니한테 몇번 얘기를 해봤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계속 대며 둘이 잘 사귐ㅋㅋㅋㅋㅋ 그냥 그 집 나왔어요 말도 안통하고.. 말섞기도 싫은 완전체2가 맨날옴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같이사는집인데 ㅋ 안오게하면 안되냐고 밖에서 만나라 해도 자기가 막 오는거래요 대체 뭔핑계임 우리집인데
그냥 폰 정지됬다하고 둘다 연락 싹 끊어버리고 일도 그만두고 그 집 나와서 진짜 본집에 들어왔음
아 세상은 험난하구나.. 엄청난 사람들이 가득한곳이구나...
나한테 계속 어쩔수 없이 만나는거야~ 하고 핑계 대놓고
그후로 가끔 카톡에 있는 프로필 사진 보면 1년이 지난 지금도 사귀고있어요
둘이 그렇게 헤어지지말고 평생 좋은 사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혹여나 절대 헤어져서 일반인 만나지 말길........... 제 발ㅠㅠㅠㅠㅠ
다른 일반인 피해자가 암걸릴까 무섭네요
====
그언니 저랑살때 맨날 남친사겨놓고 또 다른남친 만나고 나이트 가고 남친 맘ㅁ에안든다고 허구한날 나한테 욕했음ㅋ 앞다르고 뒤다른놈 둘이 만나서 어떻게 1년이 갔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서로 바람피고 진짜 좋아한다는 감정이 뭔지도 모른채 자기 포장만 하고 거짓말만 하면서 아직도 그렇게 살고있겠져 바람안핀놈 있어도 한번핀놈 없다고 ㅋ 변할거란 생각은 전혀 못하겠네요
누구나 한번쯤 해본 완전체 경험담
http://pann.nate.com/b314252199
*****글이 매우 김******
원래 판 가끔 보고 글이나 댓글같은건 안다는 사람인데
어디서 링크타고 1편부터 쭉 정주행했네요 작년글인데 아마 보신분 많을거같아여
보고 생각나서 제가 경험한 완전체 얘기좀 해볼게여
좀 많이 긴데 읽어주실분 있어요? 제발 읽어주세요 ㅠㅠ 댓글좀 달아주세요 ㅜㅜㅋㅋㅋ
일단..... 제가 경험한 결론만 말하자면 완전체는여..... 결국 같은 완전체랑 만났어요
ㅋ자기들끼린 뭐가 문젠줄 모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니 이제는 참....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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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작년쯤 일하던 곳에서 친해진 언니(완전체1)와 사정상 같이 살게됬는데
처음엔 잘해주고 그래서 잘 몰랐는데 한 두어달 살다보니까 그 뭐라해야되지
진짜 자기중심적에 결론은 지생각밖에 안하고 남생각하는 척!!
그 척을 해요 근데 자기는 진짜인마냥 자기마저 속인다고 해야하나?
핑계는 남인데 결국 자신을 위해서 하는일임 다 .. 생색은 또 드럽게 내요 안내는척하면서 ㅋㅋㅋ
또 잘못을 하면 지적하면 남을 위해서 한일이다로 삼천포로 빠지고...
너무많아서 생각이 안나는데 그냥 어떤사람인지 간단한 예를 하나만 들면
" 너 언니 친구들이랑 있는데 여기로 놀러올래? 오빠들인데 너보고싶대~ 재밌어~ 빨리 와 놀자~"
하면서 새벽에 불러요 전 밖에있을때 언니없으면 집에도 못들어가요 ㅋ 지도 그거 알아요
(제가 집에서 잠시 나가서 일하면서 살때, 신세지는거여서 좀 눈치도 보고 그런 상황이였어요 ㅠ
그래도 돈도 내고 아예 얹혀사는건 아니였음)
뭐 겸사겸사 어짜피 나 혼자는 못들어가니까 노는것도 나쁘지않겠다 싶어서 새벽에 대중교통도 없고 택시를 타고 그 먼데까지 갔어요 2만원 넘게 나왔어요
갔더니 5분이따가 집에 가쟤요 ㅋ ㅇㅇ?ㅋㅋ
ㅋ다놀았다고 ㅋㅋ 왜 얘 왔는데 갑자기 간다하냐고 더 놀자고 하는데 자기 피곤하대요 ㅋㅋ
거기까지 이해했어요 그럴수도 있죠
갑자기 재미없을수도 있고 피곤할수도 있고 다 놀았을수도 있죠 ㅋㅋ
다시 집에 가자면서 택시를 잡아요 아침될려고 해서 지하철 버스 다 다니는데 ㅋㅋ
그래서 타고 갔죠 또 2만원 넘어가요 그래서 설마..혹시...나 해서 언니한테 언니 택시비 있어요?
하니까 아니 나 방금 돈 다써서 없지~
아니 이건 완전체의 문제가아님 걍 인간성이 없는듯 아니면 내가 그렇게 만만했던가?
결국은 자기 집에갈때 지하철은 타기싫고 택시타고가고 싶으니까
새벽에 부른거예요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돈이 없다고 돈을 보내달라 말을하지 ㅋㅋㅋㅋㅋㅋ 돈보냈으면 4만원은 안나왔지..
그래서 한번 당하고 그후로 새벽에 불러도 절대 안갔어요 ㅋ어휴.. 걍 피씨방 가고말지
근데 이게 또 진짜 같이 살정도, 매일 볼정도가 아니면 눈치를 못채요
걍 친구, 동료 이정도는 그냥 가끔 짜증나고 말정도?
아 그냥 좀 생각이 어리구나~ 하고 말정도?
근데 매일 보면 확 와닿아요 암걸려요 진짜로
하여튼 그렇게그렇게 완전체1 여자와 같이 살고있었어요.
물론 수많은것중에 하나만 얘기한거예요....
저도 저 10편 씨리즈처럼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쓰라면 쓸수 있을것같은데
글이 길어지면 아무도 안읽겠죠? 아니 벌써 길어졌네ㅠㅠ
대충 이런 정도였는데...
근데 중간에 이런일이 생겼어요
그 언니랑 저랑 둘이 같이 알게된 남자애(완전체2)가 하나 있었어요
걔가 저한테 대쉬를 했는데 막 자기가 명품백 사준다고
뜬금없이 몇일만에 한눈에 반했다고 사랑한다고 뭐가지고싶냐고 막 엄청 잘해주는거예요
그렇게 막 몇일를 좋아한다고 ㅋ 그 같이사는 완전체1 언니한테 저랑 어떻게하면 사귈수 있냐고 막 너무너무 좋다고 죽겟다고 그런말 하면서 막 지극 정성을 다하는거예요 ㅋ
그 완전체1언니한테 막 저랑 이어주면 뭐 사준다고 막 돈얘기를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완전체가 뭔지 몰랐어요 그냥 전 어린마음에 오 나한테 돈써준대ㅋㅋ 진짜 많이 좋아하는건가? 뭐지? 하면서 걍 친구(정상인)이랑 얘기하면서 이런애도 있더라~ 애교도 많고 좀 귀엽기도 하고 뭐 진짜 좋아한다는데 한번 만나볼까? 하면서 그 남자애를 만나게 됬어요
근데 ㅋ말이 좀 안통했어요 ㅋㅋㅋ 그냥 근데 성격이 어린앤줄 알았져
어짜피 많이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번 가볍게 만나보는건데 뭐어때 하면서 만났죠
그리고 한 일주일? 정도만에 이 애도 완전체 특징이 나왔어요
그 남자애랑 같이 일하는 형을 만났는데 지금생각해도 그 형이 진짜 멋지고 착하신분이더라구요
진짜 나같으면 답답해서 상종도 안할텐데 매일 보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말씀하셨나봐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얘가 그날 형앞에서 뇌를 안거치고 말을 했던거같애요 (항상 그랬지만)
"oo야(남자애) 넌 진짜 착하고 참 괜찮은앤데 너는 말을 할때 뇌를 한번 거쳐서 해야돼.
형이 항상 말했지만 말을 할때는 머리속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꺼내라고 했잖아"
라고 하시면서 잘 타이르시더라구요 ㅋ 아 얼굴도 잘생겼는데 성격도 쩔었음..
완전체2가 '얘 앞에서 왜그래요 ㅋ 쪽팔리게;' 이런 어투로 말했는데 형이 앞이니까 더 조심하라는거야 앞으로 여자친구 될건데 언제까지 그럴래?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거예요
근데 애가 듣는둥~마는둥~ 뭔가 딴짓하고 그러는거예요 막 딴데보곸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그 형님?ㅋㅋ이 하시는 말 너무 공감이 되서 툭 껴들어서
"야 형님이 진짜 너한테 좋은말씀 하시는데 딴짓하지말고 제대로 들어 뭐해"
이랬더니 그제서야 갑자기
"아 형 죄송해요 ㅠㅠ 제가 노력은 하는데 쉽게 안되는거같아요...."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또 아.. 얘가 그래도 말을 하면 반성도 하고 알아듣는애구나 앞으로 나아지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형님이 가시고 둘이되니까 하는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형 참견 쩔어 왜 맨날 보면 참견질이지
진짜 좀 심하다니까? 정도가 있지
니가 몰라서 그렇지 저형 막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우리집에 온다? 짜증나 "
주절주절주절ㅋㅋㅋㅋ 누가 너네집 오는거 물어봤니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진짜 확깼음 와... 자기한테 그렇게 진지하게 좋은말 충고해주는 사람한테 ㅋㅋ
아까 했던 말은 다 앞이라 하는소리였구나 내가 말해도 똑같겠지
얘는 진짜 아니구나.... 하는생각이 딱 드니까 그때부터 애가 하는짓이 눈에 다 들어오더라구요
항상 하는말은 아 내가 월급이 아직 안나와서 돈이 없어 미안해 이런거 진짜 남자로서 자존심상하는건데 나는 뭐 선물주기 진짜 좋아하는데 월급 밀렸다 내가 월급받으면 백화점가서 이거사줄게 저거사줄게 주절주절주절 어떻게 들어도 다 거짓말인거 알겠음ㅋ첨부터 끝까지 다 뻥이였음
진짜 너무 한심해서 알게된지 한달도 안됬는데 갈수록 막장 술먹으면 더막장 이건 그냥 상종하면 안되겠다 그만 만나야겠다 싶고ㅋㅋ 막 정신건강이 피폐해지는 그런느낌?
그 같이사는 완전체1언니가 그래도 이정돈 아니여서... 그나마 말은 통하지 싶어서 그 애 얘기를 했어요
같이 알게된 사이니까 자주 같이만나기도 했고 셋이서 카톡도 많이 했거든요
얘는 진짜 아니다 애가 안됬다 너무 어리기도 하고
말을 생각도 없이 하고 하나부터 끝까지 거짓말만 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언니도 공감하면서 맞다 얘는 진짜 생각이 없다 내가봐도 얜 아니다
막 이런식으로 같이 얘기를 했어요 ㅋ
그리고 제가 결국 걔를 떼어내려고 막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는 진짜 아닌것같다고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잘못했어 ㅠㅠ 내가 진짜 다 잘못했어 ㅠㅠ
이런식이다가도 갑자기 욕하면서 그래 끝내자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하면서 화내다가 다신 안볼것처럼 막말하다가 말고
또 몇시간후에 아무렇지 않게 뭐해? 아직도 밥먹고 있어? 하면서 다시연락하고 ㅋㅋㅋㅋㅋ
막 잘못했다고 했다가 그만 연락하라고 계속 하면 왜 계속 화내냐고 화내는 이유가 뭐냐고 또 화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당...
이건 진짜 특징인듯 완전체 만난 사람들 보면 다 이러더라구요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일반인이 이해를 할 수가 없음 그냥
그렇게 저는 몇일간 개무시를 하고 화도 내고 어찌어찌 안좋게 끝냈죠
근데 여기서 시작되요 새로운 스토리.......막장드라마같음ㅋㅋㅋㅋ하
저진짜 이거 소설아님 자작도아님 실제임
한 몇주 지났나 계속 완전체1언니와 완전체2가 자꾸 연락을 주고받았어요 ㅋㅋ
아 그러려니 했죠 나랑은 연락안해도 뭐 둘이는 친하게 지낼수도 있죠
그러더니 어느날인가 갑자기 제가 일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언니가 카톡으로 우리 사는집에 완전체2가 와있대요. 이게 무슨소리?
집에 가보니까 막 누워서 자기야~자기야 하면서 알콩달콩하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지나ㅉ 겪어본사람 없을걸요 있어요? 그 황당의 수준을 넘어섰음
제가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좀 싸해졌는데, 걔가 화장실 간사이에 언니한테
"언니 뭐예요? 쟤 왜 우리집에 와있어요?" 하니까
"아 ㅠ 보낼려고 했는데 자꾸 안간대~"
요점이 이게 아닌데 ㅋㅋㅋㅋ
"아니 언니 그게아니라 일단 언니 쟤랑 사겨요?ㅡㅡ?"
했더니 어쩌다 보니까 자기도 싫은데 사귀고 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무슨소린지모르겠음
일단 그다음은 완전체2가 가면 얘기하기로 하고 다시 화장실갔다가 완전체2가 와서 하는말이
"oo야 나 이제 너한테 마음없어 나는 oo누나(완전체1언니)가 좋아 우리 사귀기로했어ㅋ 그치 oo쟈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떨어질 정내미도 없는데 둘다 사람으로 안보였음
진짜 순간 딱 드는생각이 아.. 사람은 정말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더니 내가 이 사람들이랑 엮이면서 다른사람들한테 똑같이 보였을까봐 겁난다 이거였어요
좀 이따가 완전체2를 보내고나서 언니랑 진지하게 얘기를 했어요
언니 왜 쟤를 만나고있냐고 쟤 어떤앤지 알지않냐고.. 그랬더니 ㅋ
술을 좀 같이 먹고 ㅋ어쩌다가?ㅋㅋㅋ 잤ㅋ대요ㅋ
근데 확실한건 아닌데 임신한거같다고 그래서 사귀고있대요 ㅋㅋㅋㅋㅋㅋ 자기도 헤어지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완전체1언니 남친도 있는 상태인데 그게 심지어 완전체2가 소개시켜준 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진짜 아끼는 사랑하는 형이라고 소개시켜줘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름 괜찮은사람이였는데....
이제 거기서 100% 확실히 깨달았죠 아.. 이사람도 완전한 완전체다
쟤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겠다 둘다 똑같다
아니 그래도 내가 한달을 만났는데 ㅋ 맨날 언니앞에서 완전체2가 저한테 쟈기쟈기~하면서 막 보는사람 눈있는데 짜증나게 막 뽀뽀하려고하고 그랬었거든요 아무때나 시도때도없이 ㅋㅋㅋㅋㅋ열받아서 그것땜에 뭐라한적도 많음 첨보는사람앞에서도 그러고 ㅋㅋㅋㅋ
안그럴자리에서, 내가 화나있는상태에서도 눈치없이 그랬음 진짜 한두번이여야지 뭐 만날때마다 자꾸 스퀸십하려고하고 말도 안통하고 그거땜에 싸우기도하고.. 근데 그걸 아는사람이.. 같이 욕한사람이 ㅋ ..ㅋㅋㅋㅋ
걍 둘다 완전한 완전첸데 조금 방식이 다른 완전체들이였던 거였음
완전체1언니는 사회생활을 좀 할줄 아는 그나마 잘 숨기는 완전체고 겉보기엔 좀 괜찮은
완전체2는 걍 대놓고 ㅄ 제대로 완전체 주변에서도 다 지적하는 애인데(여러명 봄)
둘이 아주 잘만난거임
그후로 나는 그래도 정인지 언니한테 몇번 얘기를 해봤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계속 대며 둘이 잘 사귐ㅋㅋㅋㅋㅋ 그냥 그 집 나왔어요 말도 안통하고.. 말섞기도 싫은 완전체2가 맨날옴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같이사는집인데 ㅋ 안오게하면 안되냐고 밖에서 만나라 해도 자기가 막 오는거래요 대체 뭔핑계임 우리집인데
그냥 폰 정지됬다하고 둘다 연락 싹 끊어버리고 일도 그만두고 그 집 나와서 진짜 본집에 들어왔음
아 세상은 험난하구나.. 엄청난 사람들이 가득한곳이구나...
나한테 계속 어쩔수 없이 만나는거야~ 하고 핑계 대놓고
그후로 가끔 카톡에 있는 프로필 사진 보면 1년이 지난 지금도 사귀고있어요
둘이 그렇게 헤어지지말고 평생 좋은 사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혹여나 절대 헤어져서 일반인 만나지 말길........... 제 발ㅠㅠㅠㅠㅠ
다른 일반인 피해자가 암걸릴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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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언니 저랑살때 맨날 남친사겨놓고 또 다른남친 만나고 나이트 가고 남친 맘ㅁ에안든다고 허구한날 나한테 욕했음ㅋ 앞다르고 뒤다른놈 둘이 만나서 어떻게 1년이 갔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서로 바람피고 진짜 좋아한다는 감정이 뭔지도 모른채 자기 포장만 하고 거짓말만 하면서 아직도 그렇게 살고있겠져 바람안핀놈 있어도 한번핀놈 없다고 ㅋ 변할거란 생각은 전혀 못하겠네요
아마 평생 그렇게 살겠죠 제발 고쳐지길 빌었는데 둘다 기미가 안보였네요
막 음슴체 쓰다가 요 쓰다가 앞뒤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어케끝내야되지..
혹시 다 읽으신분 있나요?